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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저 몸매 유지하려면...

미우미우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09-09-18 12:59:42
연예인들 날씬한거보면 엄청난 관리들 하겠죠?
화장품사려고 광고보다보니 하나같이 다 날씬들하네요..

얼마전 오연수이던가요..비키니 신 찍기 3주전부터 식단 관리하고 운동했다고 하더니
단기간에 독하게 잘들 하는거 같고요

가끔 좀 살집있는 시기도 있긴 하던데 행사나 촬영 들어가면 바로 관리 들어가나봐요
무조건 굶나? 부럽기도 하고, 대단들 한거같아요
IP : 121.165.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란실리오
    '09.9.18 1:04 PM (121.157.xxx.246)

    대단하기보다 본인의 직업이고 해고당하지 않으려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결 같이 아침일찍 출근하고, 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는..
    이땅의 서민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2. ..
    '09.9.18 1:07 PM (114.129.xxx.42)

    란실리오님 마지막 두줄이 심금을 울리네요..옳으신 말씀입니다.^^
    전 그 몸 만들어보라고 하면 독하게 빼고 할 수는 있을거 같은데요. 그걸 계속 유지하는건
    정말이지 너무 고통스러울거 같아요. 먹는게 너무 좋거든요..ㅋㅋ

  • 3. 예전에
    '09.9.18 1:08 PM (61.255.xxx.4)

    보니 무슨 시향인가?? 레이싱걸 출신 몸매좋은 ,,
    타고난줄 알았더니 몇년동안 하루한끼 먹고 산다 그러더군요
    반면에 카라에 구하라
    같은 경우엔 밤에 라면먹고자고 간식먹고자도 아침에 일어나면 오히려 몸무게 빠져있다고 ..
    체질도있고 어렵게 오른자리 독하게 지켜내야 하기도하고그렇겟지요
    공부 잘하는 애들이 그래도 공부 재밋고 성적관리할만하듯
    타고난 외모가 예쁜 사람들은 더 관리할 맛 날것 같아요 ㅎㅎㅎ

  • 4. .
    '09.9.18 1:08 PM (122.32.xxx.178)

    타고난 골격이 일반인보다 유리한 면도 있고, 몸이 재산이니 철저한 관리는 필수겠죠
    갠적으로 공효진,김민희,이요원 같이 길쭉하니 마른 몸매로 살아봤으면 하는 생각 가끔
    들긴해요
    안타깝지만 여자연예인중 미혼일때는 나름 이뻤는데 김혜선씨(요즘 밥줘인가 거기 나오데요)넘 아줌마스런 몸매로 바껴서 맘이 안좋더만요
    일반인이면 보기좋게 살집있다 소리 듣겠지만 연예인 치고는 그 미모가 살에 묻혀서리....

  • 5. 이혜영
    '09.9.18 1:18 PM (222.106.xxx.24)

    이혜영책에서 보니..미니썩션이라고

    지방흡입을..일반 비만인처럼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예를들면 겨드랑이에 살 좀 튀어나오잖아요 일반인들 나이들면
    그런곳에 살짝 미니 지방흡입하고..운동하고..
    잘안빠지는곳은 미니석션.. 그런식이더라구요..

  • 6. 윗 분,김혜선씨
    '09.9.18 1:28 PM (59.21.xxx.25)

    말씀 저도 동감해요
    나이 들면서 얼굴도 푸석 푸석하고 퉁 퉁 붓고
    몸은 퍼지고..영 아니 올시다 로 변해 가는게 안타까워요
    연예인이라 피부 샵,몸매 경락,맛자지 등 관리할 텐데..
    여튼 나이 들 수록 망가지는 사람의 대표적 인물 같아요
    글고
    연예인은 기본적으로 우리 일반인과 다른 타고난 몸이 대 부분이에요
    거기다 비싼 관리까지 받는데
    우찌 우리 일반인이 따라 갈 수 있을까염 ㅠ.ㅠ

  • 7. 맞아요
    '09.9.18 1:44 PM (220.93.xxx.136)

    김혜선씨 몇년전에 마리프랑스인가, 기계로 하는 슬림다이어트로 한때 쫙 빠지셨는데
    금새 요요 왔나봐요. 오히려 전보다 더 후덕해져서 안타깝던데...
    이제 보니 두번의 이혼으로 마음 고생하느라 관리에 소홀했나 싶어 안쓰럽더라구요.
    예전에 하희라, 채시라랑 하이틴 스타로 인기절정일 때 정말 상큼했었는데 ,
    인생 무상이네요.

  • 8. 그러나
    '09.9.18 1:51 PM (124.80.xxx.75)

    전 중년이면 오히려 김혜선몸이 하희라보다 더 나아보여요.

    허리뱃살만 좀빼면 얼굴라인이랑 팔다리 적당히 통통한것이 하희라처럼 광대나오고 하체는 초등이나 동남아사람 삘나는몸매보다 보기 좋더라구요,

    아예 황신혜나 이미숙처럼 운동으로 탄력있게 못 뺄바예야 지나치게 다이어트해서 오연수나 하희라처럼 빈티나게 마른건 싫어요.

    순전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 9. 예전에
    '09.9.18 2:49 PM (58.149.xxx.28)

    문소리씨가 했던 명언이 있지요..
    '입금되면 다~ 해요'..

    입금되면 다 하겠지요..
    언젠가 탤런트 김혜리씨였나??
    그분은 계약서에 계약만료시까지 결혼하지 않겠다는 조항까지 넣었다던데...
    그 얘기 듣고 나니까 연예인들 몸무게도 어느선 이상 넘지 않겠다는 조항 넣어 계약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불쌍해 보이던데요..

  • 10. 맞아요
    '09.9.18 3:18 PM (218.209.xxx.186)

    김혜선씨 넘 푸근해져서 일반인으로 보면 딱 보기 좋을 것 같은데 여배우로 보자니 좀 안스러워요. 그래도 하희라의 빈약한, 초등몸매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하희라, 연기도 너무 못하고 갈수록 왜그리 밉상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 11. 몸이 재산이니
    '09.9.18 4:40 PM (220.75.xxx.244)

    몸이 재산이니 관리 해야죠.
    타고난 사람들도 있고.. 보통사람들도 깡 마르고 길죽한 체형들 있잖아요?
    울 동네에도 고등학생쯤 되어보이는 학생 하나가 진짜 깡 마르고 다리도 길고 진짜 부럽더라구요.
    이런 몸매에 얼굴까지 이쁘면 연예인 하기 딱 좋죠. 사실 얼굴도 수술하면 되고..
    솔직히 빼는거야 수술 안하고도 가능한데 키우는게 어렵잖아요??
    그래서 여자 연예인들 가슴 확대 수술은 기본이라고들 하더군요.

  • 12. 쟈크라깡
    '09.9.18 5:23 PM (118.32.xxx.67)

    내일 지구가 망한다면 뭐 하겠느냐는 질문에
    "그 동안 못 먹었던거 한 없이 먹겠다"는 여 탈랜트의 말이 떠오릅니다.

    밀리면 끝장이라는 직업이다 보니 기본적인 욕구마저 감내해야 하니 안쓰럽기도 하네요.

    모 탈랜트 집 냉장고에는 물 밖에 없다고.

  • 13. ...
    '09.9.18 7:19 PM (220.117.xxx.104)

    무릎팍에서 문성근 씨인가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요.
    삼겹살 입에도 안 댄다고. 잘 찌는 체질이라고 했던 듯.
    외모가 아니라 연기로 평가받는다고 생각했던 문성근 씨마저 그렇다면.. 말다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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