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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패떴에서 김현중을 봤는데

허..참 조회수 : 6,454
작성일 : 2009-09-22 18:26:16
원래 예능프로 잘 안보는데 낮에 벌초하고 저녁 시켜먹으면서 우연히 패밀리가 떴다를 봤어요

그날 김현중이 나왔는데 우와~~~~ 놀랬네요.

원래 그렇게 잘생겼었나요?

검은색 해녀복을 입혔는데도 정말.... 눈부시더라구요.


잘 생긴 사람도 어떻게 보면 멋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그저그렇고 그런건데

수건 머리에 두르기도 하고 핑크 여자옷도 입히고

아니 뭘해도 멋지더라구요. 세상에...


꽃남도 안보고 관심도 없었는데

패떳보고 난 다음엔 김현중 한번 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거 있죠? 나 원 참..

IP : 119.70.xxx.10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9.22 6:30 PM (58.227.xxx.149)

    저도 첨에 현중이가 울나라 아이돌중에서 젤 잘생겼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데뷔때보면 ♡_♡
    지금은 다크도 좀 심하고 살도 빠져서 꽃미모 에전만 못하지만요...

    우리결혼했어요~추천해드립니다

  • 2. .
    '09.9.22 6:31 PM (220.80.xxx.249)

    난 이아이 과거를 알고있기에.. ㅎㅎ 한양공고? 재학시절 가출 밥먹듯 하고 사고치고 암튼 이아이 과거를 너무 잘 알아서 얘 나옴 그냥 채널 돌리게 되데요. 뭐 연예인들 그런 애들 한둘이겠어요 어디.

  • 3. **
    '09.9.22 6:36 PM (211.198.xxx.65)

    예전에 그랬군요.
    김현중 어머니는 요즘 참 감개무량 하시겠어요.

  • 4. 인물은
    '09.9.22 6:39 PM (122.38.xxx.244)

    좋은데 입열면 별로더라구요

  • 5. 위에
    '09.9.22 6:40 PM (61.253.xxx.125)

    . 님 그런 방황의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아이돌 치고 개념 꽉찬 김현중이 됐다고 생각되네요.. 가출은 음악하고 싶어서 나온거고 그시절에 아르바이트 안해본거 없이 다하고 세상을 배운 젊은 청년입니다.. 지금은 더블에스오공일의 리더로 한류의 선봉장에 섰구요..

    김현중을 알고 싶으시면 더블에스 오공일의 지난 영상들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강추입니다

  • 6.
    '09.9.22 6:41 PM (218.38.xxx.130)

    문득 생각났는데
    가출 밥 먹듯 사고 친 현중이(저도 현중군 좋아해요^^)를 어린 시절 방황 의 시절이라 말해주는 현중 팬들은
    심은하에게도 같은 잣대를 적용해야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씰데없이..ㅋㅋ

  • 7. ..
    '09.9.22 6:41 PM (119.202.xxx.82)

    ㅎㅎ 전 못 봤는데 패떳 본 남편이 오늘 점심 먹으면서 김현중은 뭘 입혀놔도 멋지더라...
    하더군요. 원래 남편이 본인 생긴건 생각않고 사람들 인물평을 짜게 주는 편인데 그 입에서 저런 말이 나왔다면 정말 멋있었을거에요. ㅋㅋ

  • 8. 인물이
    '09.9.22 6:44 PM (87.1.xxx.33)

    훤하긴 하더군요.
    보고 있으면 진짜 눈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 9. .
    '09.9.22 6:46 PM (220.80.xxx.249)

    현중이 이 아이 가출 밥 먹듯 하고 알바하고 그런게 딱히 음악하고 싶어서 나온게 아닌거로 알고있어요..^^ 아니.. 그런게 아니랍니다. 누구나 겪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또래 아이들에 비해 좀더 과하게 격하게 겪었던 거겠죠.. 지금 뭐 개념꽉찬 건 잘 모르겠구요 뭐 과거는 과거니깐 과거가 지금 이아이의 인기에 발목을 잡아선 안되겠죠.

  • 10. 위에
    '09.9.22 6:49 PM (61.253.xxx.125)

    아시면 됐네요.. 어른이신지 아이신지 모르겠지만.. 남의 과거 들먹일 만큼 자신있게 세상 사셨는지는 본인 만 알겠죠..

