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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금있으면 수술해요.
계속해서 생기기도 하는구나를 알게된 1년이었어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매일매일 엉엉 울면서 살았어요.
아직도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는데,
지금 자궁적출수술하려고 입원했어요.
이제 조금있으면 수술하는데,
수술하고 전신마취에서 깨어나면 이제 제게도
좋은일도 좀 생겼으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서 깨어났으면...
참 좋겠어요......
1. 아
'09.9.23 11:01 AM (122.46.xxx.33)님 수술 잘되시고 깨어나서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
지금 화살기도 쏩니다~~!!2. 힘내세요!
'09.9.23 11:01 AM (61.73.xxx.153)수술 잘 되실거에요-!!! 기운내세요-
3. 아.
'09.9.23 11:01 AM (58.237.xxx.112)잘되시길 기원해 드릴께요..^^
수술하고 같이 있어줄 보호자는 있지요?^^4. 힘내세요
'09.9.23 11:01 AM (211.246.xxx.132)이젠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5. 화이팅입니다.
'09.9.23 11:02 AM (220.65.xxx.2)아.. 바라시는 일들이 이루어질 거예요.
수술 잘 받으세요.6. 화이팅
'09.9.23 11:02 AM (93.96.xxx.103)수술잘받으세요 화이팅 !
7. ..
'09.9.23 11:02 AM (114.207.xxx.181)수술 잘하고 나오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기다릴겁니다. 힘내요!!8. ..
'09.9.23 11:03 AM (125.176.xxx.4)토닥토닥.
저도 그 수술 했어요.
며칠 고생하면 괜찮으니 맘 굳세게 먹으셔요.
수술 하면 끝나는 병이니 그나마 감사하지요.
다른 모든 일도 다 잘 될거예요.
잠에서 깨면 새로 태어나는 것이라 믿고요.
힘내세요.9. 님
'09.9.23 11:04 AM (211.219.xxx.78)잘 되실 거에요~ ^_^
힘내세요 화이팅~10. 화이팅
'09.9.23 11:04 AM (218.146.xxx.124)수술 잘 받고 오세요....
그동안 힘드셨던 만큼...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11. ..
'09.9.23 11:04 AM (211.215.xxx.236)자궁 쪽은 신경이 없어서 안 아프다고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겁 먹지 마시고 깨어나면 좋은 일만 생기기를 저도 힘 모아 빌어드릴게요.12. 후..
'09.9.23 11:04 AM (61.32.xxx.50)맘 편히 주무신다 생각하세요.
트랜스포머가 되어 다시 글 올려주세요.^^13. 님
'09.9.23 11:06 AM (211.208.xxx.234)힘내세요. 홧팅^^
14. 힘내시고
'09.9.23 11:07 AM (203.244.xxx.254)수술 무사히 마치고 나오시고,,,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5. 쨍
'09.9.23 11:07 AM (218.144.xxx.145)하고 해뜰 날 올겁니다^^*
우선 건강 먼저 생각하세요...16. ^^
'09.9.23 11:07 AM (59.12.xxx.139)수술 잘 받으시구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예요.17. ...
'09.9.23 11:08 AM (211.253.xxx.192)너무너무 감사해요.
댓글보다가 다시 눈물이 줄줄 나네요.
갑자기 기운이 펄펄 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18. ..
'09.9.23 11:09 AM (125.138.xxx.220)수술 잘 되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되시기를 바랄께요
19. 나도요
'09.9.23 11:09 AM (116.122.xxx.194)괜찮아요,,토닥토닥
저도 자궁적출했어요
오히려 수술하고 나닌가 몸이 더 가벼워요
님의 중상은 어때서 그런지 몰라도
저 같은 경우에 거의 10년 이상을 허리와 골반통증으로 무척 힘들게 살았거든요
정형외과에서 이상이 없다 하고
통증이 심할때는 통증크리닉에 가서 주사맞고..
우연히 EBS 명의 프로그램보고
자궁 때문에 그런 증상이 나타난걸 보고 검사하러 갔더니
유착이 심하고 ..등등 길어서 짧게
자궁때문에 허리 골반 심지어는 절룩거리면서 온 사람도 있더라고요
수술하고 지금은 참 편합니다
대학병원이라 암환자들이 많던데 거기에 비하면 ..
요즘에는 심하지 않으면 다 복강경으로 하니 회복도 빨라요
걱정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시고
회복할실때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많이 걸어주세요
기도합니다..20. 원글님!!!
'09.9.23 11:09 AM (125.180.xxx.5)저도 빈궁마마인데요
그수술 별거아닙니다
한잠 푹~~주무시고나면 수술끝났고 2~3일만 고생하시면 괜찮아집니다
마음편하게가지시고 수술 잘받으세요 화이팅~~21. ..
'09.9.23 11:14 AM (121.152.xxx.222)수술 잘 되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22. ㅎㅎ
'09.9.23 11:17 AM (61.106.xxx.240)수술 잘 될거예요!
