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아파트 상가에 한마음 공동체라고 유기농 매장이 생겼어요
제가 생협회원이라서 관심있어서 들어갔는데...
그가게 개업으로 온 손님인가봐요
저보다 어리거나 비숫한연배의 뚱뚱한 여자분이(늦동이 임신했는지 알았음)
쟁반에 떡을 실컷먹다가 (시루떡인데 팥가루만남고 떡은 두쪽 남았음)
"이떡이 너무맛있어서 내가 다먹었네..."하면서
그두쪽중에 한개를 이쑤시게로 찍어서는" 이떡맛있으니 드셔봐..."이러는거 있죠...
어이없어서 쳐다보다가 " 됐네요 "하고 물건 몇개골라놓은거...두고 "나중에 올께요" 하고 나왔네요
전 이상하게 초면에 반말하는사람들이나 반말 비숫하게 하는사람들 왜그렇게 교양없어보이고 싫은지...에궁...
그리고 한마음 공동체는 유기농농사하는분들이 모여서 만든 유기농공동체라는데...
상품가격안내를 보니 가격이...생협보다 다 비싸네요
생협이랑 같은물건들도 그렇고 육류도 그렇고...그냥 생협이나 열심히 이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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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반말하는사람 기분나쁘지 않나요?
욱.. 조회수 : 408
작성일 : 2009-08-14 11:53:46
IP : 115.139.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디가
'09.8.14 12:30 PM (218.209.xxx.186)반말인가요? 드셔보세요 라고 아니고 드셔봐? 이거요?
별로 반말로 안 느껴지는데요2. 음~~
'09.8.14 12:36 PM (115.139.xxx.242)그게요 접시 앞에 끼고서 실컷먹다가 손님들어가니 먹던떡 두쪽남은거...툭툭쳐서 한개찝어서
이떡 드셔봐...개업식날 손님한테 이러면 안되는거죠...
본인가게도 아니고 남의가게 대박나라고 왔으면 차라리 뒤로 빠져서 축하나 해주던지...3. ..
'09.8.14 1:45 PM (85.154.xxx.216)드셔보세요.. 할려다가 원글님 얼굴보니 너무 어려보여서 드셔~봐 이렇게 했을꺼예요..
ㅋㅋ 본인이 동안이시면.. 동안때문에 반말을 다 듣네 하시고 마세요..4. @@
'09.8.14 3:19 PM (114.108.xxx.47)언제 다시 볼 사람도 아닌데.... 맘~푸세요...
뭐 저런 교양없는 * 가 다 있어 하고 잊으세요...
늙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겁게 삽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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