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 이야기를 꺼내자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해도 모자르겠지만...
김대중전대통령님 노벨평화상 받았을 때, 로비 어쩌구 저쩌구 한거요. 저 그때만해도 어리버리한 시절이라 '아 그럴수도 있겠다'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저질도 저런 저질이 없네요.
온국민이 그저 노벨상 하나만하나만 바라고 있엇는데 그걸 정치후진국에서 꽃같이 핀 대통령이 받으셨는데 아무리 정적이라지만 그걸 돈으로 받았다고 그럴 수 있을까요? 아직도 그 지껄여댄 말 사실로 알고있는 무식한 국민들이 동남쪽에 많이 있을텐데...
오죽하면 노벨상위원회에서 학을 뗐을까 싶기도 하구요....
정말 저질들. 나로호도 아깝다. 에잇... 퉤퉤퉤.
그 면상들 문상도 오지마라.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나라당, 참 저질이라고 느끼는 점
탑오브더저질 조회수 : 658
작성일 : 2009-08-20 20:14:26
IP : 221.138.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동초
'09.8.20 8:26 PM (122.37.xxx.51)정치후진국에서 꽃같이 핀 대통령..맞네요
2. ㅋ
'09.8.20 8:35 PM (125.178.xxx.195)저질도 상 저질 입니다.
3. 이번에노르웨이
'09.8.20 8:39 PM (121.147.xxx.151)노벨위원회에서 한마디 했더군요
자신들은
한국의 민주화와 한국의 평화 통일에 일생을 바친
김대중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4. 알고보니..
'09.8.20 9:28 PM (210.221.xxx.171)지들이 노벨위원회에 로비하려고 했다더군요..
상 주지 말라고..5. 그 당은
'09.8.20 9:29 PM (218.157.xxx.143)이 나라 정치판의 쓰레기 투입구이자 쓰레기 침출수가 모이는 곳입니다.
날이 갈수록 농도가 진해져 가지요.6. 양아치
'09.8.20 10:25 PM (116.45.xxx.28)집단이죠!
7. 참신한~~
'09.8.20 11:30 PM (121.170.xxx.167)탑오브더 저질 222222
8. 평생
'09.8.21 4:14 AM (68.36.xxx.54)손바닥 비비고 로비하면서 살아온 놈들이니 세상이 다 그리 돌아가는 줄 알겠죠.
노벨상이 뭔지, 평화가 뭔지도 모르는 놈들이예요.
참으로 알면 알수록 귀하고 소중한 대통령 두분을 보내드렸네요...안타깝고 슬프고...또 너무나 감사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