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돼지고기돈까스용으로 2근사다가 카레가루섞어서 옷만들어 돈가스만들고
꽃게사다가 꽃게무침해놓고
오늘은 장터에서산 문어 배달왔길래 문어 삶아서 한번씩 먹기좋게 담아서 냉동시켜놓고
멸치 한통 볶아놓고
찌게용 동태손질해서 냉동실에 넣고
나물 3가지볶아놓고 했네요
요즘같은 날씨에...며칠 집비우고 여행이나 다녀오면 딱인데...
같이놀아줄 사람이 없는게 아쉽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오늘 반찬만 잔뜩 만들어놓았네요
가을이다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09-09-08 13:25:34
IP : 125.180.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월담충동.
'09.9.8 1:32 PM (218.156.xxx.229)..우리 집은 반찬 똑!!! 떨어졌는데....^^;;;;
2. 웃음조각*^^*
'09.9.8 1:34 PM (125.252.xxx.119)우리집 냉장고는 여백의 미를 강조하지요^^;;
3. 윗님!!!
'09.9.8 1:36 PM (125.134.xxx.140)저도 동참하고파요!!
"월담" ㅋㅋ4. 웃음조각님
'09.9.8 1:37 PM (121.134.xxx.239)전 여백의 미...좋아해요.
저희집은 추상화에요...혼돈과 무질서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나 할까...-,.-;;;5. ...
'09.9.8 1:42 PM (211.107.xxx.16)부럽당~~
6. 햇살
'09.9.8 1:48 PM (220.72.xxx.8)우리 신랑 이 글보면 너무 부러워하겠는걸요.
근데 삶은 문어는 얼려놓으면 나중에 무얼해서 드시남여?
궁금해서 여쭙니다~7. 코시모스
'09.9.8 1:49 PM (114.204.xxx.50)추상화 한 집 추가요~~
8. 음~~
'09.9.8 1:53 PM (125.180.xxx.5)문어 얼린거 썰어서(얼어야 잘썰림) 녹여서 초고추장 찍어먹어도 맛있고 야채넣고 초무침해도 맛있어요^^
9. 오지랍
'09.9.8 1:59 PM (125.182.xxx.136)떱니다.. 집안 살림 아노미상태로 살면서...ㅠㅠ
어른 손목? 만한 문어는 살 얼은 상태로 얇게 썰어
이쁘게 접시에 세팅해 초고추장에
찍어 먹음 좋은가 봅디다. 울 신랑은요..
저희 친정서 일케 먹었던걸 늘 그 맛이 안 잊혀지는지 한번씩 말하죠.
올 저녁에 한덩어리 남은거 줘야겠네요.
다른 요리법은 잘 몰겠네요. 쩝..ㅋㅋ10. 햇살
'09.9.8 2:05 PM (220.72.xxx.8)아...울집은 살아있는거 그때그때 데쳐서 그냥 먹었는데~
삶아서 얼린후에 썰어먹어도 맛있나보군여~
덕분에 한수 배워갑니다^^11. 후..
'09.9.8 2:15 PM (211.51.xxx.159)우리집은 냉동실하고 김냉만(맥주로다가) 꽉 찼어요.
냉장실은 달걀 있네요.12. 반찬
'09.9.8 3:11 PM (61.81.xxx.229)가득 만들어 놓으면 부자된 기분이 들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