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굼해서 한번씩 열어 보기는 했는데
싫었나봐요..
열어보면 항상 별 것도 없던데,,
자기도 사생활이 있다나??@@
서운 하기도 하고, 아직은 엄마가 네 보호자라며 권리를 운운하기에는
아이가 좀 커버린 듯하고,
서운 하기도하고, 직장맘이라 아이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궁굼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요 맘때쯤되면 그렇게 자기 세계를 가지고 싶어하나요??
어느새 자꾸 훌쩍 커버리는 딸이 낯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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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여자아이가 핸펀 비번을 자꾸 걸어둬요..
..;; 조회수 : 337
작성일 : 2009-10-21 10:56:19
IP : 58.149.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09.10.21 10:58 AM (211.219.xxx.78)아이가 없을 때 열어보셔야죠 ^^;;
아이가 볼 때 열어보셨으니 아이가 싫어하죠
이제 초4이면 자아가 발달하고 있는 시기인걸요~2. ㅎㅎ
'09.10.21 11:05 AM (118.220.xxx.165)ㅎㅎ우리도 그래요
사춘기 같고요 그러다 제가 대신 봐줄일이 있었는데 비번을 몰라서 곤란한 일이 있은뒤로는 그냥 안잠그네요
한때니 그냥 두세요 가능하면 모르게 살짝 보시고요 아직은 어려서 비밀이라야 별거 없어요3. ..
'09.10.21 11:06 AM (218.145.xxx.156)3학년 아이가 그러는데요. ㅎㅎ
4. 제 아이도
'09.10.21 11:29 AM (125.178.xxx.78)초4인데 핸드폰에 비밀번호 걸려있어요. 근데 울딸은 워낙 비밀번호 관리가 허술해서
어쩔 땐 저더러 문자 확인 좀 해서 알려달라고까지 해요. -_-;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버려둬요. 실은 제 문자나 통화목록을 자꾸 확인하려고 하는 딸 때문에 제가 비밀번호 건 적도 있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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