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 살짜리 어떤 신세 한탄... (쓰러짐돠~ ^*^)|

직장맘 조회수 : 5,663
작성일 : 2009-09-11 16:35:29
http://video.naver.com/2008071616202698708

꼬마: 내가 잘수도없고 공부해야되나? 잘수도없고...
엄마: 빨리 새봐라
꼬마: 이런일이 몇번째고?
엄마: 처음부터 다시해바
꼬마: 내가 잘려해..내가 잘려해도...진짜... %&%&%&%&
엄마: 머라고?
꼬마: 짜증나 죽겠다!
엄마: 왜?
꼬마: 아~~잉...진짜...이런일이 다있나?
엄마: 아이 다시 일부터 열까지 세보라고...잠도 못자고 어떻게 된다고?
꼬마: 이이진짜...! 잠도 못자고 내가 이래서 살겠나?
엄마: 니가?
꼬마: 아~~~ 진짜..
엄마: 빨리 한마리부터 세어봐! 처음부터 천천히 생각해서...
꼬마: 집중은 뭔집중! 엄마나 집중해라!
엄마: 빨리 일부터 다시세워바! 한마리 두마리해봐...엄청 잘하니까 빨리해봐 시~작
꼬마: 우짜면 좋노! 그래도 내 맘먹고 맘먹고 할수도없다...그래가 그래가 그래가..맨~~~~날 자지도못한다
     아침에는 맨~~~~날 이거해야된다
엄마: 빨리 한마리 두마리 해봐라! 빨리!
꼬마: 지금은 내가%&%&%&%&알겠나?
     이래가~ 아~ 살겠냐고...아...
     이래가~ 이래가~ 이래가~ 못산다~
엄마: 한마리부터 열마리까지 세봐~ 천천히!
꼬마: 이게...!
엄마: 엄청 잘하니까 빨리 해봐!
꼬마: 이래가 먼일이고!

IP : 152.99.xxx.3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맘
    '09.9.11 4:35 PM (152.99.xxx.31)

    http://video.naver.com/2008071616202698708

  • 2. ..
    '09.9.11 4:38 PM (116.41.xxx.77)

    예전에 본거긴 한데...

    무슨 애가 말을 이렇게 네가지 없이 하나요??
    경상도에서는 애들도 다 저렇게 반말비슷하게 억세게 말하나요?

  • 3. 근데
    '09.9.11 4:40 PM (218.234.xxx.163)

    저도 6살아이 말투가 놀라워요.
    제가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서 이런건가요?

  • 4. ..
    '09.9.11 4:40 PM (218.235.xxx.212)

    전 미혼이라서 그런가요? 그냥 불쌍해요 ㅠㅠ 아이가..
    웃기기도 하지만 엄마가 무서워요...아이를 괴롭히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

  • 5. ..
    '09.9.11 4:40 PM (124.5.xxx.10)

    저도 전에 봤는데 애가 드센게 아니라 너무 불쌍해보이네요
    겨우 6살인데 학교도 가기전에 공부를 저렇게 질리게 시킬 필요성이 있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이는 너무 귀엽네요..사투리도 귀엽고..
    저 엄마가 드세보입니다.

  • 6. 저는
    '09.9.11 4:43 PM (121.144.xxx.80)

    아동학대죄라 봐요.

  • 7.
    '09.9.11 4:45 PM (61.77.xxx.112)

    예전에 이거 보면서
    정말 6살 애가 말하는게 너무 웃긴다고 생각했어요. 어른마냥.ㅋㅋㅋ
    특히나 사투리 섞이니까 너무 귀엽고요.
    그리고 아이가 불쌍하다 엄마가 독하다라는 글도 있었는데
    전 좀 달라요.
    아예 비디오 찍으면서 저 상황을 계속 연출한 거 보면
    평상시에도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가 생각해도 웃기고 황당해서
    일부러 비디오 찍은 거 같거든요.

    영상 일부러 찍다보니 엄마는 계속 상황을 유도하는 거고
    아이는 짜증나는거 그대로 보여지지만 너무 귀엽고.ㅋㅋㅋ

    전 그렇던데.

  • 8. ..
    '09.9.11 4:46 PM (218.157.xxx.106)

    경상도에서는 저 정도 말투는 드센 편도 아닌데요...
    엄마가 아주 조곤조곤 하게 말하시는데요.ㅡ,.ㅡ
    그리고 아기도...잠투정 때문에 짜증내는 말투라서 그렇지
    제귀에는 아주 귀엽게 들리는데요...헐...
    경상도 아니신분들은 좀 심하다고 느끼시나욤?

