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ㅠ.ㅠ
당신의 눈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되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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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펌 >>
[김 前대통령 서거]세상에 내보인 ‘네 번의 눈물’
한과 설움 쏟아낸 ‘DJ의 통곡’ … 차마 삼킬 수 없었기에, 차라리 펑펑 울었다
경향신문 | 안홍욱기자 |
김 전 대통령에게 5·18 광주 민주화운동은 '눈물'이었다.
김 전 대통령은 1987년 9월8일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서 사면복권돼
처음으로 '망월동 묘지'(현 국립 5·18 묘지)를 참배했다. 묘지에 도착하면서부터 흐느꼈고 결국 통곡했다.
김 전 대통령은 73년 8월8일 일본 도쿄에서 중정 요원들에게 납치됐다가 생환,
13일 동교동 자택에서 가진 기자회견 도중 경위를 설명하다가 한참동안 눈을 감고 울음을 삼켰다.
94년 1월19일 늦봄 문익환 목사의 빈소에서도 눈물을 보였다.
부인 이희호 여사와 헌화한 뒤 문 목사의 부인 박용길 장로의 손을 잡고
"1년만 더 사셨더라면 평생 꿈꿔온 통일을 볼 희망이 있었을 것"이라며 한동안 오열했다.
지난 5월2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도 통곡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휠체어를 탄 채 권양숙 여사의 손을 잡고 위로하다가 눈물을 터뜨리고 만 것이다.
"내 몸의 절반"이라던 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에 대한 안타까움이 짙게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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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前대통령 서거] 세상에 내보인 ‘네 번의 눈물’
verite 조회수 : 572
작성일 : 2009-08-19 20:15:29
IP : 211.33.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09.8.19 8:15 PM (211.33.xxx.224)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0908_KDJ/view.html?photoid=...
2. 아
'09.8.19 8:17 PM (211.51.xxx.41)너무도 가슴이 먹먹해저
티비에 나오는 모습 보면서 이제 볼 수 없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3. ㅠㅠㅠㅠ
'09.8.19 9:00 PM (121.147.xxx.151)ㅠㅠㅠㅠㅠㅠ
4. 이런 사실을
'09.8.19 11:13 PM (218.50.xxx.128)모르고 살아온 세월이 안타깝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부지기수고요.
5. 참..
'09.8.20 1:23 AM (125.177.xxx.160)너무나 슬프고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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