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층으로 이사온지 3개월 째입니다.
오늘 아파트 화단의 잔디를 깎더니 풀 냄새가 집안까지 진동을 하네요.
소파 위에 누웠는데 마치 제가 잔디 위에 누운 것 같은 느낌...
잔디 깎는 소리가 시끄럽긴 하지만 오랜만에 느껴 본 풀 냄새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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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냄새가 나요~
잔디 조회수 : 257
작성일 : 2009-08-20 15:22:27
IP : 119.202.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20 3:34 PM (59.151.xxx.7)저희도 어제 오늘 풀 깎더라구요. 근데 냄새는 좋은데 소음이 너무 심했어요. ㅎㅎ
2. ..
'09.8.20 3:35 PM (59.151.xxx.7)음 근데 다시 읽고보니 아파트 2층으로 이사온지 3개월째..
저랑 똑같으시네요..신기해욤..^^3. 이건 아니지..
'09.8.20 3:37 PM (122.37.xxx.51)풀 깎는 시기인가요 여기 다세대주택벽에 난 잡초며 풀을 깎던데요 바람 불면 향긋한 냄세가 좋아요..
4. 음~
'09.8.20 4:01 PM (220.85.xxx.176)여기는 소도시
가끔 길가에 풀깍는 모습보면 차 창문열고 다닙니다
새콤싱싱 달치근 한 냄새 좋지요
혹시 이런 풀냄새나는 향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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