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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여학생 부탁 거절 못하는 아들.
깍쟁이들 조회수 : 280
작성일 : 2009-10-21 11:14:32
어리숙한? 아들녀석.
같은 반 여학생들이 부탁하는 걸 거절 못하는듯.
가끔 수행평가에 들어가는 보고서 쓰거나 그럴때
조사해서 프린트하는 것...여러번 해주더군요.
(강압에 의한 건 아님)
자기도 시간없어 쩌쩔 매면서
물론 때에 따라선 같은 반 친구로서 들어줄 수도 있지만
그게 아무때나 여서...영...기분이 별로에요.
꽤 여러명이 그럽니다.
그걸보며 엄마는 속터져하는데 ㅎㅎ
정작 본인은 괜찮은가봅니다.ㅋㅋ
여학생들은 참 야무지고 알차보이는데
때에 따라선 너무 얄밉기도 한데
아들 녀석은 험한 세상 어찌 헤쳐나갈지
요럴땐 심히 걱정됩니다.
IP : 120.50.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21 11:40 AM (119.69.xxx.30)좋아하는 남학생 있으면 꼭 그렇게 괜히 부려먹는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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