  • 11. ....
    '09.9.22 6:51 PM (124.53.xxx.69)

    전 직접 봤어요.
    몇년전에 라페스타에서 여러번 공연차 왔는데
    잘 생겨도 부자연스러움은 어쩔수 없어요.
    멤버들 코를 너무 세워서 동양인 얼굴에는 도저히 안나오는
    현중군도 성형전이 훨 ~

  • 12. .
    '09.9.22 6:53 PM (220.80.xxx.249)

    윗분 김현중 팬이신가봐요? 제가 언제 이아이 과거로 지금의 이아일 뭐라고 했나요? 진짜 민감하게 반응하시네 남의 과거 들먹이면 자신있게 인생 산 것이 아닌게 되나요? 남 인생까지 운운하는 걸 보니 님도 그닥인 것 같네요. 단순히 이 아이 고등학교 시절 사실을 있는그대로말했을 뿐인데 아주 발끈해서 인생운운하는 걸 보니 격한 팬 맞네요. 빠순이의 전형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만하세요 보기 안좋아요

  • 13. 현중팬
    '09.9.22 6:59 PM (121.159.xxx.39)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041525 김현중 작년 취중토크예요. 기자가 그 후에 쓴 기사도 있구요.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64214 그냥 직접 보세요.

  • 14. 저런
    '09.9.22 7:03 PM (116.41.xxx.185)

    .님 빠순이가 뭐에요...술집 아가씨를 말하는건가요..
    저런...

  • 15. 위에
    '09.9.22 7:16 PM (59.18.xxx.124)

    .님

    딱히 음악하고 싶어서 나온게 아닌거로 알고있어요..^^ 아니.. 그런게 아니랍니다. --> 김현중 본인이신지.....그 속을 어찌 아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요.

    (저 빠순이 아닙니다.ㅋㅋ)

  • 16. 가는 말이 고와야
    '09.9.22 7:20 PM (116.125.xxx.95)

    술집 아가시를 지칭 하는 것도 맞습니다만
    여기서의 빠순이는 명빠 황빠 등 어떤 대상을 추종하는 세력을
    말하는 걸로 생각 됩니다

    특히 아이돌에 열광하는 여자아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빠 +(여자아이)순이가 되는 것이죠
    61.253.. 님 받아 치는 것이 과한듯 보입니다
    보는 저도 욱 하게 반드는 말투십니다 그려..

  • 17. .
    '09.9.22 7:22 PM (220.80.xxx.249)

    가출 밥먹듯 하고 사고치고 알바하고 출석일수 못채우다 자진퇴학 한거랍니다. 김현중이랑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이 아이의 학교시절 그런일이 있었고 제 개인적 호불호로 이 아일 좋아하지 않는단 것 뿐이예요. 지독히도 태클걸고 물고 늘어지는군요... 허허참;; 그만하겠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82쿡은 여자 연예인 과거사엔 지독히도 엄격하고 남자연예인 과거사엔 지독히도 관대하군요. 심은하 과거사 올라왔을때 아무도 '심은하의 그런 과거가 지금의 심은하를 만들어 준 것이다'는 식의 변호는 없더니만.. 허허참;;; 그만하겠습니다... 그만 태클거세요.

  • 18. 승리
    '09.9.22 7:22 PM (220.76.xxx.128)

    현중이가 잘 생겼다고 하는데 저는 매력을 못 느껴선지 별로에요.
    저는 규종이라는 아이가 인상이 좋아보여요.


    오랫만에 패떴봤는데 승리 진짜 너무 귀엽고 웃기드라구요.
    오징어 따먹기게임하는데 코끼리코로 돌고 나서 어지러워서 옆으로 나뒹구는데 어찌나 웃기든지.....

  • 19. 빠순이
    '09.9.22 7:23 PM (218.38.xxx.130)

    빠순이는..
    오빠오빠~~ 쫓아다니는 여자애들을 빠순이라고 하고요
    bar순이란 뜻에서 술집 여자를 가리키기도 하고요..

  • 20. ...
    '09.9.22 7:25 PM (121.168.xxx.229)

    남의 과거 들먹일 만큼 자신있게 세상 사셨는지는 본인 만 알겠죠..


    참.. 공감 안가는 말투입니다. 다른 연예인 뒷담화하면 가만히 있다가
    자기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뒷말 나오면
    저런 식으로 까칠하게 대응하더라구요.

    현중군이 음악하고 싶어 나왔나.. 안 나왔나는 그 누구도 모르는 거죠.
    팬이면 그렇게 믿고 싶은 거구
    팬이 아니고 어디서 들은 말이 있으면 아니라는데... 할 수도 있는 건데..

    본인 흉보는 것도 아닌데.. 너무 날카롭게 대응하면
    보기 안좋아요.

    저도 현중이 좋아하지만... 댓글 말투가 맘에 안들어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댓글 달아봅니다.

  • 21. 추가해서
    '09.9.22 7:30 PM (116.125.xxx.95)

    저도 김현중 호감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만

    "아시면 됐네요" 라는 말 생각 할수록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정말 나쁜 사람을 만나면 이런 스타일의 말을 해주고 싶은데
    순발력이 떨어져서 안타깝네요

    이런 재주도 타고 나야 되나봐요(비꼬는 것 같지요?)
    잘 배웠나 모르겠네요
    저에게도 누가 돌을 던지실라나...