  • 9. 아나키
    '09.9.11 4:46 PM (116.123.xxx.206)

    애가 저리 울면서 살수가 없다고 하는데...
    뭐 이 표현은 경상도에서 아무렇지도 않을 수도 있지만..전 놀랍네요.
    울면서 하기 싫다는데, 굳이 저리 시켜야 할까요?

    그리고 경상도면 애가 어마한테 저런 말투로 말하나요?

  • 10. ......
    '09.9.11 4:47 PM (125.178.xxx.187)

    말투가 경상도라서 쎄게 들릴 수 있는 부분이 있구요.
    억양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쓰는 단어들이 어른들 말투라서 그렇게 들리는 것 같아요.

    글로 봤을 때는 아이 말이 허걱~했는데
    동영상 보니 아이가 안쓰러워요.
    달래거나 좀 진정을 시키거나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뭐만 하자고 하면 무조건 떼쓰는 애라서 엄마가 계속 하라고 하는건지..
    아이가 버거운데 엄마는 하길 원하는건지 동영상만 봐선 단정짓기는 어려운데
    아이는 졸린거같아요.에휴~

  • 11. ㅇㅎㅎ
    '09.9.11 4:47 PM (112.149.xxx.12)

    엄마가 독한게 아니고, 6살짜리 남아들 하는 행태에요.
    즈엉말 공부하기 싫어하는 시기 에요. 저 시기 지나서 틀 잡히면 해라 한마디만 해도 잘 따라 합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나 봅니다.
    울 아을 6살때 보는거 같네요. ㅍㅎㅎ

  • 12. ...
    '09.9.11 4:47 PM (114.129.xxx.42)

    아우 꼬마 너무 귀엽다..ㅋㅋㅋ
    저 경상도 사람인데 저 정도 말투는 근데 흔한데..^^;;
    다른 지방 사람들이 볼때는 억세게 보일 수도 있겠군요.
    근데 엄마가 정말 너무하긴 하네요.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우리 엄마도 저 어릴때 저 엄마보다 10배는 더 심하게 몰아부쳐서
    정말이지 스트레스였어요. 우리 딸한테는 절대 안 저래야지..ㅠㅠ

  • 13.
    '09.9.11 4:54 PM (61.77.xxx.112)

    다른지방이지만 저 영상 보고 짜증내면서 말하는 아이 말투
    정말 귀엽고 웃겼습니다.
    아이 입장에선 졸려죽겠지.. 하기싫은 공부 하라지..짜증나죠.
    근데 말하는 거 보세요. 정말 맹랑하지 않나요? 어른같이.ㅋㅋㅋ
    아이 엄마는 평상시 그 아이 말하는 거 보고 맘잡고 영상 찍은거
    같아요. 하도 맹랑하니까.
    말투도 어른같고 ..ㅎㅎ

    전 그런 분위기가 확 느껴지던데.ㅎㅎ

  • 14. ㅋㅋ
    '09.9.11 4:57 PM (125.188.xxx.27)

    얼만전에 본건데..정말 재밌어요..ㅎㅎㅎㅎㅎ

  • 15. 대박웃음...
    '09.9.11 4:57 PM (211.225.xxx.191)

    제 35년 인생을 통틀어...
    이렇게 웃기는 것은 처음 봐요.
    사무실에서 어금니 깨물었어요 ㅠ.ㅠ

  • 16. 진짜 웃기네요.
    '09.9.11 5:08 PM (220.75.xxx.251)

    6살짜리가 이래가 못산다니..
    근데 평소에 엄마 아빠가 이말을 자주 반복했나봐요.
    뭐 힘들거나 귀찮거나 그럼 이래가 못산다..이렇게 자주 말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마다 숫자세는 공부 때문에 못살겠다는 6살짜리 꼬맹이라니..
    아이가 쬐금 불쌍하기도 하네요.

  • 17. 타지방사람
    '09.9.11 5:11 PM (59.10.xxx.77)

    억세게 정도가 아니라 싸가지 없게 들려요.
    그러니 경상도분이랑 대화하다가 오해 사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 18. ..
    '09.9.11 5:14 PM (122.35.xxx.34)

    전 별루 안 웃겨요..

  • 19. 타지방사람
    '09.9.11 5:16 PM (59.10.xxx.77)

    그나저나 이게 몇년전 동영상인데 지금 처음 보시는지..
    유머게시판에서는 보통 이렇게 엄청난 뒷북일땐 "인터넷 개통 축하드립니다"라고 하죠.

