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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회오리(?)걸레샀는데..넘편하고 좋네요.
전 그동안 극세사걸레 (찍찍이로 붙이는거) 써왔는데..맨날 손으로 빨기 정말 귀찮았었죠.
걸레도 두껍직하니 느낌도 좋구요. 장식장밑 먼지도 쉽게 딱이는 기분이예요.
페달도 쉽게 고장날것같지않게 묵직하고..몇번돌리니 물기 적당히 빠지는게..
넘 편할것같습니다.
기분좋아 오리온에서 나온 다쿠아즈 랑 블랙커피 마시고있는데..
이거 넘 맛있네요. ! 벌써3개째~~~ㅋ
1. 이 놈의
'09.10.19 12:57 PM (218.232.xxx.179)난독증...
회오리 걸레 샀는데 남편하고 너무 좋다고 라고 읽었답니다.
남편이 청소 해주고 좋다고 하신 줄 알았다는...2. 동감^^*
'09.10.19 1:04 PM (210.106.xxx.131)저도 윗글님 처럼 읽었다는... -_-;
3. 난독증2
'09.10.19 1:05 PM (124.54.xxx.16)회오리걸레와 뭔 상관이길래 남편하고 좋다는 말인지.
이상한 생각까지...ㅋㅋ
저 아래 여의도에서 죽 걸으면 이란 글도
여의도에서 죽으면 이라고 읽었고요.
ㅜㅜ4. ...
'09.10.19 1:05 PM (115.95.xxx.139)저도 남편으로 읽었는데요??
5. 걸레
'09.10.19 1:06 PM (59.28.xxx.159)어마나! 지송~ 띄어쓰기 안한 제 잘못이예염..ㅡ.ㅡ
6. 하하하
'09.10.19 1:12 PM (218.232.xxx.13)다행입니다.
백만번 안심입니다.
저도 남편하고 좋아하고 있다는 소리로 읽었거든요.7. 저두
'09.10.19 1:16 PM (122.153.xxx.194)저도 남편하고 좋다는 걸로 읽었따는..ㅎㅎㅎ
8. ㅎㅎ
'09.10.19 1:19 PM (124.216.xxx.190)저도 회오리걸레 너무 만족해서 남편하고 좋아하는 모습인줄 알았네요.ㅋㅋ
9. 아효
'09.10.19 1:23 PM (59.187.xxx.55)저도 그렇게 읽었어요.........저같은 분들 마니 계시네요~
10. 나두
'09.10.19 1:26 PM (122.35.xxx.37)새로 산 회오리걸레 남편분이 너무 좋아하신다는 걸로 언뜻 봤네요 ㅋㅋㅋ
11. ㅋㅋ
'09.10.19 1:29 PM (124.51.xxx.224)남편 하나 추가요...^^;
12. ㅋㅋㅋㅋ
'09.10.19 1:30 PM (61.102.xxx.34)아놔 오늘 너무 재밌네요...ㅎㅎㅎㅎ
13. 이거
'09.10.19 1:31 PM (116.42.xxx.25)전화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우리 어머님이 홈쇼핑 보면서 저거 하나 있었음 좋겠다 하시던데 메모를 못해놨어요.
제가 직장다니느라 홈쇼핑 볼 시간도 없구요...14. ..
'09.10.19 1:34 PM (61.102.xxx.34)근데 이 제품은 호불호가 좀 갈리던데요....
사용후기 잘 보고 구입하셔요^^15. 여기도
'09.10.19 1:54 PM (122.153.xxx.162)남편 추가요...
16. 나두요~
'09.10.19 2:00 PM (115.93.xxx.162)댓글 읽고 나서야 내가 잘못 읽었다고 느낀 아줌마 1인 추가요...
인제는 글도 난독이요.. 제대로 읽은 글도 내용이 머릿속에 안 박히니.. 이 일을 어찌하리요...17. 남편추가.
'09.10.19 2:18 PM (115.140.xxx.24)ㅠㅠㅠ 전 저만 남편으로 읽은줄 알았어요...
18. 걸레
'09.10.19 2:28 PM (59.28.xxx.159)친구가 지마켓에 구입했다고해서 저도 거기서 샀어요. 홈쇼핑보다 좀 더 저렴했구요
품질은 비슷한것 같다는..38000원 정도 줬답니다.
저두 후기보고 고민많이 하다가 샀는데..저는 아주 만족스럽네요. ^^
gs홈쇼핑에서도 파는걸 봤어요.19. 미투
'09.10.19 2:34 PM (121.130.xxx.42)저도 회오리걸레 샀는데 남편이 좋아한다는 걸로 제목읽고
이 집은 남편이 걸레질 하는 구나 부럽다... 원문 읽으면서도 해독을 못하다가
댓글 보고서야 알았어요.20. 궁금
'09.10.19 3:10 PM (121.165.xxx.115)광고보고 혹한 여자인데요, 매번 쓸때마다 물통 씻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걸레빤 물이 들어있을텐데, 걸레 빠는거나 물통 씻는거나 그게 그거 아닌가 싶거든요?
어떠세요?21. 흐흐흐
'09.10.19 3:34 PM (58.149.xxx.27)저도 '남편'으로 봤다눈...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여러분 계시네요.. 히히히히-22. ㅋ
'09.10.19 3:52 PM (218.145.xxx.156)저만 넘편하다고 읽었나? ㅋ
편하긴해요...근데...나중에 걸래 더 구입해야
될때는 추가금액 내야겠죠. 아무걸래나 사이즈
맞음 끼워쓰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스핀할때 손 걸래 같이 넣어도 탈수 덩달아 되더군요.ㅋ23. ^^
'09.10.19 5:03 PM (121.88.xxx.134)회오리 걸레사니 남편이 좋아한다. 이거 아니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