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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의 순박 (?) 한 닉
차라리 지금부터 내 닉을 마릴린몬로 라고나 할까나?
순박한 이름으로 뒷통수치는 일은 없을 거니까
1. ...
'09.10.16 11:05 AM (218.238.xxx.38)무쓴말씀이신지 못알아듣는 1인...
2. 시골아낙
'09.10.16 11:08 AM (61.76.xxx.9)을 빗대서 하시는 말씀 같은데요.^^
3. 청명하늘
'09.10.16 11:13 AM (211.209.xxx.14)단순해서 속뜻 헤아릴 재주는 없고...
그냥 우스개로 묻어가봅니다.
저도 오늘은 날씨 따라 '흐린하늘' '꾸물꾸물하늘'로
바꿔볼까봐요~ ^^4. 순심이
'09.10.16 11:26 AM (59.7.xxx.51)내 닉을 오늘부터 명박이라고 하면
댓글 장난 아니겠지 흠 ?5. ^^
'09.10.16 11:28 AM (218.238.xxx.207)저는 부자도 아니고 남편이 편히 돈버는 이도 아님니다.
그래도 다른건 아껴도 먹거리 만큼은 신경써서 사려고 노력해요.
제가 사먹은 시골아낙님의 먹거리는 대체로 만족했어요..그래서 믿고 사먹고 있어요.
시골아낙님의 글에서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이죠..정말로 우리 주부들을 이용했을까 ,,?사람이 그렇게 무시무시하게 맘으로 농사를 지을수있을까...중간상인이라면 모를까..표현이 너무 순수하다보니까 어이없는 오해를 낳은건 아닐까 ...(남편에게 감사의 인사..이런말) 저는 그런 말의 표현이 처음엔 조금 그랬지만 이분이 순수하고 진실로 농사를 정성을 다해 지었구나 이렇게 받아들였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요..
그래서 저도 주문하여 사먹는 사람으로써 구경만 하다...이렇게까지 진실이 뭔지 밝혀지지않은 상태에서 우~~하는 마음으로 또 한사람 다치는건 아닐까...또 이렇게 ...조롱까지 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마음에 떨리는맘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아~~걱정됩니다..제 뒤에 어떤 댓글이 달릴지....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6. 저도
'09.10.16 11:36 AM (202.136.xxx.66)시골아낙님의 진심을 믿는 사람이예요.
이렇게 인민재판 같은 분위기가 씁쓸하네요.7. 웃음조각*^^*
'09.10.16 11:37 AM (125.252.xxx.16)제가 아기때 부모님께서 순심이와 현재 이름 둘 중에서 어떤걸 할까 고민하다가 현재 이름으로 고르셨다죠.
이름 지어준 곳에서 순심이란 이름을 고르면 대성할 운명이라지만 이름이 너무 순박해서 현재이름으로 하셨다는데요.
제 이름만 들으면 다들 예쁜이름이라는데 대신 평범하게 사네요^^
순심이라고 하니 괜히 한번 들어와봤어요^^;
요새 장터건으로 많이 시끌시끌하네요^^;;8. ^^
'09.10.16 11:44 AM (116.33.xxx.130)맹박으로 해볼까 했는데, 아침에 먹은게 올라올거 같아 참았다는...ㅋㅋㅋ
9. 다만
'09.10.16 12:04 PM (122.47.xxx.10)아낙님이 진심이 아니라는말이 아니구요
조금만 싸게 먹을수있게 해달라
세금도없고 정말편하다면 편하게 장사하는이곳에 소비자들에게 뭔가 눈에보이는 이익을 나눠달라하는게 잘못인가요
내물건아무도 뭐라하지말라 난 내가 정한값에 받고말겠다
이렇게 고집을 부리니 다들 맘이 상한거죠10. 순심이
'09.10.16 3:37 PM (59.7.xxx.51)아낙님의 판매방식이 좀 그렇다는 것입니다
촌장, 아낙 하면서 혹하는말 제다 올려놓고
세금도안내는 장터에서 정말 조금은 부담스럽지않습니까?
82님들이 무슨 봉입니까
뻔질한 말장난에 절대 속지 말아야지 다짐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