  • 20. 엄마 욕심
    '09.9.11 5:20 PM (211.179.xxx.103)

    저도 전에 봤었는데 그냥 애가 졸려할때는 재워야 하지 하는 생각입니다.
    아마 아이의 말을 보면 자기전에 또 일어나자마자 시키는거 같은데
    저 아이 엄마가 잘못 생각하는것 같아요.

    낮에 컨디션 좋을때 정신 맑을때 해야지,굳이 싫다는데 잠와서 눈도 못 뜬 아이를??
    저도 아이 키우는데 아직 저 아이보다 어립니다만 스티커북이든 그림이든
    집중력 떨어지면 치워 버려요.
    컨디션 좋을때 해야지.벌써부터 공부 질리게 만든 일 있답니까?

  • 21. 초록지붕앤
    '09.9.11 6:04 PM (112.149.xxx.55)

    제가 보기엔 엄마의 욕심에 공부시킬려고 하는게 하니고
    투정부리는게 귀여워 동영상으로 찍어 두려구 일부러
    계속 시키는것 같네요
    정말 귀여워요 글루 경상도 아이들 말투가 보통 비슷하긴 한데
    저아기는 짜증이 나서 더 하겠죠 ㅋㅋ 정말 귀여워요

  • 22. 두 아이 맘
    '09.9.11 6:06 PM (59.19.xxx.153)

    저도 애를 키워보니까, 평소의 제 넋두리를 아이들이 그대로 따라하더이다..
    헐~~얼마나 놀랬는지...
    저 아이의 모습속에 그 엄마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네요...

  • 23. ..
    '09.9.11 6:21 PM (123.215.xxx.159)

    아이가 귀엽네요.
    드센게 아니고 경상도는 저런말투들이 그냥 일상입니다.
    웃자고 찍은 동영상인거 같은데..반응들이..ㅋㅋ

  • 24. 저건.....
    '09.9.11 6:43 PM (114.205.xxx.72)

    아동학대 아닌가요?

  • 25. 헉..
    '09.9.11 7:02 PM (125.186.xxx.156)

    무슨 아동학대씩이나..-.-
    아마 평상시에도 아기가 저런말투를 쓰니까 가족들이 넘 재미있고 웃겨서 촬영한거고
    또 올려본거 같은데요..
    경상도 아이들도 다 저렇게 하는것도 아니고 저런 말투도 안써요..
    아마 제 생각인데요..저 아이가 조부모와 일상생활을 많이했지 싶어요..
    딱 말투가 연세있으신 어르신 말투니까 그래서 재밌어서 올린걸꺼여요~

  • 26. ....
    '09.9.11 7:43 PM (222.98.xxx.175)

    웃지기 않고 짜증나요. 저도 애 둘키우지만 저렇게 징징대는 소리 정말 딱!!! 듣기 싫어하는지라 졸리기 전에 시키고 졸려서 저렇게 짜증내면 책 덮어요.
    엄마 성향 나름이겠지만....저는 저렇게 엄마에게 짜증내게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말투가....참 대략난감이로군...하고 생각했는데 윗님 말씀처럼 조부모님 말씀을 흉내냈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 27. 저도
    '09.9.11 7:46 PM (122.32.xxx.4)

    전에 부모교욱 갔다가 다른 엄마들하고 같이 봤는데..
    저도 그렇고 엄마들 반응이 애 말하는 거 보면서 뒤집어 지면서도

    저 엄마도 징하다 징해...그랬어요

    재미를 위해서 일부러 저런거면 머 패쓰지만 평소에도 엄마가 저런식이면 애가 안됐는데요..
    글구 애 말투는 할머니나 어른들 말투 마니 들어서 따라하는 거 같아요.
    저것만 봤을때는 나름 귀엽네요.

  • 28. 저게 뭐하는짓인지.
    '09.9.12 12:29 AM (114.129.xxx.37)

    나도 아가둘 키우는 엄마지만 저렇게 6살인데 졸리다는 아가를 놓고 아침부터 공부시키는 엄마도 있군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무슨 아동학대냐구요.
    그럼 님들도 재밌는 비디오 찍으려고 안자고 저렇게 한번 해보세요.
    학대가 아닌지...고문중에 잠고문이 최상이란거 아시죠...휴

  • 29. ㅎㅎㅎㅎ
    '09.9.12 8:20 AM (211.212.xxx.105)

    전 너무 웃긴데요~ 경상도 억양이 조금 억센면이 있는듯하지만, 그래서 더 웃긴듯...
    애가~ ㅎㅎㅎ 내가 이래서 살겠나~ ㅍㅎㅎㅎㅎ
    설마 저엄마 항상 저렇게 시킨다면.... 좀 그렇긴해요... 가엾기도 하고....
    근데 제 느낌엔 엄마가 카메라 한번 찍을려고 일부러 길게 늘려서 하는거 아니겠어요?

