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삭제할께요..
내용 보면.. 주변에서 알꺼 같아서.. 소심소심..
매출전표까지 가짜 매입해서.. 세금도 안내..혜택은 다 받아.. 건보료도 적게내..
우리처럼 유리지갑 갖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말도 안되는 일이.. 사업하는 사람들한텐 비일비재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참..답답하네요..
언제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이 될까요..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브랜드옷 안입혀도.. 학습지 1개 안시켜도.. 그집아이들보다.. 우리 아이가 총명해서 아이한테 참 많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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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료지원.. 속상하네요..
이와중에 죄송.. 조회수 : 737
작성일 : 2009-08-19 16:37:45
IP : 219.250.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9.8.19 5:07 PM (118.176.xxx.194)그래요
있는 사람들이 더 지독해요
한푼이라도 더 적게내고 많이 받으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기초생활수급권까지 챙기는 사람도 있어요
에효...
그래서 기본적인 혜택은 선별적으로 주지말고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하는게 좋을텐데
이 정권에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얘기지요2. 맞아요.
'09.8.19 6:49 PM (116.32.xxx.6)저도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어린이집 함 보내볼까...했다가 맘 접었어요.
집도 없고, 절대, 결코 부자가 아닌데, 고소득도 아니면서 연봉이 어정쩡해서 지원 못받아요.
친정 시댁 어느쪽도 바랄게 없는 처지라, 월급 아껴 젊었을때 모아야 해요.
한달에 30~40 모으면 얼만데....하는 생각에 못 보내겠더라구요.
내 몸이 부서져도 그냥 데리고 있자...하며...
원글에 쓰신것처럼 여유 있으면서 요리조리 요령 피워 보육료 지원 받는 사람들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3. .
'09.8.20 1:42 AM (59.24.xxx.204)저도 님과 같은 마음이랍니다. 한달에 삼사십만원 아까워서 내년 6살인데도 보낼까 말까 하고 있어요. 보육료 지원 기준에 딱 몇 만원 초과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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