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은 아이 고등학생 급식검수날이라 일찍 나갓다왓더니...
남편이 큰애 아침먹여 보내고 출근햇네요..
안방에 들어가니 침대 시트를 예쁘게 정리 정돈하고 나갓네요..
어떻게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아침부터 기분이 좋으네요..
그래서 애들 방에 가봣더니 애들방 역시 침대 시트가 예쁘게 정리되어있네요..
제가 평소에 쓸고 닦는거보다 정리정돈 먼저하는 편이라서..
아마도 남편이 무의식중에 했는지..의식하고했는지...몰라도
날씨만큼이나...기분 좋은 아침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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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남편....
^^* 조회수 : 271
작성일 : 2009-10-21 10:53:01
IP : 121.179.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해~
'09.10.21 11:30 AM (220.83.xxx.39)'여보 사랑해'라고 문자 한방 날려주세요~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여자가 좋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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