  • 30. 6살 아이가
    '09.9.12 9:22 AM (211.109.xxx.138)

    부모에게 저런 말씨를 쓰는 거 보고 놀랐는데
    여기 경상도 분들이 경상도 아이들은 다 저런다고 하시니 더욱 놀랍니다..

    내가 이래가 살겠냐고~~!! (표준어로 고치면 "이러면 내가 제대로 살겠냐구!"정도인데..허걱이네요)

    이게 아이가 어른에게 할 말인가요?
    그걸 보고 귀엽다는 생각 절대 안 들고
    평소 엄마가 말을 막 하고 살았으니 애가 보고 배웠나보다 싶은데..

  • 31. ..
    '09.9.12 10:17 AM (218.148.xxx.183)

    특정 지역사투리가 참듣기싫다고느낀것은 처음입니다

  • 32. ㅍㅎㅎ
    '09.9.12 10:46 AM (125.141.xxx.23)

    동영상보다 인터넷 개통 축하드립니다 가 더 웃겨요.
    완전 대박!!!!!!!!!!!!!!!

  • 33.
    '09.9.12 11:03 AM (125.186.xxx.166)

    엄마나 집중해라 이런건-_- 정말 많이 놀라워요. 쓰는말투가 많은것들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때문에...아이 성격 드센것도 말투때문아닐지..

  • 34. .
    '09.9.12 11:46 AM (121.135.xxx.153)

    지금 6살짜리가 100도 아니고 열까지 세는 거라면 공부 많이 시킨 거는 아닌 거 같은데요

    아이가 당돌하고 귀여워서, 엄마도 기막혀서 웃으면서 살짝 더 자극하면서, 찍은 건데요.
    아이 반응이 너무 재밌고 귀여워서, 이해되요.
    아이들 졸릴때는 짜증많고 울고 불고..

    엄마도 카메라끈다음에 달래주고 얼른 재우지않았을까..싶네요.

    애가 진짜 학대받는 아이라면 저런 말 못하겠지요.
    엄청 귀염많이 받고, 자기 표현이 자유로운 아인데요 딱 봐도..

  • 35. 또..
    '09.9.12 12:40 PM (121.88.xxx.148)

    경상도 나왔네요~~~흑
    울 조카들 부산,경남에 다 살지만
    저런 식으로 얘기하는 애는 아무도 없는데요..ㅜㅜ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경상도 애들은 네가지가 없고 반말비슷하게 억세게 한다고 다 믿으시겠어요~~

  • 36. 타지방사람2
    '09.9.12 12:49 PM (120.29.xxx.52)

    공감하네요. 이게 몇년전에 나온건데 이제야.. 귀엽네, 아니네..
    저 역시 짜증나던데요. 무슨 저런게 다 있냐 싶어서요.
    애 말투나 이런거에는 저 관심없고요,
    저 공부를 지금 안하면 죽기라도 하나 싶을 정도로 엄마가 거기에 매달리는걸 이해할 수 없어요. 그 공부가 인생 일대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친다면 잠오는 애 붙잡고 시키겠지만
    졸린 눈 부벼가며 공부하는 것 보다는,
    자고싶을때 자는게 저 나이대에 누려야 할 행복 아닌가요?
    재미있어서 비디오를 찍느라고 저 아이를 저리 한다고요?
    아이도 같이 즐거워서 비디오를 찍어야지 찍는사람만 즐겁고
    그 대상이 된 아이는 화가 나서 미칠지경인데도
    저 비디오를 계속 찍고 있다는게 제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 37. 나도리
    '09.9.12 1:59 PM (121.137.xxx.117)

    에궁..애를 두고 찍은 영상가지고 말씀들 함부로 하세요들.

    집안에 어르신 모시고 사는 집이나 할머니손에 보살핌을 많이 받는 아이들

    저런 말투를 사용하는 경우 많아요.

    그러면 젊은 엄마아빠이모들 황당하기도 하고 재밌어하기도 하죠.

