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활용쓰레기 내놓는 곳에 있는것들 주워오시나요?

타파웨어 라이스키퍼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09-10-16 15:54:38
어머낫...

재활용장에 타파웨어 라이스키퍼가 있어요..

것도 두개씩이나...

비싼건데 왜 버릴려고 내놨을까요?

근데

저렇게 괜찮은거 내놔져 있으면 줏어오시나요?

얹그제 물건에 관한 찜찜한 얘기 들었더니

비싼거래도 냉큼 들여오기 그렇네요......

타파웨어 라이스키퍼..

정말로 쌀벌레 안생기나요? 아래 레버가 달려있는 신형이예요....

아앙~~~ 저걸 갖고와 말어...
IP : 61.78.xxx.1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16 3:58 PM (123.204.xxx.240)

    버릴만 했으니까 버렸을거예요.

    삶아서 소독하기도 뭐한건데...먹을거리를 넣는 통을 주어다 쓰긴 많이 찝찝하지 않나요?

  • 2. ^^
    '09.10.16 4:00 PM (124.51.xxx.224)

    제가 예전에 쌀통을 하나 버렸었거든요.
    사실 여러가지 않좋은점도 많고 쌀통 안쪽은 영~아니었는데...겉에서 보기엔 너무 좋았어요.
    버리고 조금후에 나가보니..가져가셨더라구요..속으로 생각했네요..저물건 곧 또 나오겠구나...^^;

  • 3. .
    '09.10.16 4:00 PM (125.128.xxx.239)

    괜찮다 싶은 물건은 망설이고 있는 순간 , 집에 잠깐 갔다 다시 나오는 순간
    다른 사람이 가져가고 없고요
    또 그렇게 가져간게 막상 별로이면 도로 재활용으로 나오더라구요

  • 4. .
    '09.10.16 4:06 PM (116.39.xxx.218)

    예전에 어르신들이 밖에 버려진물건 함부로 집에 들이는거아니
    라고 말씀하시던데... 저도 여러가지 찜찜해서 지금은 자제하는
    중입니다.

  • 5. 저도
    '09.10.16 4:10 PM (220.116.xxx.13)

    괜히 티비에서 보면
    함부로 가져오는거 아니라고
    해서 신경쓰이던데요

  • 6.
    '09.10.16 4:12 PM (218.156.xxx.102)

    전에 에이스침대 좋은거 하나 주웠는데 이혼하면서 버린거래요. (얼마 안살아서인지 진짜 좋아요. ㅋㅋ) 그래도 우리는 20년째 잘 산다는....

  • 7. 저도
    '09.10.16 4:12 PM (220.87.xxx.142)

    많이 주워오는 편인데 주로 책꽂이를 주워오지요.
    좋은건 비싸고 싼건 맘에 안드는데 돈쓰기 싫고.
    그래서 멀쩡해 보이는 책꽂이 무지 많이 주워왔어요.
    의자도 주워오고요.
    근데 음식과 관련된건 왠지 안주워오게 되더라구요.

  • 8.
    '09.10.16 4:17 PM (211.219.xxx.78)

    안 주워요
    버릴 땐 이유가 있으니 버렸을 것 같아서요..

  • 9. .
    '09.10.16 4:38 PM (119.203.xxx.86)

    그게 한번 줍기가 어렵지
    주워와서 활용 잘하면 기웃하게 된다니까요.^^
    내게 필요없거나 쓸모를 다했으니 버려지는거지요.

  • 10. ...
    '09.10.16 5:07 PM (211.38.xxx.16)

    음, 저같은 경우는 버렸다 보다는 내놓았다 싶은 물건들
    저도 제게 필요치 않은 물건 어느 날 마음 쏠리면 턱허니 내 놓으니까요,,,
    그런 거 가져올 땐 동전 들고 나갑니다,
    500원짜리라도 물건 있던 자리에 두고 와요.
    적어도 공짜로 거저 주워온 모양새는 아니라서
    마음은 편하답니다.
    재활용, 그거 생활화해야 하는 거지요,,,

  • 11. 메모한장
    '09.10.16 6:52 PM (210.98.xxx.135)

    그렇게 버릴땐
    전자제품이라면 고장 나지 않았다, 사용 가능하다든지
    아니면 뭐뭐가 고장났습니다라고 메모를 한장 붙여놔도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 헛걸음 안할거 같아요.