그리고 앞으론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원글님! 기운 내세요!!23. 수술
'09.9.23 11:18 AM (58.227.xxx.125)잘될거예요. 기도할게요...
24. 힘내세요.
'09.9.23 11:28 AM (71.224.xxx.109)앞으로는 즐거운 일만 생기길 바래요.
25. 화이팅!!
'09.9.23 11:29 AM (218.238.xxx.59)수술 잘되고 이제부터 좋으일만 계속 될겁니다.
힘내세요!!26. ....
'09.9.23 11:30 AM (218.232.xxx.230)나쁜일들이 손잡고 왔듯 이제 좋은일들도 손잡고 올것입니다
기도 보탭니다27. 돈데크만
'09.9.23 11:31 AM (116.43.xxx.100)힘내세요!!!무사히 수술받으시길 바래여...
28. ^^
'09.9.23 11:38 AM (221.159.xxx.93)저도 자궁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껍다고 ..그래서 생리양도 엄청 많았을 거라고..
그대로 두면 오히려 안좋으니 조금 지켜 보다가 적출 하자고 하네요
자궁적출 하신분요..떼내고 나서 몸에 다른 이상이 나타나진 않던가요?
겁도 나고 차라리 없으면 싶기도 하구..신경이 쓰이네요
원글님..수술 잘 되실거구요..쾌유도 빠르실거라 믿어요..화이팅 하세요29. 00
'09.9.23 11:43 AM (222.233.xxx.83)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에요. 행복해져라. 삐리리푱푱퐁!!!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30. m..m
'09.9.23 11:46 AM (121.147.xxx.164)수술 잘되고 그리고나서 모든일 술술 잘 풀리라고 기도할게요.
이제 정말정말 행복한 일만 있을거에요 *^^*31. 민노총
'09.9.23 11:51 AM (201.231.xxx.7)정말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라고 건강도 회복되고 하는 일 두루 두루 잘 되시길 기도드릴께요.
32. *^^*
'09.9.23 12:08 PM (119.69.xxx.150)힘내세요...님에게 기운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로그인했습니다..마음의 기도와 함께 좋은기 팍팍 보내드립니다~!!!수술도 잘 되실거고 앞으로 좋은 일만 많을 거예요~!!!
33. ...
'09.9.23 12:27 PM (210.182.xxx.131)이고비를 넘기시면 좋은일이 많아지실거 같아요..
수술 잘하시고 회복잘되셔셔서 건강하시기를 빌어요...
맘약해지지마시고,기운내세요~~34. 힘내세요
'09.9.23 12:32 PM (125.188.xxx.27)수술 잘되시구요...
회복도 잘되어서..앞으론 님에겐 좋은일만..팍팍..생길겁니다..35. 해라쥬
'09.9.23 12:46 PM (124.216.xxx.172)지금쯤 거의 수술이 끝나갈까요?? 아니 몇시간 더 있어야겠네요
울 친정엄마도 보니 5시간 하던대요..
넘 걱정마세요
수술도 잘될것이고 이젠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힘내시고 몸조리 잘하세요36. 그럼요
'09.9.23 12:50 PM (211.55.xxx.30)수술 마치고 회복되실 즈음부터 편안해 지실거예요.
힘든 일 많이 겪으셨다니 이제부턴 좋은 일만 생길겁니다.
좋은 생각하시면서 수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37. 기도
'09.9.23 12:53 PM (211.187.xxx.68)수술 잘 끝내시고 회복 잘 되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38. 은석형맘
'09.9.23 1:48 PM (210.97.xxx.82)지금쯤은 수술하셨겠지요.
건강히 회복하셔서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제 친한 친구도 곧 큰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프신 분들 모두 건강히 치유되시길 기도할께요.39. 행복팡팡
'09.9.23 1:55 PM (211.189.xxx.250)원글님, 수술 잘 하고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앞으로는 쭈욱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건강하시길... 그리고 꼭 행복하시길..간절히 바랍니다.40. 괜찮대요
'09.9.23 4:06 PM (220.117.xxx.153)자궁적출 하시고 더 건강하게 편하게 사시는 분들 너무 많이 봤어요.
솔직히 여자 병은 대부분 자궁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래요,
원글님도 수술 잘 하시고 건강한 생활 누리실거에요,,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41. 미녀와여수
'09.9.23 4:18 PM (121.179.xxx.231)먼저 토닥토닥입니다...
지금은 아니여도 언젠가 나에게도 닥칠 일인지 모르죠..
아마 지금쯤 수술 잘 하셔서 회복실이나 병실 계시겟네요..
수술하고 나서 조리를 더 잘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힘내시구요..이제 좋은일만 가득하라고....저도 기도해드릴게요..42. ..
'09.9.23 5:13 PM (211.203.xxx.151)수술 잘 하시고
오늘 이후부터는 늘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원글님께 행운이 늘 함께 하길 진심으로 빌어드려요.43. 지금쯤
'09.9.23 8:38 PM (114.207.xxx.169)수슬 끝내셨겠네요. 모쪼록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