    그리고

    다들 애키우면서아동학대처럼 보이는 장면을 전혀 보이지않고 키우셨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확대해석할 꺼 하나도 없네요....

    참, 다들 어렵게 사십니다.

  • 38. ...
    '09.9.12 3:09 PM (121.133.xxx.238)

    말투가 문제가 아니라
    졸려하는 애를 붙들고 매번 저렇게 공부를 시켰나본데...
    아침이고 저녁이고....
    어휴........... 징그럽다 정말.
    6살짜리 저렇게 공부시키는 집 의외로 많을껄요???
    얼마나 똑똑한 애 만들려고들!!!

  • 39. 시각의
    '09.9.12 4:16 PM (125.31.xxx.122)

    차이가 느껴지네요... 나도리님 말씀에 심하게 공감입니다.

  • 40. 아이가 불쌍..
    '09.9.12 4:18 PM (116.123.xxx.39)

    전 동영상보면서 아이가 가엽네요
    저렇게 졸려하는데 저걸 꼭 해야되는지...
    저희 둘째도 6살이지만.. 전 저렇게는 하고 싶지 않네요
    학교 다니면서 숙제를 안했다면 모를까... 아직 학교도 안갔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300 “선진국들은 전부 농약 화학비료 쓰지 않는다” 3 ㄷㄷㄷ 2009/09/11 438
487299 비오템 수분크림 어떤가요? 5 수분크림 2009/09/11 2,434
487298 다리미 판? 4 코스트코 2009/09/11 489
487297 문재인 "국민들께 드리는 글" 18 DK 2009/09/11 1,443
487296 정관장 대리점과 면세점..뭔 차이? 10 홍삼 2009/09/11 2,282
487295 이거 보셨어요?? 9 와 대단 2009/09/11 1,409
487294 친구 물건을 빌렸는데 분실하면? 33 82님들께 .. 2009/09/11 3,021
487293 한국말 전혀 못하는 4-5세 아이. 한국에서 살면 금방 잘 하게 될까요? 10 걱정맘 2009/09/11 627
487292 변해가는 내 자신을 보며... 4 로즈마리향기.. 2009/09/11 527
487291 6 살짜리 어떤 신세 한탄... (쓰러짐돠~ ^*^)| 40 직장맘 2009/09/11 5,663
487290 언제쯤 신경 안쓸 수 있을까요? 2 짜증 2009/09/11 332
487289 병원에 입원하신 어머님 3 ... 2009/09/11 566
487288 4대강 사업비 8조 떠안은 수공 "수도요금 인상 추진" 7 미쳐 2009/09/11 372
487287 내일 친한 친구 결혼식에서 볼 예정인 전에 만나던 남자.... 그리고 초라한 나. 32 초라한 女 2009/09/11 2,551
487286 인천공항 매각... 알고 계신가요? 7 새댁 2009/09/11 672
487285 짐보리 맥포스 자석가베 괜찮은가요? 2 주희.. 2009/09/11 702
487284 엘리베이터에서 한마디 들었어요. 87 애견인의 고.. 2009/09/11 5,222
487283 글 삭제하면... 3 삭제 2009/09/11 245
487282 세우실이란.....뉴구????? 74 완전 궁금... 2009/09/11 5,234
487281 흑마늘 압력으로 6일째 됐네요ㅠㅠㅠ 1 찐니 2009/09/11 662
487280 학원은 보내시나요?? 4 휴교중에 2009/09/11 423
487279 일요일 저녁까지 남편이 없어요.ㅋ 14 자유 2009/09/11 882
487278 '재정 펑크' 정부, "돈 되는 것 다 팔겠다" 7 세우실 2009/09/11 425
487277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60대 노인이지만 러브스토리를 사랑하시는 분용 24 부탁 2009/09/11 766
487276 sk2싸인즈트루트먼트 원래 이렇게 밀려요? 6 겉도는 화장.. 2009/09/11 2,302
487275 보험료 -> 설계사 안 거치고 가입하면 더 싸죠? 12 실비보험 2009/09/11 874
487274 이문세 콘서트 혼자가면 이상할까요? 14 ... 2009/09/11 916
487273 남자들 검정양복을 평상시에도 잘 입나요? 8 양복문의 2009/09/11 702
487272 [동아] “IT강국 한국이 인터넷법 연구에 딱이죠” 1 세우실 2009/09/11 218
487271 형님 스트레스 8 ㅜㅜ 2009/09/11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