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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단체로 하는 행사에 참석 안한다고 행사비 안보내면 욕 먹겠죠?
매달 가는 야외활동은 적게는 1만원부터 3-4만원까지 아이가 가지 않아도 보냈습니다.
(저희 아이가 체력이 안 좋은건지 야외활동만 다녀오면 아프더군요,,)
근데 이번 1박2일 캠프로 10만원이어서 부담이 크네요,,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전화했더니 안보내시는 분들이 많다며 선생님이 걱정하는 통에 돈 얘기는 꺼내지도 못했네요,,
저희 아이 안간다고 캠프비 안보내면 욕 먹겠죠,, 그냥 10만원 속 안프지만 일년 더 어린이집 다닐거니까
없는셈치는게 낫을까요?? 명절이다 뭐다 돈 들어갈 곳이 많으니 괜히 궁해지네요,,
1. 당연히
'08.2.4 4:45 PM (125.133.xxx.167)당연히 전 돈 안보내요..미리 돈을 냈는데 당일 아파서 못가는거면 돈을 못돌려 받을 수도 있지만 아예 안보낼려는 건데 돈을 왜 내요?
2. ..
'08.2.4 4:46 PM (211.229.xxx.67)안가면 당연히 돈 안보내죠...다른 엄마들이 안보낸다고 돈을 안내니 선생님이 걱정을 하지 안보내는 엄마들이 돈을 다 낸다면 선생님이 왜 걱정을 하겠어요.
3. 어머나...
'08.2.4 4:48 PM (211.108.xxx.179)원비와 별도의 행사비고 더구나 캠프행사인데 왜 참석하지 않는 경비를 내시나요??
당연히 안냅니다...보낸다고 했다가 당일 취소도 아니고 첨부터 안보내시는 거면
당연히 안내셔도 됩니다.....^^
꼭 내시고 싶은 맘이 있으시면 불우한 이웃들에게 내심이???4. ...
'08.2.4 4:51 PM (123.109.xxx.133)당연히 안보냅니다.
어린이집도 행사 전체비용을 1/n 하는것이 아니라
신청인원수대로 비용을 지불하고 치루는 경우가 많아요.
참석도 안하는데 낸 참가비를 그동안 돌려주지 않은 어린이집이 이상한데요5. 왜요?
'08.2.4 4:53 PM (211.221.xxx.245)매달 내는 원비가 아닌 행사비는 안가면 안내는게 당연한거죠.
안가면 달라는 말도 안해요.
가지도 않는 캠프비를 왜 내나요?
원래 안내는거예요.그거 안낸다고 욕 먹지 않아요.
다시 읽어보니 야외활동비를 아이가 가지 않는데도 냈다구요?
놀이학교,어린이집,유치원을 큰애,작은애 다 1년씩 보냈는데
매달 원비가 재료비 제하고 순수 원비만 40~60만원인 곳이였어요.
어느곳도 안가면 따로 돈을 낸적이 없어요.
선생님이나 원장님도 안가니까 안내는거라고 먼저 말씀들을 하셨구요.
처음에 첫애때 몰라서 보내는곳마다 물어봤는데
안가는데 돈을 낼 이유가 없다고 웃으면서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미리 돈을 냈는데 아이가 아파서 못가게 되었을때
전화를 하면 행사비는 아이가 원에 오면 그 편에 돌려 보낸다든지
계좌이체를 해준다든지 하면서 얘기를 하던데요.
왜 가지도 않는 행사비를 내죠?
원글님은 첫애라서 정말 몰라서 그랬을수가 있지만
그 돈을 받는 어린이집이 더 이상하네요.
원래 신청하고 돈을 내도 못가게 되면 원에서 돈을 돌려준다고 얘기를 하는거예요.6. 그러게요?
'08.2.4 5:00 PM (59.14.xxx.130)아이가 가지 않았는데도 그 돈 돌려주지 않은 어린이집이 더 이상한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한번 문의해보세요..아무리 아이가 계속 다닐 거라고 해도 아닌건 아닌거죠..7. .
'08.2.4 5:07 PM (118.45.xxx.14)안가면 당연히 안보내죠.신경쓰지마세요.
선생님들이 사실 애들이 안가면 좀 안좋아한답니다(유치원선생님인 친구말)
이유는 뭐 단체행동에 누군 보내고싶어 보내고 못 믿나..뭐 대충 이런거 아닌가싶어요
그래서 다른친구가 전직 유치원선생님이었는데 이친구가 자기는 야외학습 정말 안보내고싶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소수의 선생님들이 다수의 어린애들을 인솔하려니 안봐도 훤하겠죠..
그런데 어쩔수 없이 보낸다하더라구요.
안가면 안내시는거 맞구요.
저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 추운날에 왠 1박2일캠프인가싶네요...--+
근데 지금껏 돈대도 아무말 아하시던가요?
거참 희한하네...--+8. 어라?
'08.2.4 6:06 PM (122.34.xxx.27)행사에 참석을 안 했는데 행사비를 내셨다고요?
그건 말도 안돼요.
저 예전에 구립 어린이집 교사였지만 그런 경우는 전혀 없었고요.
하다 못해 행사비를 냈지만 불참하게 되는 경우에는 당연히 다 환불했답니다.
무슨 이런 경우가 있다지요?
원장님과 한번 상의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0-9. ..
'08.2.4 6:09 PM (125.178.xxx.134)저희는 국공립이라서 그런가?
안가면 안내는데요.
600원짜리 소소한거부터 3만원이 넘는 캠프도 안가면 안내요.
액수가 큰 행사는 미리 참여여부 조사부터 하던데..
안가는데도 낸 돈의 금액도 모으면 장난아니시겠어요.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