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우울하네요.
어디 가면 행복하고 맑고 밝은 이야기만 들을 수 있을까요?
내가 너무 심약해 진건지,
세상이 너무 사악해 진건지,
그냥 이대로 가다간 머리가 어떻게 될것 같군요.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나마 즐겁고, 행복하고 , 살포시 미소지을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곳
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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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맑고 밝은 이야기만 가득한 커뮤니티는 없을까요?
맑은세상 조회수 : 784
작성일 : 2009-08-19 22:39:37
IP : 122.34.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19 10:41 PM (114.200.xxx.118)그냥 나만의 블로그나 홈피나,,
나만의 것을 만드는수밖에 없더라구요.2. 인생
'09.8.19 10:43 PM (203.170.xxx.202)이란게 워낙 행복하고 밝을수만은 없지요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어 맘이 넘 심란하네요..3. ㅍ
'09.8.19 10:46 PM (121.55.xxx.32)맑고 밝은 개인용카페 하나 만드시지요.
원글님같은분들이 많이 찾아주시겠지요.4. ,,
'09.8.19 10:50 PM (211.204.xxx.162)연예인이나 드라마 커뮤니티를 추천합니다. 넋 놓고 웃을 일 많지 않겠어요??
5. .
'09.8.19 10:50 PM (58.140.xxx.111)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그럴 땐 컴퓨터를 끄고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굳이 인터넷에서 찾는다고 하시면
고도원의 아침편지나 좋은생각같은
사이트 정도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6. .
'09.8.19 10:50 PM (114.200.xxx.118)아. 맞아요.
마음 힘들때 자게 들어오면 진짜 너무 뭐랄까...속 시끄럽지요.
키친토크 쪽만 다니면 될듯하네요.7. 어린이전용
'09.8.19 10:51 PM (202.136.xxx.37)사이트에 가보세요. 아님 리더스 다이제스트나
샘터 같은 잡지 보시구요.8. 전
'09.8.19 10:52 PM (210.106.xxx.19)가끔 아무생각없이 웃고싶을때
포도밭사나이 드라마 컴에 저장되있는것 봐요.
그냥 웃을수 있어서요..9. 저는
'09.8.20 9:36 AM (122.36.xxx.144)제 카페에 웃긴 얘기 코너 만들어 놓고 저한테 일어나는 웃긴일 써놓는데 아무도 안 읽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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