  • 22. 저런
    '09.9.22 7:33 PM (116.41.xxx.185)

    듣기 안좋네요..빠순이라는말이....예전에 술집아가씨들보고 빠순이라 했는데....
    그런말을 팬이라고 쫓아다니는 우리 아이들에게 사용 하다니..
    다른말을 사용해야 겠네요...

  • 23. 원글
    '09.9.22 7:55 PM (119.70.xxx.102)

    모범생과는 아니었나보군요. 가출이라니..
    전 뭐 사람 패고 술집 다니는 깡패 아니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하여튼 예능프로 보다가 입 벌리고 감탄하긴 또 처음이었네요ㅎㅎ

  • 24. 예전에
    '09.9.22 8:04 PM (125.187.xxx.195)

    어느 프로에 나와서 자기가 가출 하고 부모 속 썩이고
    찜질방에 몰래 들어가서 자고 나오고
    배고파서 별 짓도 다 하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엔 아르바이트 하면서 일억 모았다고......
    친구들 끼리 돈 제일 빨리 버는 사람이 치킨집 차리자고 했는데
    자기가 치킨집 차려서 친구들이 장사 하고 있다는 말도 했어요
    그 치킨집 나중에 난리 났었다던데 ㅋㅋ

  • 25.
    '09.9.22 10:33 PM (121.139.xxx.220)

    원글님 진짜 그랬죠?

    그렇게 시커먼 쫄쫄이가 잘 어울리다뉘~~~~

    지존이야 지존!!! 저도 후하~ 하면서 봤었답니다. ㅋㅋㅋ

  • 26.
    '09.9.22 10:57 PM (114.207.xxx.91)

    아우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인물하면 현중이지말입니다^^
    뭘입어도 어떤상황에도 그렇게 이쁠수가 있을까요? ㅎㅎ

    격한고등학교시절이 있었지만
    동거를한것도 아니고

    심은하랑 비교는 좀 과하네요^^;

  • 27. ㅎㅎ
    '09.9.22 11:58 PM (125.188.xxx.27)

    저도 어제 패떳 우연히 돌렸는데..현중이 나와서..우와..이럼서 봤어요.
    사실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우결보고..뽕 가서리..ㅎㅎㅎ
    정말 뭘 입혀놔도..멋지더라구요
    해서.패떳..엄청 오래..멀리 했는데..어젠 봤네요..ㅋㅋ

  • 28.
    '09.9.23 9:32 AM (122.34.xxx.19)

    저는 데뷔때 참 잘생겼다 싶었는데
    오히려 주목을 못받아 이상하다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 코가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보기가 불편해요.

    저기 위에 승리님!

    저도 그 어린 아이가 ( 순전히 우리 아이들과 비교해서 ㅎ)
    뭐든 제몫을 할려고 열심인 모습이
    참 대견했어요.^^

  • 29. 저..
    '09.9.23 11:35 AM (121.131.xxx.250)

    제가 청담쪽 살아서.. 참많이봐요 연예인
    그중에 정말 최고였떤 연예인이 장동건과 김현중..
    김현중은 정말...생각외로 너무너무너무 잘생겨서 깜놀했었던 ㅎ

  • 30. 수학올림피아드
    '09.9.23 1:19 PM (211.58.xxx.222)

    현중군이 중학교때 수학올림피아드에 나가서 상 받고 그랬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왜? 잘하다가 학교생활을 망쳤을까요?
    고등학교때는 막나가는 학생이였군요 ㅠㅠ
    전 중학교때 얘기를 듣고선 머리가 참 좋은데 공부안하고 음악하는구나" 했습니다.

  • 31. ..
    '09.9.23 1:20 PM (112.144.xxx.72)

    10대 철없는 애들만 그러는 줄 알았더니

    나이가 들어도 똑같군여 ㅋㅋㅋ 그냥 리플들 보다보니 웃기네요 ㅋㅋ

    역시 스타가 뭐길래~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에 대해 뒷말좀 한다고 불을키며 달려드시는지 ㅋㅋ

    이성미 등등 원래 여기가 연예인들 씹는 자유공간 아닌가요~그들은 그렇게들 욕하시면서~ ㅋㅋㅋㅋ

  • 32. 수학올림피아드
    '09.9.23 1:27 PM (211.58.xxx.222)

    검색해서 찾아봤습니다.