  • 12.
    '09.10.16 7:07 PM (121.157.xxx.77)

    주워와요....진짜 멀쩡한건데도 버리는경우 많아요

  • 13. 원글
    '09.10.16 7:10 PM (61.78.xxx.156)

    앙~~
    잠깐 사이 없어져버렸어요..
    비싼건데 내놨다면 문제가 있겠거니 했는데
    아닌가봐요...
    두개 다 없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290 훈훈했던 장터이용 후기.. 1 그냥 2009/10/16 674
494289 나쁜 여자인가요 란 글이 펑 되어서 12 안쓰러워요... 2009/10/16 1,618
494288 초등4학년 딸아이 방에 책장 들이는 것 문의드려요~ 1 책장 2009/10/16 269
494287 자궁암 백신 맞고 싶어요 8 백신 2009/10/16 834
494286 잃어버린 너라는 소설 기억나세요? 22 안타까움 2009/10/16 1,889
494285 생땅콩 좋아하시는 분들? 보관방법좀 알려주세요 1 .. 2009/10/16 1,031
494284 전교에서 10등 43 중1우리딸이.. 2009/10/16 4,483
494283 "외국생활을 했을거 같은 이미지"는 뭔가요? 13 . 2009/10/16 1,510
494282 초등1학년 겨울에 방석,털실내화,보온병 필요한가요? 3 행복이 2009/10/16 484
494281 초등 여아 옷 살 수 있는 사이트 있나요? 2 % 2009/10/16 1,016
494280 펀드 매니저 1 질문 2009/10/16 379
494279 누름돌 소독 어케 하나요? 3 무늬만 주부.. 2009/10/16 390
494278 컷코웍과 오일스칼릿 어떤지요? 1 이윤경 2009/10/16 212
494277 서초동 영어유치원이요... 2 ..... 2009/10/16 1,117
494276 김구라, 타인의 인권을 짓밟은 대가로 얻은 출세, 당장 공식 사과해야 12 세우실 2009/10/16 1,546
494275 피부관리사의 노동양은 ? 6 일하고파 2009/10/16 880
494274 잠원동 한신 VS 올림픽 선수촌아파트 9 초보입니다 2009/10/16 1,861
494273 시어머님이 생리를 하신다는데요... 34 며느리 2009/10/16 7,542
494272 포도즙 실온에서 보관해도 괜찮나요? 2 살림초보 2009/10/16 534
494271 기미,잡티가 많으면 ... 3 주란 2009/10/16 1,319
494270 텐트 마당에 칠수있는 펜션.. 3 ^^ 2009/10/16 623
494269 백화점매장에서 옷 구입시 수선 공짜로 해주나요? 7 옷수선 2009/10/16 680
494268 상호를 지어야 하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12 상호 2009/10/16 300
494267 고덕아이파크와 정몽규회장 5 미로 2009/10/16 661
494266 므흣하거나 엽기적인 내 아들의 일제고사 거부 체험기 18 개념만땅 2009/10/16 1,100
494265 속초 근처 여관 추천해주세요. 1 가을이 2009/10/16 438
494264 사범대학 반대운동 거부한다는 경북대 인문계열 학생회장의 글 6 세우실 2009/10/16 424
494263 요미요미 교육비 문의드려요. 2 ... 2009/10/16 782
494262 재활용쓰레기 내놓는 곳에 있는것들 주워오시나요? 13 타파웨어 라.. 2009/10/16 1,217
494261 집에 케이블 방송나오게하면.. ..유용할까요? 4 낮에 넘 심.. 2009/10/16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