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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변호사 “의는 외롭지 않습니다”
세우실 조회수 : 369
작성일 : 2009-09-22 10:17:3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220052395&code=...
외롭지 않은 이유는 함께 하기 때문이지요.
네이트 베플입니다.
사발이 추천 101 반대 1
이번 소송은 분명 잘못된 일이다
국가를 비판할 언론의 자유라는 국민의 헌법 기본권 자체를 저해하는 일이고
후에 더 일어날 수 있는 이런 경우들의 뿌리를 자르려는 속셈일 뿐이다
만약 국정원이 승소를 하게 된다면
이것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반드시 이긴다
그가 토머스 모어의 길을 걷는다 해도
우리는 16세기가 아닌 21세기에 살고 있으며
더욱이 깨어있는 민주주의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지않은가
이번 사건에서 박원순 변호사의 정치적 의로움과 신조를 다시한번 느낀다
" 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 (09.22 06:19)
진정현 추천 73 반대 1
법무부장관 김경한 잊지마라 노무현정부 내내 좃선일보에서 칼럼이랍시고 개소리 짖껄이던 양아치다..ㅋㅋㅋ (09.22 06:35)
김미진 추천 73 반대 1
많은 사람들이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들에 항상 지지와 성원을 보냅니다. 굳건히 싸워나가시길.... (09.2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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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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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9.22 10:17 AM (125.131.xxx.17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220052395&code=...
2. 깜장이 집사
'09.9.22 10:35 AM (110.8.xxx.104)이번 일.. 좌시하지 않을겁니다..
엣지있게 굴어라.. 원고 대한민국아..3. 박원순 변호사님
'09.9.22 10:44 AM (114.204.xxx.147)이번일 정말 기가 막힐 일입니다
위로해 드리고 싶구요
한편 노무현대통령 퇴임하실 그 무렵 정말 힘드실때 저같은 보이지않는 지지자조차도
힘이 들만큼 괴로울때 박변호사님께서 이제는 정쟁을 할때가 아니고 각자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일( 즉 봉사등을 의미하셨겠죠)을 하자는 비슷한 말씀하셨을때 어찌나 서운하던지 그땐 그 어느때보다 싸워야할때라고 생각했는데 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그런 생각을 했는데
좀 더 싸워주셨으면 하고 바랬던 생각이 나는군요.4. 아...
'09.9.22 1:56 PM (218.237.xxx.93)저도 그 생각 나서.. 얼마나 서운하던지요.... ㅠㅠㅠ
5. ====
'09.9.22 3:37 PM (121.144.xxx.80)제가 존경하는 시민운동의 지성인 박원순님. 힘내십시요. 깨어나 잇는 국민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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