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겨드랑이 땀냄새...

냄새시로~~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09-10-24 17:15:48

  서른후반이 되어갑니다~

  재작년만해도 안그러던데 작년부터 유독 겨드랑이 땀도 많아지고

  냄새도 심하게나네요..ㅠㅠ

늦둥이를 낳고서 살이 찐게 원인일까요?

아님 체질이 바뀌어서 일까요?

흑흑 미치겠어요...

조금만 더워도 겨드랑이 땀차고  색깔진한옷입으면  땀난거 표나고... 냄새올라오고...

흰색옷입으면  겨드랑이부분이  노랗게도돼고...

  왜 이런걸까요?

  
IP : 112.153.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흑..
    '09.10.24 5:17 PM (211.245.xxx.40)

    저도 그래요ㅡㅡ;;
    저도 생각해보면 아기낳기 전엔 그냥 겨드랑이 조금 땀차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냄새도 나는것같고...여름옷 반팔티 꺼내보니 양쪽 겨드랑이부분만 누렇게
    되서 옷 삶아버렸어요ㅠ.ㅠ
    정말 왜이런걸까요??(저도 살쪘어요ㅠ.ㅠ)

  • 2. ...
    '09.10.24 5:18 PM (112.104.xxx.11)

    나이도 원인인거 같고,살도 원인인거 같아요.
    저도 30대 후반부터 갑자기 겨드랑이에 냄새가 느껴져서 괴로왔는데
    살빼고 나니 냄새가 많이 줄더군요.

  • 3. 저두
    '09.10.24 7:18 PM (116.41.xxx.185)

    저두 요몇년전부터 땀흘리고 나면 냄새 나는거 같아요
    겨드랑에서 냄새가 나요..
    몸에 신체 리듬이 깨졌던가..
    살이 찌고 몇년후가 지나니 그런거 같아요...
    군살이 늘면서 의자에 않아 있으니 살도 겹치고 브래지어 밑으로 땀도 차고..
    확실히 스스로가 많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비만은 만병에 근원인거 같아요..

  • 4. 그럴 정도
    '09.10.24 10:12 PM (98.166.xxx.186)

    이시면 디오르렌트 쓰시는 게 어떨지요....?
    그거 바르면 땀도 별로 안 나고 냄새도 많이 줄어요.

  • 5. 저두
    '09.10.24 11:14 PM (59.11.xxx.243)

    약국에가면 드리콜로 라는 제품있어요..그거 저녁에 바르고 자면 젤 확실한거 같아요..

  • 6. 부항기
    '09.10.25 12:31 AM (218.186.xxx.229)

    사서 겨드랑이 부근 몽땅 떠 보세요.
    저도 안나다가 갑자기 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미칠 지경이였죠.
    그런데 뭔가 임파선이 안 좋앗던 모양인지 부항 두번 뜨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부항기 어깨에도 좋으니 본전 뽑을겁니다.
    해 보세요.

  • 7. 드리클로
    '09.10.25 1:54 PM (120.50.xxx.51)

    부작용있습니다
    그냥 잘 씻으세요

  • 8.
    '09.10.25 5:18 PM (118.35.xxx.180)

    저도저도요~~~~~~~~~~~~~~~~~~~~~~~~~~~

    우왕 캐공감. 저도 3년만에 십킬로 쪘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겨드랑이 땀냄새 죽입니다.
    걸어서 살뺀 분 다이어트 책 보니까 살뺄때 몸에서 땀냄새 죽여줬었답니다.
    함께 다이어트 해보아요

  • 9. ...
    '09.10.25 10:04 PM (115.143.xxx.38)

    살이 쪄서 그런가요?
    몇년전에 물혹때문에 가슴수술을 했는데 그 이후로 흰옷을 못입어요 ㅠ.ㅠ
    보통 땀이 나면 그냥 씻으면 그만인데 브래지어랑 티셔츠 겨드랑이 부분이 노랗게 변하고........ 냄새도 지독해요.
    하루에도 5번 넘게 씻는 날도 있는데 대인기피증에 걸릴거같아... 생각한적도 많고........ 병원에 가야지 가야지 그러고 있어요.

  • 10. 냄새시로~
    '09.10.25 10:56 PM (112.153.xxx.197)

    우왕~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신분들이 계셨군요~ㅎㅎ
    냄새나면 정말 다른사람들도 맡을까 겁이나드라고요...ㅠㅠ
    문제는 살인거같은데... 정말 살을빼야할까봐요...
    드리콜로,부항기,냄새없는 나를기대하며~~~정말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88 베이킹파우더 대신 이스트 넣어도 되나요? 5 배꽁지 2009/10/24 4,269
497187 고들빼기? 4 우짜지 2009/10/24 603
497186 하여튼 저는 부자랍니다. 5 행복한 엄마.. 2009/10/24 1,169
497185 이거 거실장 어떤지좀 봐주세요^^ 7 4자? 2009/10/24 1,245
497184 가난이란 말은... 11 가난이라 2009/10/24 1,987
497183 그냥 저냥 마음이 허하네요. 5 못돌이맘 2009/10/24 854
497182 신종플루 음성이라고 문자왔네요.^^ 6 ^^ 2009/10/24 1,640
497181 들을 항상 끝나고 ...알게 되서요^^ 1 좋은 강연이.. 2009/10/24 288
497180 제이야기도 해볼까요? 4 음~~ 2009/10/24 959
497179 궁상스럽게 보이지 않는 방법... 2 아이엄마 2009/10/24 1,210
497178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가사 2009/10/24 441
497177 신종플루 신종플루 2009/10/24 519
497176 '대통령 욕설' 만화가 불구속 기소 1 세우실 2009/10/24 361
497175 기아 동점타~~5 : 5 7 한국시리즈 2009/10/24 536
497174 주왕산 가 보신 분 정보 부탁드려요^^^ 8 가을산행 2009/10/24 642
497173 "굿모닝 프레지던트" 9 ... 2009/10/24 1,396
497172 겨드랑이 땀냄새... 10 냄새시로~~.. 2009/10/24 1,190
497171 소래...저울속이는거 이제 바꼈을까요?ㅡㅡ;; 4 소비자고발 2009/10/24 539
497170 대학원졸에 300월급인데요. 3 ... 2009/10/24 1,820
497169 친구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많이 틀립니다.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세요? 12 내생각이 잘.. 2009/10/24 1,754
497168 왜 자꾸 눈물만 나는지...-_- 1 직장맘 2009/10/24 572
497167 자리 양보는 유럽애들이 진짜 잘 하는 것 같아요 9 그런데 2009/10/24 1,175
497166 요즘 대학생들 정말 실망입니다. 2 한심한대딩 2009/10/24 774
497165 인천 부평초등학교.. 2 ... 2009/10/24 827
497164 한나라당 지도부, 양산 표심공략…“이명박 정권 세계인이 칭송” 3 세우실 2009/10/24 332
497163 대학교 기숙사들어가면 학교마치고 알바 할수잇나요? 4 고3엄마 2009/10/24 688
497162 자리 양보에 관한 이야기... 21 임산부 2009/10/24 1,171
497161 혹시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빨강색 홈쇼핑 2009/10/24 337
497160 대치동 코리아치과 심영석 선생님 어디로 옮기셨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그전에는 청담동 시간.. 1 어디계세요 2009/10/24 845
497159 (이글을 읽고)남편이 저몰래 현관자물쇠를 바꿨어요 2 2009/10/24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