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학원졸에 300월급인데요.

...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09-10-24 17:04:59
양가집 도움받지 못함
생활비는 안드림
외벌이
회사다니지만 언제짤릴지 모름

100만원 더많이 번다고 우리집이 부자일까요?
어린아이도 하나 있어요..나이도 많지요.30후반..님은 더 어리십니까?어떠십니까?

250번다고 가난하다고 아이키워서 궁상맞게 키우고 싶지 않다니..

허참...ㅡ.ㅡ;

월급이 얼마나 되야 아이를 키울수 있다라는 마지노선이 있나요?



IP : 116.41.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4 5:30 PM (119.194.xxx.161)

    마이너스통장..빚갚아야하는 처지에 있는 저로 서는
    번다는 그자체
    + 그 숫자 기호가 부럽습니다

    빚없으면 부자같다는.......

  • 2. 오늘도웃자
    '09.10.24 5:32 PM (125.184.xxx.7)

    저 그 글 쓴 사람인데요.
    댓글 안 달려고 하다가 답니다.
    편하게 쓴 글인데 이래저래 더 말하면 괜히 변명하는 것 같은데요.
    저 가난하다고 알아달라고 쓴 글이 아니에요. ㅜㅜ
    정말 괜히 썼다 급 후회되네요.
    집집마다 사정 다 다를거고
    남편이 250 벌지만 건설현장 노동하는 일이구요
    (이 일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남편 나이 34살 지금이 임금 피크에요. 계속 떨어질거고요)
    빚도 좀 많아요.

    이렇게 자꾸 적으니깐 저 정말 이상한 사람 되는 것 같은데
    아이 안 가질려고 하는 것도 다른 분들이 보면 어이없을 결정일 수도 있지만
    그냥 저희 집은 그렇게 결정해서 사는 거고 그게 일반적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 아니에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해요.
    (저 나이 33이에요. 궁금하신 것 같아서 ;;)

  • 3. 빈정거리는
    '09.10.24 5:35 PM (119.194.xxx.53)

    원글님 컴플렉스가 많아 보이네요
    가난이란 누구나 자기기준아닙니까
    어던이는 님이 배부른소리한다고 할수도 있는거고요...
    그런말투자체가 별로 인덕있어보이지 않습니다
    가난이란 누구나 가난할수도 부자일수도있지만
    가난해도 풍요로운사람 가난한데 이그러져있는사람
    여러사람이있습니다
    그저그런 속풀이에 발끈할필요까지 없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73 기아 동점타~~5 : 5 7 한국시리즈 2009/10/24 540
497172 주왕산 가 보신 분 정보 부탁드려요^^^ 8 가을산행 2009/10/24 647
497171 "굿모닝 프레지던트" 9 ... 2009/10/24 1,398
497170 겨드랑이 땀냄새... 10 냄새시로~~.. 2009/10/24 1,192
497169 소래...저울속이는거 이제 바꼈을까요?ㅡㅡ;; 4 소비자고발 2009/10/24 541
497168 대학원졸에 300월급인데요. 3 ... 2009/10/24 1,825
497167 친구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많이 틀립니다.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세요? 12 내생각이 잘.. 2009/10/24 1,759
497166 왜 자꾸 눈물만 나는지...-_- 1 직장맘 2009/10/24 577
497165 자리 양보는 유럽애들이 진짜 잘 하는 것 같아요 9 그런데 2009/10/24 1,185
497164 요즘 대학생들 정말 실망입니다. 2 한심한대딩 2009/10/24 779
497163 인천 부평초등학교.. 2 ... 2009/10/24 832
497162 한나라당 지도부, 양산 표심공략…“이명박 정권 세계인이 칭송” 3 세우실 2009/10/24 341
497161 대학교 기숙사들어가면 학교마치고 알바 할수잇나요? 4 고3엄마 2009/10/24 693
497160 자리 양보에 관한 이야기... 21 임산부 2009/10/24 1,173
497159 혹시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빨강색 홈쇼핑 2009/10/24 339
497158 대치동 코리아치과 심영석 선생님 어디로 옮기셨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그전에는 청담동 시간.. 1 어디계세요 2009/10/24 858
497157 (이글을 읽고)남편이 저몰래 현관자물쇠를 바꿨어요 2 2009/10/24 1,069
497156 아이동화책 번역 도와주실분// 3 .. 2009/10/24 483
497155 초1학년.. 금요일 중간고사 시험 쳤는데..성적은?? 1 초...1 2009/10/24 468
497154 오늘 동대문 가려고 하는데... 밀리오레,두타만 아는데 요즘 어느 쇼핑몰을 많이들 가시나요.. 2 어딜갈까요 2009/10/24 585
497153 빨리쿡에도 가난한 분들 계시겠죠? 92 오늘도웃자 2009/10/24 9,731
497152 울 딸도 3개월간 야즈를 먹었는데요ㅠㅠ 1 그린파파야 2009/10/24 1,246
497151 가습기 언제부터 사용하시는지요.. 3 건조 2009/10/24 990
497150 동유럽(오스트리아..독일.체코)날씨 어떤지 아시는분?계세요? 5 여행가고싶다.. 2009/10/24 1,121
497149 생리 처음 하는 초등5아이 위생팬티 몇개나 필요할까요? 2 .. 2009/10/24 760
497148 투표) 어른들 쓰시게에 돌 파와 안마의자 중에서.... 1 어떤게 좋을.. 2009/10/24 273
497147 잘다니는 대기업 관두겠다는데... 뭐라고 말릴지... 7 조언 절실... 2009/10/24 1,579
497146 내 맘속의 대통령을 보다가 3 노쨩생각 2009/10/24 493
497145 대입 상담 8 대학입시 2009/10/24 856
497144 배송대행시,,물건값 꼭 정확히 써야하나요?(관세관련) 2 .. 2009/10/24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