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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동서집에서 지낼때

제사비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09-08-19 16:41:21
형님이  시부모님집에서  결혼해서  들어와 살구요

시부모님께선  바로  사업차  다른곳에서  사십니다  (한시간거리)

제사는  시부모님 집이지만  형님이  살고계시니  거거서 지내는데요

제사  장보는거는   어머님께서  손수다 부담하시고 계세요

전 아랫동서인데 제사비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80.64.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09.8.19 4:44 PM (119.196.xxx.66)

    아주버님이 먼저 돌아가셨는데 그 때 5만원씩 작은형님과 저희 드렸구요, 아버님 돌아가신 후론 10만원씩 드려요. 일은 일대로 같이 하구요.

  • 2. ...
    '09.8.19 4:51 PM (218.156.xxx.229)

    제수 비용을 시어머님이 다 대신다면 시어머님께 드리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일은,
    손윗형님이 어쨌든 살고 계시는 공간에서 제사를 지낸니 당연히 같이 일하고 같이 뒷정리하셔야겠죠. 손윗형님이 제수비용을 안내시더라도 살짝 눈감아주는 센쓰??
    어쨌든 손윗형님은 자기 집에서 자기 살림으로 하니 심정적으로 무조건 자기가 더 많이 한다고 생각할거고, 손님 한 번 치루면 오기 전과 오고 간 후...일 많잖아요.
    또 나중에 그 제사도 자신의 몫이 될테니.
    나중에 형님이 다 물려 받으시면 그땐 형님에게 드리면 되겠네요.
    그리고 지금 형님댁에 조카가 있다면 제수비용은 시어머님께, 조카들에겐 용돈을...
    이 정도면 아주 좋은 처신???이라 사료되옵니다.

    관계는 "손해본다"라고 생각하며 지내야...무리가 없더군요.

  • 3. 애매하네요
    '09.8.19 4:52 PM (121.160.xxx.58)

    원글님도 일을 형님이랑 똑같이 하시면 형님보는 앞에서 시어머니 드리고요.
    돈만 보내실거면 반반 보낼까요?

    제가 해 보니 사실 돈 드는것보다 일 혼자 하는게 더 가슴아파요.
    아예 없으면 포기라도 하지 있는데 혼자하려니 왜 그렇게 상대적박탈감이 큰지모르겟어요

  • 4. ...
    '09.8.19 4:54 PM (218.156.xxx.229)

    그건 그래요. 돈보다 동참. 이 심정을 서로 잘 이해해 줘야해요.

  • 5. 애매
    '09.8.19 5:25 PM (116.127.xxx.115)

    어머니가 제사비만 부담하시는 건지
    아님 제사 장보는 것도 다 해주시는지요??
    제사비만 부담하신다면
    형님께 드리는 게 맞는 거 같구요
    제사장을 다 봐주신다면...
    글쎄,,돈은 어머님께 드리되
    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야할거같아요.
    제사,,,
    안지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힘들어요..

  • 6. 아나키
    '09.8.20 11:32 AM (116.123.xxx.206)

    장도 내가 봐....일도 내가 해.....
    돈은 커녕 짜증난 얼굴로 와서 투덜거리다 가는 우리 나보다 5살 많은 손아래 동서는 뭔지.....
    아....다 포기하고 산다고 해도 이런 글 보면 짜증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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