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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는 거절, 조두순은 변호
공소장을(이게 뭐죠? 고소장?)을 가져오라면서 도움을 거절하던 소속 변호사가 나중에
법정에서 보니 범인 조두순을 변호하고 있더래요. 대법원까지 변호했대요.
나중에 방송에서 그 사유를 물으니 조두순이 완강히 범행을 거부해서 조두순이가 억울한 것 같아서
그랬답니다.
이럴 경우, 뭐라고 하죠?
어안이 벙~벙~ 하다고 해야 맞겠지요?
1. .
'09.10.23 11:28 PM (59.24.xxx.53)국선변호사가 제일 문제였군요.조두순과 동급이네요.
2. ...
'09.10.23 11:35 PM (118.219.xxx.131)기가막혀 제대로 미쳤네요
저 인간에게 손해배상 청구해야해요
반드시3. ..
'09.10.23 11:36 PM (211.235.xxx.211)역시 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었네...저런 인간이 변호사라니..정말..
4. 열심히
'09.10.23 11:38 PM (221.138.xxx.230)열심히 변호해서 감형을 얻어냈겠지요?
5. 그런데
'09.10.23 11:47 PM (118.219.xxx.131)조두순이 정말 목사인가요?
왜저렇게
모든곳에서 터무니없는 접대를 받은건지..
아직도 조두순 인적사항도 안밝히고 있잖아요.
그런 파렴치범을 왜이리 감싸고 도는거죠?6. 변호할인간이 없어서
'09.10.23 11:57 PM (124.49.xxx.185)..쯧쯧.. 에라이~~~ 퉤퉤..
7. ..
'09.10.24 12:02 AM (124.5.xxx.180)변호사가 국선변호사가 변호해줬나보다..하고 생각했는데 헐~참나!!
저도 그런데님같은 의문이 드네요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길래(소문엔 그냥 인간쓰레기라고 하던데..) 언론부터 시작해서 다들 쉬쉬 덮어주고 저러나요?
강호순때랑 비교해서 너무 이상해요
강호순은 여론 안 좋아지니 좃선일보가 얼굴 알아서 보여주드만..이번엔 아주 꽁꽁 숨겨주네요
목사든 아니든이 중요한게 아니라 뭔가 이상해요..8. 헐
'09.10.24 12:36 AM (121.153.xxx.136)제일 한심한 건 법조계 인물들이고,
두번째로 이해 안가게 한심한 것은 그 동네 주민들...
집값 떨어질까봐 그러나 아무도 나서서 그놈이 목사다 아니다 얘기하는 사람도 없고,
그냥 무관심...
그런 괴물과 같은 동네 살았던 주민들이 먼저 나서서 난리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 생각이 없는 건지, 아님 그 동네 그런 일이 다반사라 그런지, 이도저도 아니면 그놈이 그 동네 막강 유지라 그런지...
목사 아니다, 라고 교인 같은 사람들만 난리고.....참 한심해요.9. 그변호사
'09.10.24 6:41 AM (119.70.xxx.20)잊지말고 기억해둡시다
나중 투표할일이 ,그작자나 그 자식에게 생기면 꼭 갚아주게요10. 맞아요
'09.10.24 9:14 AM (211.187.xxx.92)그 변호사 그런일 가지고 그렇게 변호해준것보니 조만간 언론에 서서히 등장할것같아요.
죄인이래도 법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어서 그랬다 뭐 이런식으로..
그다음엔 정계나 어디 발을 디밀겠죠.
나아쁜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