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월급날이었는데... " 미안하다.. 오늘 못주겠다.." 라는 말 한마디도 없이 밥 늦은 시간까지 통장 잔액 확인하게 만들고..
오늘 출근해서는 직접 말하는 것도 아니고.. 지나가는 말로..
**씨.. 이 번에 그 건이 결재가 나야 직원들 월급 주는데.... 그거 어서 승인해달라고 신청하세요... ( 오늘 신청하면 언제 결재 받아서 언제 월급준다는 말이냐...) 라고 마치 우스개 소리 하듯 하는 당신..
회사에 들어오는돈이 하나도 없는것도 아니고... 내가 수납하는것만 해도 얼만데..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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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을 내놔라..
고독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9-10-21 11:11:56
IP : 202.31.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10.21 11:16 AM (222.114.xxx.224)완젼 동감...--/
날씨도 추운데...이런얘기에 동감하고 있는 내자신이 참... --/
울사장~!! 내월급 내놔라~~!!2. 원글이
'09.10.21 11:34 AM (202.31.xxx.174)돈을 받고 못 받고를 떠나서..
직원들 월급을 주고 안주고를 별일 아닌일로 생각한다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그냥 며칠 돈 늦게 쓰면되지 뭐 이런게 생각하나요?
월급쟁이들한테 월급은 단순히 돈만을 의미하는게 아닌데..3. 정말
'09.10.21 11:43 AM (119.69.xxx.30)그런 쌍놈이 다 있나요...
너무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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