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유치원 다닙니다
어제 그냥 얇은 티셔츠 하나에 위에 봄 잠바 하나 입혀 나갔는데 오메....칼바람에 진짜 춥더군요
아이들은 춥다고 웅쿠라들고.... 차 올 시간이 다되 그냥 보냈네요
다른엄마들은 솜잠바를 입혀서 나왔더군요 두툼하게...
어제 생각하고 오늘은 패딩이 들어있는 잠바에다 안에 티셔츠도 두꺼운걸로...
나가니 포근합니다
차에서 땀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전 왜이리 날씨 가늠을 못할까요?
일기 예보를 보아도 그냥 온도만 나오면 매일 매일이 그냥 비슷비슷하던데
아이들이 고생입죠 못난엄마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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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추운날은 얇게 입혀 보내고 ....
.. 조회수 : 317
작성일 : 2009-10-21 11:07:30
IP : 61.81.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맘
'09.10.21 11:09 AM (61.100.xxx.119)저도 3일전부터는 내복에 긴바지 입히고, 솜잠바는 아닌데 얇은잠바 이렇게 입혀 보내요. 추운것보다 차라리 더운게 낫겠다 싶어서요.
2. ..
'09.10.21 11:30 AM (118.220.xxx.165)ㅎㅎ 오늘 더워요? 어쩌나 저도 추울땐 얇게 입히고 그래서 다음날 두껍게 입히니 또 덥군요
매일 나가볼수도 없고 .. 생각해보니 아침에 창 열어도 춥지 않았던거 같네요 에고
겨울 파카 입은 우리딸 설마 벗었겠죠
ㅎㅎ윗님 아직 내복은 너무해요 유치원이야 차로 이동하고 원도 따뜻하잖아요3. 꼭 부탁드려요
'09.10.21 11:49 AM (112.149.xxx.12)울 아덜딸들 어제 두꺼운 패딩잠바 입혀 보냈더니 오후에는 둘 다 덥다고 잠바를 가방안에 넣어서 왔더군요.
아침다르고 점심 다르고 저녁엔 칼바람.....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어요.4. 저녁뉴스에
'09.10.21 12:11 PM (125.180.xxx.5)날씨를 꼭보세요
아침뉴스에서 보시던지...
전 뉴스에서 날씨보고 옷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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