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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안팔릴때 급하게 팔수있는 방법

매매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09-09-08 12:34:40
할머니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집을 팔고 자식있는곳으로
합치실려고 하는데,  
경상북도 문경 시골이다보니 집을 내놓은지 3년정도 됐는데도 나가질않네요.
빨리 해결해야하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IP : 124.254.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빛여우
    '09.9.8 12:37 PM (210.106.xxx.131)

    안타깝네요... -_-; 저희 시댁 동네도 어른들께서 도시의 자녀에게로 가시는 바람에 빈 집이 많습니다. 도시엔 매일 아파트가 지어져도 집 없는 사람이 태반인데 시골엔 집이 남아 도는군요... 씁쓸한 현실입니다. 님의 고민이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 2. ...
    '09.9.8 12:38 PM (211.49.xxx.110)

    시골집이면 근처에서 가장 번화한곳까지 최대한 여러군데 내 놓으시는게
    가장 좋겠죠

    저도 주말농장하게 시골에 집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경북은 너무 머네요....

  • 3. 부동산
    '09.9.8 12:41 PM (118.32.xxx.63)

    부동산에게 복비를 듬뿍 주겠다고 하고 내놓아보세요..
    저희 같은 경우 예를들어 우린 1억만 받으면 되고 나머지는 다 너네 복비로 가져가라라고 하던지.. 원래 복비가 100만원이면 200줄테니 빨리 팔아달라고 하던지...
    저희도 그런식으로 팔았네요..

  • 4. 집을
    '09.9.8 12:48 PM (219.254.xxx.162)

    깨끗히 청소하고 정리 정돈하세요
    집에 깨끗하면 빨리 나가요
    아예 이사를 나가고 가구가 없는 상태에서 매매하면 가격에 비해 집에 커보여서 더 매매가 잘 된다고도 들었어요

  • 5. .....
    '09.9.8 2:04 PM (218.147.xxx.201)

    윗님들의 댓글은.....도시지역에 한하여 가능한 노력이구요
    문경의 시골집...내 놓은지 3년이나 되었다면 부동산의 노력으로는 불가능 하겠네요

    요즘 귀농 사이트가 있던데 그런데 올리면 어떨까요
    간혹 매매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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