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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사올게 뭐있을까요?
부피가 크지않으면서 살림살이에 필요한거 좀갈쳐주세요
1. ▶◀웃음조각
'09.8.20 2:33 PM (125.252.xxx.28)살림살이는 잘 모르겠고요.
태국에 가면 예쁜 머리띠를 팔아요. 앞부분은 삼각천으로되고 뒷부분은 천으로 둘러쌓인 고무밴드로 된건데.. (설명이 안되네..)
우리돈으로 1500원도 채 안되요.
여자들에겐 기념품으로 주기 딱 좋은데.. 전 동생에게 두개 얻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비슷한 건 있는데 태국것만큼 예쁜 건 없네요)2. 푸켓
'09.8.20 2:42 PM (61.102.xxx.82)태국음식 좋아 하시면 쌀국수 라던가 각종 소스류 같은것이 싸고 좋았어요.
그런데 현재 환율이 많이 오르는 바람에 예전같은 매리트가 있지 않은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몇천원 하던것도 돈천원도 안된 가격에 사오곤 했는데 요즘은 크게 차이 나지 않더라구요.
아 지브라 라는 브랜드의 스탠제품들이 조금 쓸만 해요. 세련미는 떨어지지만요.
근데 스탠이라 조금 비싸긴 해요.
손잡이 달리고 옆에 버클 달린 형태의 3단도시락 이런거가 우리나라 호시노 이런데서 엄청 비싸던데 태국에선 쌌거든요.
근데 역시 환율 문제로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갈때마다 사다 모아서 제법 있거든요.
그릇 좋아 하시면 푸켓세라믹스 라는데 가시면 (이건 기사가 알수도 있고 모를수도 있는데)
공장이거든요. 조금 색다른 그릇을 구입하실수 있는데 스톤웨어라고 해서 무지 무겁고
값도 엄청 비샀어요. 그래도 흔하지 않으니까 몇개 사오곤 했는데 택시비도 무시 할순 없네요.
푸켓타운쪽이거든요.
여튼 현재로선 환율이 올라서 크게 매력적인 쇼핑용품은 없는거 같아요.3. 짐탐슨
'09.8.20 9:52 PM (203.170.xxx.200)쿠션커버 가볍고 예뻐요
화장품지갑같은 파우치류도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