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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지웁니다.

갑갑해... 조회수 : 536
작성일 : 2009-09-18 13:24:52
저도 문제의 원인을 짐작하면서도 그냥 한풀이하려고 글 올렸던 것 같습니다.
자게라곤 하지만, 제 감정을 그렇게 쏟아내는 곳은 아닌데,
보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글 올린 듯 하여 죄송하구요,

제글 읽고 여러 가지로 같이 생각해 주시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5.241.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아짐들
    '09.9.18 1:29 PM (125.178.xxx.192)

    인성문제겠죠..

    옆에서 예쁜애들 지나가고 남편이 쳐다보거나 하면 질투가 좀 날지언정..
    그정도 나이찬 아짐들이 젊은 처자보구 그러는건 완전 벤뎅이속이지요.

  • 2. .
    '09.9.18 1:30 PM (122.32.xxx.178)

    님이 특별히 잘못 한것도 없는데 그렇게 행동한다면 나이 헛먹은 아짐들이내요
    님이 하실 업무만 정확하게 해 놓으시고 계속 그분들이 유치하게 나오신다면 님도 그분들을
    따시키세요

  • 3. 근데..
    '09.9.18 1:32 PM (118.32.xxx.216)

    글로만 제가 느끼기엔 무조건 나이가 어려서가 아닌거 같아요..
    뭔가 그 분들이 오해를 할만한 뭔 일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 4. 마롱마롱
    '09.9.18 1:33 PM (121.88.xxx.24)

    그냥 무시하세요.
    반응하면 더 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까칠함,, 무시할만 하지 않나요?
    신경쓰면 오히려 그 존재를 과대평가하는거에요...

  • 5. 손바닥도
    '09.9.18 1:38 PM (211.246.xxx.132)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요..일방적인 건 없는것 같아요.. 그 분들이 하는 행동이 문제가 많아보이는데 원글님께서 적지않은 다른 오해(?)할 만한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잘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님도 무시하는게 상책아닐까요?

  • 6. 저도요
    '09.9.18 1:39 PM (58.237.xxx.112)

    나이 때문만은 아닌듯해요.
    상황이 두리뭉실하게 하는일이 뭔지 알면 더 조언을 줄수 있ㅇ르듯한데

    한파트의 모든 사람이 다 그러기는 어려워요.

    오늘 아침에 남극기지에서 한명의 대원이 폭행을 당했다고 인터뷰하던데
    폭행당한 사람 얘기 들어보니...자기가 원만히 행동하지 못한점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 7. caffreys
    '09.9.18 1:44 PM (67.194.xxx.39)

    할 말이 있다
    시간 좀 내 달라
    라고 한 후, 조용한 곳에 가서
    조곤조곤, 그러나 흥분하지 말고,
    따져보세요.

    뭔가 오해하고 있거나,
    님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을 겁니다.

    한명도 아니고 여럿이, 그것도 뭐 따문화가 있는 학생집단도 아니고...
    일부러 그러기는 어려워요.

  • 8. 저도요
    '09.9.18 1:54 PM (58.237.xxx.112)

    아.....그렇구나...선생들...그럴수 있겠네요.
    근데 여기 82에 선생들 되게 많이 들어와요.....

    어쨋거나...죄송하네요. 그건 정말 님의 잘못이 아닌데...
    하옇튼 티게(글자가 맞나?) 행동하면 싫어할 것 같아요. 그 조직 사람들은요.

    같은 선생들끼리도 좀 그런것 있는것 같은데....인턴이니......오죽 하겠어요.

    참 답답하네요..해법은 모르겠고...

    님 정말 좋은 선생님인듯한데.....어쩌나요? 그건 방법이 없을거 아니예요?

  • 9. 구체적으로
    '09.9.18 2:01 PM (211.246.xxx.132)

    얘기해주셨으면 알았을것을요.. 혹시라도 댓글에 상처받지마시구요..제 친구도 그런쪽으로 있다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뒀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는게 좋으실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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