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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아들 시리즈
군대 다녀오면 8촌 , 결혼하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2.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3.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 진 아들은 내 아들
* 3대 정신나간 여자 *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1. 아들딸구별말고
'09.8.28 10:52 AM (203.247.xxx.172)세상에서 가장 무심한 애인......자식
2. ㅋㅋ
'09.8.28 10:52 AM (211.219.xxx.7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ㅎㅎ
'09.8.28 10:55 AM (121.191.xxx.79)애 낳으면 동포 되는 거예요?
4. 급.. 조언 부탁드려요
'09.8.28 10:58 AM (121.160.xxx.58)저 아들 둘.
빨리 동포되고 싶네요.
동포 와이프야... 미안해.5. 훗..
'09.8.28 10:59 AM (211.104.xxx.37)우습긴 하지만.. 현실이라는 거.. ㅋ
6. 씁쓸
'09.8.28 11:02 AM (220.86.xxx.101)딸둘맘 이지만요
참 씁쓸하네요.
정말 이뻐하면서 키웠을텐데 저렇게 되는건가요?ㅠㅠ7. ..
'09.8.28 11:05 AM (125.176.xxx.35)제 친구도 남편 의사인데
친정 어머니랑 서울 로 쇼핑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특급 호텔서 자고 아주 재미나요.
장모의 아들은 사실인거 같아요.8. 0.0
'09.8.28 11:06 AM (121.162.xxx.227)하하. 넘 웃었어요. 낄낄대며. 지금은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 좋아" "엄마 사랑해"와 뽀뽀를 달고 사는 울 아들(아홉 살)이, 저리 된다니... 흑. 슬프네요. 한편으론 시원섭섭하겠지만
9. ㅎㅎ
'09.8.28 11:12 AM (220.71.xxx.144)점 두개님 말씀 들으니 올해 의대보낸거 급후회되는군요.
아직 안 늦었을까요?
의대 치우고 다른대학으로 보내면 ....
OTL.....10. 웃음조각*^^*
'09.8.28 11:13 AM (125.252.xxx.9)아직까지는 1촌에 가까운데...ㅜ.ㅜ
11. ㅋ
'09.8.28 11:14 AM (121.151.xxx.149)사실 딸도 그렇지요
딸들이 조금 살가운것은 잇지만
결혼하고 나면 사실 다 남같지않습니까
저도 친정엄마에게 그러는것 같은데요12. 진리가
'09.8.28 11:15 AM (58.224.xxx.7)따로 없네요
결혼한 지18년 된 아들에게 미련 못 버리는
울 시어머니 보시면 좋겠는데...13. 와우
'09.8.28 11:17 AM (110.9.xxx.100)낄낄대며 웃으며 읽었지만 현실 제대로 반영한 유머네요 ㅎㅎ ;;
14. 웃어야하나
'09.8.28 11:29 AM (116.122.xxx.194)그러게요
아들만 둘인데
이건 원
둘다 지금 고딩인데
걍 지금부터 알아서 하라고 하고
내 노후대책이나 세워나 하나..ㅎㅎㅎ
웃음의 소리고요
그래도 자식인걸요
예쁘고 멋지고 사랑스러운 나의 자식..ㅎㅎㅎ
결혼하면 부모 귀찮게 안하고
저희들 끼리 잼나게 사는게 효도 아닐련쥐..ㅎㅎㅎ15. 전 딸둘맘
'09.8.28 11:52 AM (121.134.xxx.233)저희부부 맨날 하는 소리가 '저렇게 아빠없음 죽을것 처럼 굴어도
오빠 생기는 순간 아빠는 옆집 아저씨만도 못하다'입니다...-..-
고로 우리끼리 손붙잡고 잘살자 뭐이런 생각이죠....16. 동포....
'09.8.28 12:06 PM (211.222.xxx.201)저는 결혼하면 이웃사촌되고,
이민가면 해외동포 된다고 들었어요
그게 그거지만....17. 하하하
'09.8.28 12:09 PM (219.255.xxx.216)하하하하하~~~~ㅋㅋㅋ
18. 8촌 되기 직전
'09.8.28 10:39 PM (219.249.xxx.120)인데
500% 실감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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