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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씨 가족과 티브이에 나오네요..
마음이 맑은 분이라 잘 견뎌내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그분 엄마가 유진박이 좀더 잘 지켜주었으면 좋겠는데..그러기엔 그분 엄마도 힘든분 같아보이고..
(유진박은 자폐증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엄마도 약간 뭐랄까..아무튼 표현하기 힘드네요..)
오히려 그분 할머니가 더 엄마같네요..울먹울먹 하시며 말하는게...
유지박씨 주변에 무지 유명한 사람들 많은것 같던데..
그런사람하고 계약해서 좀더 재능을 펼치고 발전시킬수 있음 좋으련만...
지금 계약사는 그리큰 규모의 무대를 마련하진 못할거라고 엄마가 인터뷰를 하네요..
그럼..결국 또 여기저기 동네이벤트에서 보게 될건가보네요..
자식을 제대로 지켜줄 힘이 없다는게 부모로써 어떤일인지 생각해보게되요...
1. 유진박씨
'09.8.28 10:25 AM (118.36.xxx.240)자체가 행사 진행 때 쉽게 통제가 되거나 협연이나 이런것들이 힘들어서 큰 음악회나 이런것들에서 부르지 않게 되었다고 들은 적 있어요.
아마 그걸 중간에서 잘 조정해줄 매니지먼트사가 필요할 것 같지만 과연 가능할까 싶네요2. 먹먹
'09.8.28 10:35 AM (222.236.xxx.108)저도방송을 보고있네여.. 저렇게 재능있는분을 그렇게 대했다니 기가막히네여.. 그래도 아리랑연주할때 눈물이 나더라구요. 기억하고싶지않았을텐데도 아리랑연주라니. 우리나라들어오지않고 거기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음하네여
3. 천진난만
'09.8.28 10:37 AM (121.166.xxx.134)유진박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공연에 대한 열정이 많던데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4. 근데
'09.8.28 10:42 AM (211.219.xxx.78)이젠 실력이 퇴보되어서
큰 무대 못 설 거에요
정말 눈물 나던데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는 이미 없더군요..ㅠㅠ5. ㄷ
'09.8.28 10:45 AM (125.181.xxx.215)유진박이 좀 과대평가 된것 같더군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는 그야말로 널리고 널렸습니다.
6. 음
'09.8.28 10:54 AM (218.39.xxx.13)예전에 직접 공연장에서 봤는데
유진박도 공연보러온....
산만하고 혼잣말도 좀 하고;;
통제가 힘들것 같긴했어요7. 어머니
'09.8.28 10:56 AM (222.237.xxx.232)유진박씨 밀어줄 능력이나 인품은 그리 못될것 같고.. 전 개인적인생각이 유진박이 빨리 사랑하는 사람만나 자기만의 또다른 행복을 찾았으면 해요. 저런 스타일이 한가지만 아주 잘 하는 경우 인데 대부분 그런분들이 그 한가지가 잘 않되면 확... 폐인 되잖아요. 언제 까지 엄마랑 할머니랑 살수는 없는데... 따뜻한 자신만의 가족 이후 음악이 더 의미있지않을까 감히 생각해 보게 되네요. 티비 보고...
8. ..
'09.8.28 12:05 PM (59.10.xxx.54)유진 박씨 보면서 평범하지않은 조금은 문제(표현을 잘 못하겠어요)를 지닌 사람일 수도 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지체나 발달장애 같은 문제를 앉고 계신가요>
9. 전 어째
'09.8.28 12:42 PM (123.215.xxx.9)사람이 좀 이상하해 뵈더군요. 뭐랄까 어수선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보이더라구요.
정상적인 정신의 균형을 가진 분은 아닌 것 같았어요.10. 제가 보기엔
'09.8.28 2:14 PM (121.147.xxx.151)어머니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옷 입으신게 왠지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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