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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는 팝송들 하나씩 얘기해 주세요...^^
특히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말 사이에.
전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by 로버타 플랙(?)
1. 저는요.
'09.9.22 6:39 PM (61.102.xxx.75)All by myself 에릭(립??) 칼멘(?)
이 노래요. 정말 좋아했어요.
나중에 개그맨 박성호씨가 오빠만세로 해서 많이 알려졌죠.2. 사춘기보다
'09.9.22 6:40 PM (202.30.xxx.226)더 질풍노도같았던 20대 후반에 들었던
오아시스요..Whatever, Don't Look back in anger~~
해체했다니 슬퍼요. ㅠ.ㅠ3. .
'09.9.22 6:41 PM (220.80.xxx.249)존덴버의 take me home to country road요... 고등학교때 남자선생님이 스승의날때 불러줬던 곡이예요. 수줍어하면서도 큰 소리로 끝까지 부르는데 노래도 선생님도 어찌나 좋던지 ^^ 그 후로 방송반에서 이 노래 청소시간마다 틀어주더라구요. ^^
4. zooma
'09.9.22 6:50 PM (121.210.xxx.227)사실 제가 그렇게 좋아했던 팝송 제목들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당...^^
여러분들이 적어주시는 노래중에 함 찾아 보려구요.
점하나님, 선생님을 더 좋아하신 건 아니구요?...ㅎㅎ5. .
'09.9.22 6:52 PM (124.53.xxx.69)호텔 캘리포니아
6. 줌마님이
'09.9.22 6:58 PM (202.30.xxx.226)찾으시는 곡이 뭘까 궁금하네요.
한곡 적어주신거로 봐서는.. 이지리스닝쪽인 듯 한데..
저는 온리 락만 좋아해서리..ㅎㅎㅎㅎ
정답가능성 제로입니다. ^^7. 칼립소
'09.9.22 7:17 PM (58.233.xxx.148)저도 존덴버 노래네요
그의 노래는
흐느적거리거나 끈끈함 없이
그야말로 컨츄리 로드를 걷고있는 듯
밝고 서정적이고 담백함이 매력이예요.8. 저는
'09.9.22 7:41 PM (121.162.xxx.216)아하의 Take on me요.
중학교 1학년 때 영어공부한답시고 AFKN을 틀어놓고 주구장창 팝송만 듣던 때였는데, 딱 한 마디 알아들었던 게 <~from 1985> 요거 한 문장이었습니다.
이건 추억이 깃듣 팝송이구요, 그 당시 많이 들었고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노래로는 Tracy Chapman의 Fast car / Will to power의 Baby I love your way / Johnny Logan의 Hold me now가 있습니다. 장르가 모두 제각각이죠. 워낙 맘 내키는 대로 듣던 시절이라서...9. 전
'09.9.22 9:43 PM (59.22.xxx.251)회상용이시라면 연령대를 알려주시는게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블랙 사바쓰의 She's gone
그룹 이름은 기억 안나고 Stairway to heaven
킹 크림슨 epitaph
퀸, 보헤미안 랩소디(스펠링 ㅎㅎ)
meditation 어쩌고 들어가는 것도 있는데 이건 기억이 안나네요.10. ^^
'09.9.23 1:05 AM (119.149.xxx.88)에릭클랩튼----원더풀투나잇
그당시 디스코텍 부루스(ㅋㅋ)곡으로도 유명했지만,,
애써 가사내용을 생각하며 가슴뭉클하며 마니마니들었네요
아직도 가끔들으면 좋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