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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 뻔뻔함을 키우는 방법?
나름 진심을 말했다는 둥, 국회에 오면 7000원 이하의 밥을
사주겠다는 둥, 멍청한 대답으로 일관했네요.
후배들이 창피해할만 합니다.
아침부터 참 꼽꼽합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424485&c...
1. 심기불편
'09.9.17 8:49 AM (118.216.xxx.9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424485&c...
2. 나름
'09.9.17 8:59 AM (121.144.xxx.80)자신이 똑똑하고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는 자신감에서 강연하러 다니나봐요.
저런 인간이 문방위간사로 활약하는 걸 보면 국민으로서 자존감이 상합니다.3. 방송
'09.9.17 9:09 AM (116.40.xxx.63)대단히 독한 여자임은 분명합니다.
몇년전 자신의 딸을 방송에서 일상소개하는데,
아주 냉정하게 말하더군요.
결코 나아질수 없는 평생 이러고 살아야할 인생이라고..
오히려 정은아를 비롯 엠시들이 당황한 기색이더군요.좋게 말하면
냉정하고 이성적인데 비해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담담하게 말하는거 보니
단단하기가 그안에 철이 들어있는 여인인가보다 했네요.
아마 저 학생들 반응에 눈하나 깜짝 안할 철면피일겁니다.4. 하는짓마다
'09.9.17 9:09 AM (121.88.xxx.70)저절로 욕나오게하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
5. -
'09.9.17 9:12 AM (221.138.xxx.164)발달장애 딸도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 인간인데요 몰 ㅉㅉㅉ
6. 예전
'09.9.17 9:25 AM (222.107.xxx.148)예전같으면 한나라당 떨거지가 대학내에서 강연을 하게 두질 않죠
세상 많이 좋아졌네요7. 추억만이
'09.9.17 9:46 AM (121.134.xxx.39)그나저나 궁금한게 - 왜 7000원 이하 일까요? -_-;;
7500원이나 8000원은 돈이 아까운걸까요?8. .
'09.9.17 9:57 AM (211.212.xxx.2)싸이코패스라고 봅니다.
감정이 없으니 자기 딸에 대해서도 지극히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할수 있는거구요.
죄책감도, 수치심도 못느끼는거죠.
추억만이님. 정치자금법상 7천원까지 합법적으로 접대 가능해서 그런거라는데요.9. .
'09.9.17 10:03 AM (121.184.xxx.216)드러나진 않았지만 우호적인 학생들도 있었다??
드러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을까...10. 씁쓸하네요
'09.9.17 10:04 AM (59.11.xxx.188)시대가 변했긴 변했어요.
어디 저런 강의하러왔는데 겨우 몇명 피켓시위정도라니
예전 대학생들 같았으면 분위기 살벌해서 왔다가 현관도 못들어가고 돌아갔을텐데.11. 곰맘
'09.9.17 12:00 PM (201.231.xxx.7)예전 대학생들 같았으면 분위기 살벌해서 왔다가 현관도 못들어가고 돌아갔을텐데222.
저도 어떻게 나경원이 서울대에서 강연이 가능했나 싶어요. 그리고 누가 주최했는지도 궁금하고 그 자리에 180명이 참석했다는 사실도 놀랍구요. 우리때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 교문에도 못 들어섰을 것임.12. 논란이
'09.9.17 2:01 PM (211.206.xxx.142)이미 나경원 오기전부터 논란이있었나봐요.
나경원 쪽팔리게하는 문구를 인터넷에서 공모까지 해서
그중 가장 추천수 많은 문구들로
피켓작성했다고..
나경원 쪽팔리게하기위해서
참석했다고 하던데
학생들이 작심하고 나왔는데
질의응답시간에 완전 나경원 개쪽 만들라고
별렀는데 보좌관이 더이상 질문 안받고 강연 끝내고
도망갔다고....
"강연이 시작되기 직전 주산홀 앞에 서울대 학생 8명이 "대리투표가 품격인가?" "선배님, 당신이 창피합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몇 등 신붓감인가요"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나타났다. 이들은 커뮤니티에서 피켓에 쓸 문구를 공모했고, 추천을 많이 받은 문구를 골랐다고 말했다.
법학과 4학년 이주원(24)씨는 "나 의원을 환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려고 나왔다. 함께 피켓을 든 이들은 인터넷에서 만났을 뿐 실제로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농경제사회학부 2학년 강종호(21)씨는 "학교에서 이런 우스운 강연이 열리는 것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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