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나오는 우류를 안먹고 가방에 넣어왔나 본데요
터져서 왕창 가방에 ㅠㅠ
처음엔 비누칠만 해서 빨고 말림....결과는 우유냄새남
두번째 옥시크린 한참을 담궜다가 빨고 말림... 결과는 우유냄새 여전히 남
세번째,섬유유연제에 담궜다가 말림...섬유유연제 냄새랑 섞여서 더 역겨움
이번 주말에 또다시 시도할려고 하는데...어떤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경험맘들의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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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에 배인 우유의역겨운 냄새
냄새 조회수 : 773
작성일 : 2009-09-16 16:34:53
IP : 122.153.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로
'09.9.16 4:36 PM (114.129.xxx.42)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시겠지만 냄새는 계속 심해집니다..^^;;;;;;2. 냄새
'09.9.16 4:40 PM (122.153.xxx.11)새로 구입할 방법밖엔 없나요?
책가방 1년 반 사용했고요 앞으로 2-3년 더 사용하게 할려고요ㅠㅠ3. ...
'09.9.16 4:42 PM (220.65.xxx.2)저도 버렸어요. 그 냄새는 .. ㅠㅠ
아깝지만 버릴 수밖에4. 요술공주
'09.9.16 4:43 PM (211.189.xxx.250)얼마전에 저희집 강쥐님께서 우유 잡숫고 차에 탑승하셨다 멀미를 하셔서
시트에 오바이트를 지대로 했지요. ㅡㅡ; ㅠㅠ 아 정말...게다가 직물시트...
저는 인터넷 뒤지고 주변 조언 구한 끝에 '치약'으로 해결했어요. 치약이 냄새제거에 짱이라대요. 오래된 칫솔에 치약 묻혀서 구석구석 닦아내고 냄새 잡았습니다!5. 냄새
'09.9.16 4:54 PM (122.153.xxx.11)아~~저도 치약을 마지막으로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그러고도 냄새나면 버려야겠네요ㅠㅠ
답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6. 햇살
'09.9.16 4:58 PM (220.72.xxx.8)전 뤼비통 가방에 우유가 새서..바로 물걸레로 닦고 햇빛에 바짝 말렸더니 괜찮더라고요
햇빛에 말려보세용~7. 마지막으로..
'09.9.16 5:11 PM (61.99.xxx.142)세탁기에 소다 잔뜩 집어넣고 돌려보셔요...
그러고 나서 햇빛에 널어말려보시고...8. *
'09.9.17 12:56 AM (96.49.xxx.112)저도 그래서 가방 하나 버렸어요.
몇 년 전에 남편이 가방에 우유 넣어서 오다가 터져가지고요,
빨아도 빨아도 냄새가 없어지기는 커녕 더 심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천속에 배인 우유가 썩어서 그런건지..
치약은 저도 안 해봤는데,, 정말 몇 번을 빨다 지쳐서 버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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