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교실에 다니는데 30명이 재료비 10만원씩내서 300만원 걷었어요.
조별로 돌아가며 시장봐왔죠.
오늘 마지막날인데 결산 안하냐했더니 아파서 그냥 왔다면서
10만원 남았다고 선생님께 드리자더니 총무님 바쁘다고 먼저 가버리네요.
도대체 이런경우도 있나요?
이것저걱 많이 배워 봤지만 끝날때 다들 결산해서 한장 복사해주던데
300만원 혼자 다 관리하다 그냥 바이바이하고..아무도 이의제기를 안하니
참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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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가 300만원인데 총무가 결산도 안해주고 끝내버리네요.
결산 조회수 : 588
작성일 : 2009-08-19 17:28:49
IP : 59.31.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9.8.19 6:50 PM (222.111.xxx.233)황당하네요..
당연이 영수증 첨부해서 결산보고해야지요
다른분들도 다 원글님같은 심정인데 말을 못하는걸거예요
친구들 모임, 가족들모임 계해서 하는 모임은 결산하는게 맞아요
황당하네요2. 정말2
'09.8.20 12:20 PM (124.51.xxx.199)황당하네요2
계산 불분명한 사람은 얼굴에 써붙이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알아서 총무 거절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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