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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에서 10등
사실.. 허약,병약체질에 골골골~~을 달고 있는 아이라 공부까진 바라지도 못했는데..
기분좋아서 딴데선 얘기 못하고 여기다가 살짝 자랑하고 가요~~
1. ..
'09.10.16 4:36 PM (210.123.xxx.109)울아들 전교 1등...
같이 자축합시다~2. 음..
'09.10.16 4:37 PM (211.207.xxx.136)어느동네 중학교인지고 중요하지요ㅡ.ㅡ
3. 비결
'09.10.16 4:37 PM (220.88.xxx.192)정말 좋으시겠어요!축하드려요
4. 비결
'09.10.16 4:38 PM (59.7.xxx.28)머리가 좋은건가요? 마냥 부럽다는..
5. ^^
'09.10.16 4:40 PM (123.204.xxx.240)축하축하
6. ,,,
'09.10.16 4:42 PM (118.220.xxx.66)어떻게 공부하는지 밝히시욧!!!!!!!!!!!!!!!!!!!!!!!!!!
7. ...
'09.10.16 4:44 PM (61.254.xxx.192)우와~~ 축하드려요...
내년에 우리딸도 중학교 들어가는데요.
원글님의 기특한 따님... 너~~무 부럽네요^^8. 몇일전
'09.10.16 4:45 PM (218.232.xxx.179)몇년만에 뜬금없이 전화해서 자기 딸 중1인데 전교1등이라며
전교1등 엄마한테는 학교나 엄마들 대접도 다르더라며
온갖 자랑질은 해대던 친구야...
부럽다.9. 중1우리딸이
'09.10.16 4:46 PM (203.238.xxx.226)이렿게 축하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맨 윗님~~감히 전교1등~~
아직도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라 기특해서 자랑 한번 해 본겁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많이 아팠거든요~~
암튼.. 제겐 성적이 문제가 아닌.. 그런 고마운 딸인데.. 다들 고맙습니다~~10. 추카
'09.10.16 4:46 PM (211.221.xxx.93)무쟈게 축하드려요~
11. 어!!!
'09.10.16 4:58 PM (119.128.xxx.91)만원은 내셔야 되는데요!^^
추카추카합니다~~~~12. ^^
'09.10.16 5:00 PM (220.71.xxx.144)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따님이시네요.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전~~
이제 다 대학다니니...
자랑거리도 없구....
진즉 많이 자랑할걸~~~
^ ^13. 와~
'09.10.16 5:09 PM (220.88.xxx.227)축하드려요.
엄마가 이렇게 기뻐하시니 따님도 더 잘할 거예요.14. 굶어!
'09.10.16 5:16 PM (59.14.xxx.197)오늘은 너무 좋은 날 굶어셔도 되겠습니다.
전교생 몇 명인지요?15. 에고~~
'09.10.16 5:17 PM (114.202.xxx.222)옆에 있으면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이뻐라~~~^^ 열심히 했다는 증거잖아요.16. +++
'09.10.16 5:18 PM (210.91.xxx.186)만원 받은셈 칠게요...ㅎㅎㅎ
내 조카.... 시골 소도시에서 중학교2학년1학기 까지 다녔는데.... 부동의 1등 이었지요..
서울강남에 이사 와서도 첫시험에서 지필에서 전교1등....
지역 따질 필요 없어요... 전부 다 강남만 잘하는건 아니거든요...ㅎㅎㅎ
하여간 축하 드려요.... 너무 애한테 부담은 주시지 마시구요....
스스로 공부 하는게 최고예요....17. 울 아들
'09.10.16 5:21 PM (211.33.xxx.188)초6인데 반에서 10등(30명중)했다네요^^
무지 부럽습니다.
초등때도 1등했었나요??
궁금하고 약간 초초하고..
그래도 잘했다고 해줬습니다^^
얼마나 좋으실까~~~축하 축하18. 궁금한점
'09.10.16 5:24 PM (119.70.xxx.62)이 있어요 유아때부터 좀 영특했나요? 울아들 지금 6세 인데 그런기미가 전혀 안보이네요.
잘하는 아이들 그 점이 젤로 궁금해요.
그리고 정말정말 왕 부러워요..지금은 자식들 공부잘하는 사람들 젤로 부러워요.19. 중1우리딸이
'09.10.16 5:26 PM (203.238.xxx.226)사실 많이 아파서 수술도 여러번 했는데, 서울대병원에 생후3일 부터 다니다,
일곱살에 마지막 수술을 받았는데, 그때 수술날짜가 안 나와서(다음해 초등 입학인데..)
늘 걱정 중에 날짜가 나왔다고 연락받고 식구들 모두 이젠 다~ 낳은것마냥 좋아라 했는데..
우리 그 때일을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아이 이모가 작은 수술받을 일이 생겼어요
그 때 우리모두 잘 받으라고 전화를 하며 격려했는데,,
아이가 따로 이모한테 전화해서는 "이모 걱정돼고 무섭지?? 난 알아 그래도 식구들이
좋아하니까(수술날짜가 잡혀서) 무섭단말은 하지마~~"했다고 해서 제가..
가슴으로 울었던.. 지금도 아린..아이라 자랑했어요~~`20. 아아~
'09.10.16 5:29 PM (61.254.xxx.174)부러운 분들 많으시네요 ^^ 축하축하~
21. 뭉클
'09.10.16 5:30 PM (121.154.xxx.97)기특한 아이네요~
충분히 자랑스럽고 기쁜일이에요.22. ..
'09.10.16 5:43 PM (211.215.xxx.33)추카추카..
