이 글이후로 전화와서 "난 너밖에 없어, 울지마. 글구 좀만 나좀 이해해줘"
막 이러고 오늘 아침에도 전화와서 "얼어나..'하는데..
그냥 이렇게 보통때처럼 아무렇지 않게 저 이러구 잇으면 맞는 거겠죠?
한발짝 물러나 있어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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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m 조회수 : 252
작성일 : 2009-10-29 10:19:36
IP : 211.237.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
'09.10.29 10:25 AM (61.32.xxx.50)그 분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하신 분이네요.
외줄타기처럼 쉽지않은 사랑입니다.2. 계륵.
'09.10.29 10:47 AM (220.83.xxx.39)나 요즘 모든게 다 귀찮고 싫다고 친구도 만나기 싫고 <== (너도 만나기 싫고)
너도 나한테 항상 큰거 안바란다, 기대 안한다 하는데 니 표정 보면 안다구 ..<== (네가 부담스럽다.)
오해하지 말라고 하면서 나 너무 힘들어서 너 챙겨주지 못한다. <== (이제 잡은 물고기 먹이 주기 싫다.)
너한테 항상 힘들어하는거 늘어놔서 미안한데 나조차도 지금 너무 힘들어서
너도 눈에 안보인다고 하는데..<== (너도 눈이 안보인다 ? 이건 뭥미?)
님들은 좋은말 많이 해줬지만,저는 좋은 말 못해드리겠네요.
그냥 남주긴 아깝고, 내가 갖긴 별로고...
님은 그에게 "계륵'일 뿐..
냉정해지세요. 휘둘리지 마세요.
너 없이 나 잘 지낼 수 있다는 분위기를 팡팡 풍기고...냅 둬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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