    초등학교때 수학올림피아드에 나가서 금상을 탄거였고, 중학교때도 전교 순위권이였는데
    중3때부터 기타에 빠져들면서
    "부모님 소원대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들어갈테니 그 이후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하고 고교1학년때 자퇴를 합니다.

    http://blog.naver.com/insd0519?Redirect=Log&logNo=110043176987

    인성이 못돼먹어서 가출을 밥먹듯하면서 안좋은일을 하고 다닌건 아니라고 생각됨

  • 33. ,
    '09.9.23 2:17 PM (221.163.xxx.100)

    저도 별 감정없이 있었는데,
    4살 딸아이가,,,꽃남보면서 "선배"한테 확 빠져서..저도 같이 그만,...ㅋㅋ

    패떳보니 진짜진짜 잘생겼더라구요. 해녀복입어도 그렇게 멋진 모습이라니.
    반면 승리는 안습..--;

  • 34. 초딩이
    '09.9.23 3:14 PM (220.76.xxx.161)

    전 코보면 그냥 이쁘다고 보다가 확 깨던데

    왜 이쁜지 몰겟어요 짝코의 압박이 심해요

    차라리 좀 다른데 못 생김 그냥 그렇구나 바줄거인데

    정면에서 코가 그리 보이니 그리고 연기력 좀 안습 몰입이 안돼요

    넘 비판만 했나 다른분들이 다 좋다고 해서 전 한번쯤 아니라고 해보네요

  • 35. 인기많네요
    '09.9.23 3:46 PM (122.34.xxx.54)

    김현중 아줌마들이 그렇게 좋아한다고 그러던데 댓글보니
    정말 그런가봐요.ㅎㅎㅎ..
    저도 아줌마지만...
    난 좀 백치미가 있어보여서리...그닥

  • 36. 꽃남중
    '09.9.23 5:35 PM (122.42.xxx.17)

    제일 맘에 들었었네요
    아무리봐도 멋지기만 하던데...

  • 37. .
    '09.9.23 5:49 PM (115.140.xxx.22)

    난 좀 백치미가 있어보여서리...그닥 ....2

    저번에 해피투게더인가? 여튼 목욕탕 토크 에서 아파서 병원갔는데, 돈내라고해서 서운했다던가 .. 뭐래나... 여튼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구요.. 그걸보고.. 뭐지? ... 라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백치미였던건 같네요..

    그래도 얼굴과 전체적인 비율은 가수치고 지존급인듯...

  • 38. 어리버리현중
    '09.9.23 5:53 PM (121.147.xxx.151)

    우결보며
    제 과는 아니더군요.

    미모가 빼어나긴하지만
    매력은 제로남이란 생각이더군요.

  • 39. ^^
    '09.9.23 6:14 PM (116.39.xxx.164)

    김현중 머리가 아주 좋은 사람이에요.
    수학올림피아드 아무나 나가는게 아니잖아요.
    말하는 걸 보면 굉장히 재치있는 사람이구요.
    잘보면 언뜻 어리버리해보이지만 상당히 영리한 답변을 합니다.

    성격이 진솔해서 거짓말 안하는 게 마음에 들어요.
    뭐 좋고 싫고는 개인적인 거지만
    백치미라는 건 절대 아니네요ㅎㅎㅎ

  • 40.
    '09.9.23 8:43 PM (121.139.xxx.220)

    제가 멍청한걸 못생긴것 만큼이나 끔찍히 싫어하는데요.
    못(안)배워서 무식한것 말고 그야말로 머리 나빠서 멍청한거요.

    근데 현중이는 절대 멍청하지 않습니다.
    현중이 동영상이란 동영상은 몽땅 뒤져 섭렵할 정도로 보고 또 보고 했는데,
    머리는 일단 좋다 였습니다.

    말하는거 보면 어쩜 저렇게 재치있고 위트 넘치는 유머러스한 말을 자연스럽게 할까
    싶을 정도로 똑똑해요.

    말투가 무미건조해서 그렇지 실제 백치미나 어리버리 꽈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짝 코.
    그거 성형 잘못 된 거죠.

    2005년도에 첫 데뷔를 했는데, 그때는 코가 멀쩡했어요.
    정말 그 이쁘고 멀쩡한 코를 왜 더 세웠는지 아쉬울 정도로 이쁘더군요.
    코도 적당히 크고 콧대도 오똑했고요.
    다만, 코끝이 그리 날카롭지 않았어요.
    아마 너무 부드럽고 순한 인상을 남성적으로 바꾸려다 보니 콧대를 세운듯 한데
    (뭐 또 소속사에서 세워라 어쩌라 했겠죠)
    전 개인적으로 무척 아쉬운 부분이에요.

    예전 x맨 프로들 보면, 김종민, 황보, 이승기 등등..
    현중이에게 진짜 이쁘다, 너무 잘생겼다 라는 말을 대놓고 많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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