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주방에서 부르길래 가봤더니 정수기에서 물을 받았는데 물때같은 얇은 막같은 검은 부유물이 많이 떠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릇 설겆이가 제대로 안된 줄 알았는데 물을 버리고 새로 받아도 여전히 부유물이 뜨길래 살펴 봤더니 정수기에서 나온 이물질들이었습니다.
휴... 여태 제가 이걸 모르고 어린 아이들에게 수시로 물을 마시게했네요. 남편에게 많이 혼났습니다.
오늘 코디분이 오셔서 보시곤 깜짝 놀래면서 기계소독을 해주고 갔네요.
고객센타에 밸브랑 호수교체도 신청해주시구요..
10년 넘게 이 회사 정수기를 사용하고 매달 2만원이 넘는 요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한번 금간 신뢰를 참으로 회복하기 힘드네요.. 여러분도 정수기 물 한번 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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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부유물 있는지 잘 살펴보세요..
정수기 조회수 : 838
작성일 : 2009-09-04 14:17:28
IP : 59.4.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4 2:44 PM (210.98.xxx.135)저도 정수기 쓰면서 해지할까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식구도 안많은데 렌탈비로 생수 사서 먹으면 되겠다 싶은게요.
정수기, 그게 물을 한번씩 쫙쫙 다 빼야 되는거 같아요.
저는 하루에 한번씩은 쏵 뺍니다.
빼서 세수도 하고 그렇게 써요.
아무래도 하루에 식수로 일부만 빼면 그게 계속 고여고여서 섞여서
더 안좋을거 같아요.2. 저도..
'09.9.4 2:59 PM (114.200.xxx.47)경험한적 있었어요...
전 온수를 잘 안쓰다보니 온수에서요...
정수기 사건 터진후 정수기 없애고 생수 사다 먹고 있는데 생수 사다 나르는게 너무 무거워서 정수기가 또 그리워요...
여름에 몇번 다시 들일까 하는 욕구를 꾹 참았는데 내년엔 또 들일지도 모르겠어요...3. 생수
'09.9.4 4:09 PM (125.240.xxx.202)저두 그래서 정수기 안스고 생수 배달해먹어요~12.5리터 4통이면 3인가족 밥,국 모두 사용하고도 한달 16000원 이더라구요 정수기보다 저렴해요~무거우시면 배달생수 드셔보세요~~
4. 호수
'09.9.4 6:09 PM (121.168.xxx.138)저도 그런경험있답니다,,
호수에 때가 끼어서 그렇더라고요
1년에 한번씩 갈아줘야한다는데,,,그런 얘기 없이 대충 입구만 설렁 씻어주고 가는코디,,
5년이 지나도록 찌꺼기를 눈으로 확인하고 알았으니,,,ㅠㅠ
호수 갈아끼우고도 찝찝해서 저도 배달생수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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