어느지역이 무슨 문제이겠습니까
자신이 앞가림만 잘하면 되죠
아이 칭찬 듬뿍해서 기 팍팍 세워주세요23. m..m
'09.10.16 5:43 PM (121.147.xxx.164)축하드려요.
아이가 영특할 뿐만 아니라
속도 깊고 사랑스럽네요.
자랑스러운 아이의 엄마세요.24. ....
'09.10.16 6:29 PM (119.71.xxx.30)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늘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25. 자랑할만 하세요^^
'09.10.16 6:43 PM (125.178.xxx.35)착한 딸 이쁘게 키우세요. 아이의 앞날이 더 오색창연하길~~~~
26. 세상에...
'09.10.16 6:58 PM (59.18.xxx.124)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여기에 만원 내신셈치고 오늘 따님께 선물 하나 쏘세요. ㅋㅋㅋ27. 와아
'09.10.16 7:48 PM (219.255.xxx.210)기특하고 이쁜 따님이네요.
건강하고 지혜롭게 커가길^^28. 너무
'09.10.16 8:01 PM (58.121.xxx.235)예쁜딸이네요.딸들 너무 예쁘죠?ㅊㅋㅊㅋ
29. 저도
'09.10.16 8:14 PM (220.75.xxx.180)덩달아 축하드려요
전 반에서라도 10등 했으면 좋겠어요30. ^^
'09.10.16 9:19 PM (59.10.xxx.101)괜히 덩달아 기뻐서 log-in했네요.
축하합니다.
예쁜 따님의 앞날에 언제나 밝고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31. 축하해요
'09.10.16 10:23 PM (112.166.xxx.20)기특한 따님~
칭찬 많이 해주세요^^32. 그냥
'09.10.16 11:55 PM (125.178.xxx.195)타고난 머리에는 어떤 것도 당할 수 없나봐요.
제 친구 아들은 지방소도시에서 고등학교 1 학년인데 모의고사에서 전국 1 등 이랍니다.
과외 한 번 안시켜도 그렇네요.33. 수험생
'09.10.17 1:42 PM (59.21.xxx.113)엄마예요 대한민국 수험생엄마들 절에가서 불공드리고 교회가서 금식기도 하는것 예사로
생각했는데 가슴이 조여오는 불안함대문에 요즘 잠을 설친답니다
고등학교입학 할때는 나름대로 명문이라고 보냈는데 만들어진 용병(외지에서 들어온)들에
밀려 저밑바닥에서 허덕이는 아들을 보며 눈물이 나네요 차라리 한단계 낮은 학교를 보내서
수시라도 쓸것걸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요 아이가 공부를 잘하니 참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34. 울아들
'09.10.17 1:47 PM (180.66.xxx.44)반에서 4등...저도 만족..ㅎㅎㅎㅎ
35. 울
'09.10.17 2:10 PM (121.184.xxx.180)아들도 영,수 학원만 다니고요.
전교 11등했어요..
저도 너무 기쁘더라구요..
저 스스로 노력한 결과가요...
물론 과정이 중요한것 같아요.
매일 매일 조금씩 복습하는 습관이요..
님도 축하드리구요.
따님이 꾸준히 잘 하길 빌어요.36. 저도 자랑
'09.10.17 2:34 PM (125.183.xxx.134)울 아들 중2 인데 학원도 안다니고 이번에 전교 3등..
중학교 올라와서 성적이 안나와 걱정했는데 계속 성적이 오르드라고요..
그러더니 이번 중간고사에 전교 3등 까지 오르네요..
학원다니는걸 엄청 싫어해서 걱정을 많이 했더니 그냥 믿고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기다린 결과 이렇게 좋은 선물을..
저도 살짝 자랑하고 갑니다..ㅎ37. ..
'09.10.17 3:03 PM (220.117.xxx.82)얼마나 뿌듯하실까요..
앞으로는 몸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랄게요.
축하드려요~
따님의 앞날에 멋진 인생이 펼쳐지기를 멀리서나마 바랍니다~38. 모두
'09.10.17 3:08 PM (221.165.xxx.164)축하드려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자랑하는날이 꼭 오길 기원하면서!!39. .
'09.10.17 3:25 PM (119.203.xxx.86)사교육 안하고 전교 앞등수 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한거죠.
고등학교 가서 처음엔 부진하더라도 스스로 하던 내공이 힘을
발휘해 학년이 올라 갈수록 빛을 발할겁니다.
다만
꾸준히 독서하고
수학, 영어는 내신 기간 제외하고 나름대로 심화 문제까지
꼬옥 다뤄보길 바랍니다.
수능은 톡목고 아이들과 같이 보니까요.
이상 사교육 안하는 자녀를 둔 고3 엄마 였습니다.^^40. ..
'09.10.17 3:25 PM (112.163.xxx.226)축하드립니다~
건강도 좋아지길 기원할게요~
이런글에는 무조건 축하글을 달고보는 1人^^~41. 저도
'09.10.17 4:38 PM (121.168.xxx.67)만원 내고 싶은데... 아그들이 안도와주네요ㅠㅠ
지금까지 댓글까지 합계 얼마인가요?
한 8,9만원 된것 같네요 ㅎㅎ42. 정말
'09.10.17 4:50 PM (121.169.xxx.137)대견하고 아주 예쁜 아이네요
이젠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1등보다 값진 10등.. 정말 축하드려요^^43. 부럽^^
'09.10.17 10:49 PM (124.61.xxx.139)어느 지역의 몇 명 다니는 중학교가 뭐 중요한가요?
어쨋든 전교 10등이 대단한거죠^^
너무도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얼마나 기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