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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 드셨어요?^^
요즘 점심에 덥기도 하고 입맛도 없공....
요며칠 계속 열무물김치에 세면국수 말아서 먹고 지냅니다.
그나마 밥보다 낫네요, 열무물김치가 딱 맛이 들어서...
님들, 점심 뭐 드셨나용?*^^*
1. ^^
'09.8.20 2:25 PM (119.202.xxx.82)된장찌개와 호박잎 쪄서 먹었어요.
호박잎 너무 맛있어요. ㅎ2. ..
'09.8.20 2:26 PM (59.151.xxx.7)콩나물국에 밥 말아서 어제 담근 김치랑~
넘 맛있었어요..ㅎㅎ3. ..
'09.8.20 2:28 PM (211.114.xxx.233)세면국수는 뭐래요? 근데 맛있겠네요 열무국수...ㅎㅎ
전 급식 먹었어요..북어국에 잡채, 탕수만두. 깍두기
근데 정말 엄청 맛 없시유~~ㅜ.ㅜ
그래서 9월부터는 동료 몇명이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기로 했네요4. ***
'09.8.20 2:31 PM (220.90.xxx.62)세면국수는요,,,면발이 가는 국수에요...아, 잔치국수에 쓰는 면이요^^
5. 전..
'09.8.20 2:32 PM (114.200.xxx.47)요즘 입맛을 잃어서 점심은 면종류만 먹게 되네요...
잃어버린 입맛 확 찾는 뭐 맛난거 없을까요??6. 저는
'09.8.20 2:32 PM (115.23.xxx.185)경기도 안좋고 돈도없고
그냥 간단하게 꽃등심 먹었습니다..
한우라 브르럽네요...ㅋ7. 이것
'09.8.20 2:33 PM (220.125.xxx.34)순대볶음이요
8. 걍~
'09.8.20 2:36 PM (211.58.xxx.98)아들이 먹다남은 미역국과 밥,김치로
진짜 거지같이 떼웠네요..
근데.. 비내리는 1층의 잘 가꾸어진 정원내려다 보며(우리집은 2층)
커피는 우아하게(?) 마셨네요...
지금은 해가 쨍쟁나네요...9. 뭘..
'09.8.20 2:37 PM (122.128.xxx.183)먹어야하나 고민중 입니다..
저는님이 부럽다는..
경기 쫗을때는 뭘 해드시나요??10. ..
'09.8.20 2:42 PM (122.35.xxx.34)전 그냥 빵구워서 딸기잼하고 땅콩버터로 때웠어요..
점심때 혼자먹기 너무 싫어요ㅜㅜ
점심만 같이먹는 친구 만들고파요..11. ㅋㅋ
'09.8.20 2:45 PM (121.135.xxx.227)경기 안좋으신 분의 유머때문에 웃습니다.
저도 경기가 안좋고 더워서 불 피우기기 싫어서
도우미 아줌마랑 정원사 아저씨랑 기사 아저씨랑 간단하게 랍스터로 때웠어요.
참. 그거 사러 가신 기사아저씨께서는 랍스터는 알레르기가 있으셔서
그냥 돈으로 한장 드렸어요. ㅋㅋ12. .
'09.8.20 2:53 PM (119.71.xxx.23)전 우동 먹고 싶어서 지금 뱅기타고 일본 왔어요 ㅎㅎㅎㅎ
13. ,,
'09.8.20 2:53 PM (119.71.xxx.96)다이어트 중이라 상추 8 장, 깻잎 8 장, 밥은 숟가락으로 두숟가락 이요..
ㅠ.ㅜ 저녁엔 두부 1/2 먹어요.. 요새 맨날 상추,깻잎,두부, 가끔 계란 이렇게 먹고 살아요14. ㅋㅋ님
'09.8.20 2:53 PM (211.114.xxx.233)혹시 개콘의 행복 전도사??
15. 전
'09.8.20 3:03 PM (211.201.xxx.231)아들이랑 강된장에 열무김치랑 고추장,참기름넣고 비벼서 한끼 때웠어요. 방학이라 점심 한끼 더 챙기는게 조금 힘이들어요.
16. 그냥
'09.8.20 3:18 PM (221.151.xxx.19)전 회사라 육개장 시켜 먹었답니다. 점심 때마다 뭐 시켜먹는 것도 일이에요.
어제 술 마셔서 얼큰한 국물이 어찌나 땡기던지요..ㅎㅎ17. 전...
'09.8.20 3:29 PM (211.189.xxx.103)회사에서 김치볶음에 밥 두그릇을 먹었네여....
절대로 줄어들지않는 이 식욕....
뭐든 없어서 못먹습니다18. 밥
'09.8.20 3:40 PM (211.105.xxx.101)밥 새로해서 엊그제 담근 무생채랑 꽈리고추멸치볶음이랑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먹었어요.
양푼에다가 ㅋㅋㅋㅋ19. o_o
'09.8.20 4:01 PM (112.148.xxx.226)오랜만에 월차 내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요,
차라리 출근하는 게 나을 뻔 했어요.
출근하면 억지로라도 동료들과 함께 뭐라도 먹었는데,
혼자 있으니 만사 귀찮아서 계속 시간만 보내고 있어요. ㅠㅠ
그런데 열무김치국수 갑자기 먹고 싶어졌어요.
흑, 결혼 전에는 엄마한테 먹고 싶다 말하면 그만이었는데,
이제는 먹고 싶으면 제 손으로 만들어 먹어야 해요. ㅠㅠ
내 손이 효녀야......20. .
'09.8.20 4:18 PM (121.187.xxx.28)묵은 총각김치 씻어 된장넣고 지져먹었어요 밥도둑;;
21. ...
'09.8.20 4:36 PM (112.72.xxx.141)냉동 정리해서 치우고 싶어 떡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습니다
22. ^^
'09.8.20 5:31 PM (219.255.xxx.216)닭안심 조림(닭안심, 감자, 단호박, 통마늘, 파프리카). 부추오이무침, 쌈먹었고요..
후식으로 생협에서 사온 식혜 먹었습니다.23. 까르보나라
'09.8.20 7:14 PM (121.186.xxx.77)해먹었구요
저녁은..나가서 족발 먹기로 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