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가사 조회수 : 441
작성일 : 2009-10-24 17:36:29
헤어질때 부르는 노래인데요..,

가사가 " 어느 작은방에 모여 부르던 노랜,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노래 됐지만........" 이런 부분이 있어요.
누가 부른 무슨노래 인가요?
IP : 221.138.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일오비
    '09.10.24 5:38 PM (59.19.xxx.80)

    이젠 안녕,,이네요

  • 2. 앙쥬
    '09.10.24 6:31 PM (119.71.xxx.93)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속에 묻혀 지내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수 없는 아쉬움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주겠지
    우리 그 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 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주겠지
    우리 그 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 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공일오비의 이젠 안녕..가사 전문이예요. 참 좋은 노래죠.

  • 3. 원글
    '09.10.24 7:56 PM (221.138.xxx.96)

    넘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88 베이킹파우더 대신 이스트 넣어도 되나요? 5 배꽁지 2009/10/24 4,269
497187 고들빼기? 4 우짜지 2009/10/24 603
497186 하여튼 저는 부자랍니다. 5 행복한 엄마.. 2009/10/24 1,169
497185 이거 거실장 어떤지좀 봐주세요^^ 7 4자? 2009/10/24 1,245
497184 가난이란 말은... 11 가난이라 2009/10/24 1,987
497183 그냥 저냥 마음이 허하네요. 5 못돌이맘 2009/10/24 854
497182 신종플루 음성이라고 문자왔네요.^^ 6 ^^ 2009/10/24 1,640
497181 들을 항상 끝나고 ...알게 되서요^^ 1 좋은 강연이.. 2009/10/24 288
497180 제이야기도 해볼까요? 4 음~~ 2009/10/24 959
497179 궁상스럽게 보이지 않는 방법... 2 아이엄마 2009/10/24 1,210
497178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가사 2009/10/24 441
497177 신종플루 신종플루 2009/10/24 519
497176 '대통령 욕설' 만화가 불구속 기소 1 세우실 2009/10/24 361
497175 기아 동점타~~5 : 5 7 한국시리즈 2009/10/24 536
497174 주왕산 가 보신 분 정보 부탁드려요^^^ 8 가을산행 2009/10/24 642
497173 "굿모닝 프레지던트" 9 ... 2009/10/24 1,396
497172 겨드랑이 땀냄새... 10 냄새시로~~.. 2009/10/24 1,190
497171 소래...저울속이는거 이제 바꼈을까요?ㅡㅡ;; 4 소비자고발 2009/10/24 539
497170 대학원졸에 300월급인데요. 3 ... 2009/10/24 1,820
497169 친구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많이 틀립니다.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세요? 12 내생각이 잘.. 2009/10/24 1,754
497168 왜 자꾸 눈물만 나는지...-_- 1 직장맘 2009/10/24 572
497167 자리 양보는 유럽애들이 진짜 잘 하는 것 같아요 9 그런데 2009/10/24 1,175
497166 요즘 대학생들 정말 실망입니다. 2 한심한대딩 2009/10/24 774
497165 인천 부평초등학교.. 2 ... 2009/10/24 827
497164 한나라당 지도부, 양산 표심공략…“이명박 정권 세계인이 칭송” 3 세우실 2009/10/24 332
497163 대학교 기숙사들어가면 학교마치고 알바 할수잇나요? 4 고3엄마 2009/10/24 688
497162 자리 양보에 관한 이야기... 21 임산부 2009/10/24 1,171
497161 혹시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빨강색 홈쇼핑 2009/10/24 337
497160 대치동 코리아치과 심영석 선생님 어디로 옮기셨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그전에는 청담동 시간.. 1 어디계세요 2009/10/24 845
497159 (이글을 읽고)남편이 저몰래 현관자물쇠를 바꿨어요 2 2009/10/24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