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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25명 성폭행 30대,,, “습관적으로…”

verite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09-09-08 12:38:46
10년동안이라고???   습관이 되었다고???
이런,,, 넘에게,,,, 무엇이 필요합니까???
숨쉬게 해줘야 한답니까?

특히,
혼자 생활하시는 여성님들,,,,
이런 인간같지도 않은 남자 넘들이 있는것이,, 사실이니,,
일단,,
스스로도 최대한 조심하시길,,,,,,,


#########################################################################

<<  일부 펌  >>


여성 125명 성폭행 30대 “습관적으로…”



의정부 고양 일산 파주 등 경기북부지역에서 2000년부터 10년간 100여차례에 걸쳐 부녀자 연쇄 성폭행을 저지른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일 부녀자들을 상대로 연쇄 성폭행하고 수천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차모(39)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7월 30일 오전 0시50분께 동두천시 생연동 한 주택의 열린 문을 통해 침입, 잠자고 있던 A(47ㆍ여)씨를 위협한 뒤 성폭행하는 등 2000 년 7월부터 지난 7월까지 고양 의정부 파주 등 경기북부지역에서 모두 111회에 걸쳐 10~50대 여성 125명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씨는 피해자들의 집에서 현금과 휴대전화 등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차씨는 양주 등 자신의 집 근처를 비롯해 평소 지리를 잘 알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에서 범행을 저질러왔으며 주로 심야(자정~오전 4시)에 문단속이 허술한 원룸에 혼자 사는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조사 결과 1t포터로 개인용달 일을 하는 차씨는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하거나 방범창 등을 뜯고 침입했으며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쓴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현장에 증거물을 남기지 않기 위해 범행 후 물청소를 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씨는 피해자 집에 침입해 친자매를 동시에 성폭행하고 피해 여성이 마음에 들 경우 몇 달이 지난 뒤 다시 찾아가 성폭행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차씨는 경찰에서 "처음엔 생활비가 궁해 돈을 훔치려고 집에 침입했다가 신고를 못하도록 여성들을 성폭행했다. 나중엔 습관적으로 하게 됐다. 내가 왜 그랬는지 잘모르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차씨가 200여차례 성폭행을 했다고 진술하고 있어 수사 결과 드러난 것 이외 성폭행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차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

IP : 211.33.xxx.2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erite
    '09.9.8 12:39 PM (211.33.xxx.224)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1&newsid=20090908121...

  • 2. 세우실
    '09.9.8 12:42 PM (125.131.xxx.175)

    습관적이라니 -_-;;;;;;;;;
    저 이 색히 쫓아다니면서 습관적으로 사타구니를 자근자근 밟아주고 싶어요.

  • 3. 미친놈
    '09.9.8 12:44 PM (116.37.xxx.161)

    진짜 미친 노무색히네...
    거세밖에 답이 없는것 같네요.

  • 4. verite
    '09.9.8 12:45 PM (211.33.xxx.224)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의 입장에서 서서,,,,,,, 화가 나있었는데,,,,,,,,,,,, 세우실님 댓글에,,,,, 폭소가,,,,
    자근자근,,,,, 좋습니다,,,,,,,,,,,,,,, ^^;;;;;

  • 5. 세우실
    '09.9.8 12:51 PM (125.131.xxx.175)

    베리떼님 여성이셨어요? -_-

  • 6. verite
    '09.9.8 12:53 PM (211.33.xxx.224)

    남성이여서,,,,,,,,, 여성의 입장으로 생각을 했다는,,,, 표현인데,,,, ^^;;;;;;;;;;;;;;;;;;;;;;;;;;;;;;

  • 7. 세우실
    '09.9.8 12:54 PM (125.131.xxx.175)

    아 네 -_- 밥먹고 제가 식곤증에 살짝 판단력이 삐꾸된 듯 ㅋㅋㅋㅋㅋㅋㅋ;;;;;;;;;;

  • 8. ..
    '09.9.8 12:55 PM (211.55.xxx.176)

    분노게이지 급상승하다가
    세우실님 댓글에 그만 푸하하 해버렸습니다.^^;;

  • 9. .......
    '09.9.8 12:55 PM (119.69.xxx.130)

    이런 새x는 편의점 문닫을때까지 쳐 맞아야 합니다.

  • 10. 딴소리
    '09.9.8 12:59 PM (125.178.xxx.192)

    왜 문단속들을 안하고 자나요.
    아파트건 주택이건 정말 문단속 잘 하고 삽시다.

  • 11. 세우실
    '09.9.8 1:02 PM (125.131.xxx.175)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10년동안이나 유유히 성폭행을 할 수 있었던 현실이 더 대박이군요 -_-;;;;

  • 12. 짜증
    '09.9.8 1:03 PM (219.78.xxx.41)

    윗님 정말 딴소리시네요.
    방범창 뜯고 들어갔다는 부분 안읽으셨나요?
    문단속을 안한 게 아니라 원룸 자체를 허술하게 지은 거죠.
    저것도 여자탓인가요?

  • 13. 후..
    '09.9.8 1:04 PM (211.51.xxx.159)

    긴~말 필요없고 그냥 잘랐으면 합니다.

  • 14. 솔이아빠
    '09.9.8 1:11 PM (121.162.xxx.94)

    요즘 제가 생각하는 처벌!!!
    염산을 한방울씩 떨어뜨린다.

    이런 놈들에게는
    고조선시대의 8조금법체계로 돌아갔으면 하는....

  • 15. 아르바이트
    '09.9.8 1:17 PM (118.217.xxx.12)

    수법은 다르지만 저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던 학생이 밤에 집에 가다가 성폭행을 당했는데,혹시 이놈 아닐까 하는 생각이...
    일산인데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서 따라오다가 갑자기 흉기로 위협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빌라나 주택 사시는 분들은 밤길 조심하세요.
    너무 놀라고 안타깝고...
    저런 놈들은 평생 콩밥만 먹이고 사회에 내놓으면 안됩니다.

  • 16. d
    '09.9.8 1:23 PM (125.186.xxx.166)

    제가생각하는 처벌-_- 200토막--;;

  • 17. 죽차
    '09.9.8 1:38 PM (58.149.xxx.30)

    정녕 10년동안
    않잡은 것인지
    못잡은 것이엿는지..;;

  • 18. 티쓰
    '09.9.8 2:22 PM (61.73.xxx.153)

    저런놈에겐 딱인데 말이죠..... 영화 참 통쾌했는데.....

  • 19. 말종
    '09.9.8 5:04 PM (218.53.xxx.207)

    습관적으로요???
    진짜 한 여자 인생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정말 정신적 타살을 한 놈이, 습관이었다?!

    정말 한두번일때 중국처럼 사형시켰으면, 백명 넘는 여성이 그런꼴을 당할 일은 없었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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