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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바닥을 거실바닥과 같은걸로 하는거 어떤가요?
그렇게 해논 집도 있고
또 어떤집에 일부로 사서 블럭처럼 붙여서 하기도 하고 했던데?
많이 불편할까요?
1. 그게
'09.9.19 5:06 PM (221.153.xxx.47)뭘까요?
거실바닥과 같은거라면 원목같은걸 말씀하시는건지...
욕실바닥은 욕실의 특성상 타일이 아니면 감당이 안될꺼라고 생각되는데요.
원목의 느낌을 내는 타일도 있구요,요즘은 여러가지 다양한 타일이 있어요.
타일의 선택으로 변화를 주는걸 생각해보면 어떨까요?2. 타일이
'09.9.19 5:10 PM (81.214.xxx.31)아무리 건식으로 써도 마루로 깔면 감당안되실거 같은데요...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외국화장실이 건식이라도 바닥은 타일이던데요
윗님 의견에 한표 더합니다.3. ...
'09.9.19 9:12 PM (124.49.xxx.81)본인의 취향문제 아닐까요.
저는 같이하는 단조로움보다 화장실 벽면의 색상과 맞추는게 좋더라구요...
물론 같이하면 통일감은 있지만요.
윗분들 요즘 분양아파트에 안가보셨나봐요...
부엌이나 거실에 대리석은 아니고 커다란 네모난 ...갑자기 저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것도 타일이예요...아이보리 회색 흰색등...색상이 다양하죠.
그자재로 시공한 아파트의 역사가 10년은 훨지났는데, 아직도 잘 모르시군요..
천연 대리석은 물에 약해서 실내 바닥자재로는 좀 많이 불편한데,
그타일은 실내바닥은 물론 화장실에까지 다양하게 쓸수있지요..4. .
'09.9.19 9:48 PM (81.129.xxx.228)나무바닥이라면 괜찮아요. 저희집 화장실이 나무바닥이거든요.
목욕할 때는 물이 튀니 바닥에 러그 깔고 평소에는 그냥 다니구요.
청소는 그냥 청소기 돌릴 때 같이 돌리고 가끔 걸레질해요.
슬리퍼 따로 신지 않아도 되니 편하던데요.
전 욕실 바닥이 카펫인 집에서도 살아본지라...나무 정도는 아주 양호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