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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영어유치원 보내는 엄마들의 부류] --> 이 글 지우셨네요?
놀라셨어요?
열심히 장문의 댓글 남겼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글이..
그럴꺼면 왜 올리셨어요?
자기도취에 동네의 이쁘고 잘 가꾸고 시댁에서 원조 팍팍 해주는 집들 무시하면서
잘 생기시고 월급 빠방한 회사 다니시는 상대적으로 그녀들과 반대의 입장에 놓이신
자랑스런 원글님의 글을...
댓글이 기분나빠 삭제한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마음의 정화를 하세요
상담심리 공부 좀 한 사람으로서 원글님은 자격지심이 마음에 깔려 있는 듯 해 보입니다.
(아니시람 죄송합니다.)
어느 분 댓글처럼 그 여자들 씹을 시간에 원글님 본인의 관리를 철저히 해 보세요
솔직히 아이 키우느라 살 쪄서 몸 퍼졌다(원글님이 날씬하시담 죄송합니다 이역시..)는 변명입니다.
주부 입장에서의 자기 관리가 되겠지요.
그리고 세상은 공평하답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선한 맘으로 자신을 가꾼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당연히 표시가 날 수 밖에요...
1. 왜
'09.10.21 10:35 AM (124.54.xxx.18)아까 원글님, 지우셨어요?--;;
저도 댓글 달아놓고 다른 분들의 댓글 또한 궁금했는데..
그 글보고 다시금 느낀게 자기만족 이라는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알았어요,.2. 이미
'09.10.21 10:35 AM (61.85.xxx.189)지워진 글에 이렇게 따로 글까지 올리셔
좋은 충고 (?) 하시는 님 또한 참 오지랖이다 별로다 생각 합니다
(아니시라면 죄송헙니다 나 또한 )3. "이미" 님께...
'09.10.21 10:39 AM (121.88.xxx.92)오지랖이 넓은가봐요 제가..
그 글에 주구장창 댓글 남기고 올리려 보니 삭제된 글이라 나와서 제가 쓴 댓글에 대한 에너지가 아까워 이리 썼습니다.
그러니 시간 남아 도는 오지랖 아줌마네요^^4. ,,;;
'09.10.21 10:45 AM (58.149.xxx.30)저는 댓글은 보지 못했고,,
원글만 봤는데 그냥 사람이니
그런저런 생각 할 수도 있고
솔직히 공감되는 바도 없지 않아 있어
댓글들이 궁굼했는데 - - 비난 받을 정도도 아녔던 듯 싶습니다
갈수록 정말 82 는 무서워지네요^^;;
7년차 자게 죽순이입니다..5. 글지웠을땐
'09.10.21 10:48 AM (211.245.xxx.40)지우신분도 사정이있고 생각이있어서
게시하고 싶지않아 지우셨을텐데 꼭 이렇게
제목에 지칭하며 왜 지웠냐고 하고...이런거 너무
사람을 지치게 하는것같아요.
너무 집요하신거 아닌가요?
이렇게까진 않하시는게...6. 상담
'09.10.21 10:50 AM (61.85.xxx.189)하면서도 물고 늘어지는 거 좋아하시는 분인가보오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7. 저도..
'09.10.21 10:53 AM (125.177.xxx.103)그분 글은 못 봤습니다만, 이 원글님의 글은 상담심리 '공부한' 분 치고는 상당히 시니컬한(비난까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런 분에게 상담심리 받으면 무섭겠는데요.. 공부 조금 더하시는 게 좋겠어요.^^::
8. 글쎄요
'09.10.21 10:54 AM (222.98.xxx.197)솔직히 자격지심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아무리 잘나고 올바른 사람이라도 누구나 빈구석은 있기 마련이지요..
그냥 이런얘기 저런얘기 다 사람사는 이야기지.. 뭐 내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너 열등감있냐.. 고 말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저는 그글보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뭐 맞는 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있는거 같다..
생각했거든요..9. 이글의
'09.10.21 11:01 AM (210.111.xxx.210)원글님 아이를 영어유치원 보내나 보네요
10. 댓글 무서움
'09.10.21 12:39 PM (61.255.xxx.253)너무 오버해서 글 하나로 사람 하나를 매도하시네요.
제가 글을 너무 생각없이 썼다면 죄송하구요.
제 글이 그렇게 편협과 열등감 쌓여서 쓴건지...너무 급해서 지우고 나갔지만 제가 다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보고 열등감 많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현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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