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년 전부터 생리 시작과 마지막쯤 탁한 팥죽색 찌꺼기 같은게 나와요.
....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09-08-14 12:44:19
서른 초반이에요.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한 1년전부터 생리양도 줄고
생리 유형(?)도 바뀌었어요.
전에는 초반에 맑은 빨간빛 조금씩 비치다가 3일정도 혈 나오고
마지막 2일정도 탁한 찌꺼기처럼 나왔어요.
그런데 1년전부터 갑자기 양이 부쩍 줄어든데다
생리 시작할때 예전과는 다른
팥죽색깔의 찌꺼기처럼 분비물이 나오다가 생리혈은 2일정도만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팬티라이너만 해도 될정도로 분비물이 조금만 나오고 끝나요.
산부인과 가봐야 할지..
혹시 자궁관련 질환은 아닐까요?
IP : 114.207.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금씩
'09.8.14 12:58 PM (211.211.xxx.88)양이 줄어들 나이이긴 해요 저두 그때쯤 이었던 같기도 하고
아가씨 이신가요
그래두 여자의 찾아서 진료 받아보세요
요즘은 아가씨들도 산부인과 가봐야 할듯해요2. 나이들어
'09.8.14 2:50 PM (218.153.xxx.186)생리 하는 날짜 줄어드니까.. 심난하더만요...
그래도 임신하는데 지장은 없다고 하는데
제가 8년차인데 예전엔 (20대..) 일주일동안 귀찮았는데 요즘엔 3~4일이면 정리되서
편하긴한데... 늙어가나..씁쓸하네요..ㅠ.ㅠ3. 산부인과
'09.8.14 5:30 PM (220.72.xxx.84)제가 자궁내막증이 있는데 제가 그렇습니다.
미혼이라고 하시더라도 꼭 산부인과 진료받기 바랍니다4. ^^
'09.8.14 7:24 PM (112.148.xxx.148)산부인과 가서 초음파로 봐도 혹이있다거나 내막상태가 얇다 두껍다정도만 확인할뿐이지 확실히 알기 어렵고 그저 피검사해도 그 연령대의 호르몬 수치와 비교하는 정도일거에요. 유착같은게 있는지 알아보려면 초음파로는 잘모르고 자궁내시경해야되구여.. 하지만 병원은 일단 가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죠. 그리고 http://cafe.naver.com/sugarfarm/48 보면 생리혈 색도 의사가 챙겨 물을 만큼 중요하니까요 한의원에서도 그랬고 그 갈색혈이라는게 자궁에서 그만큼 머물다가 나와서 그런거라고하더라구요. 혈액순환 잘되게끔 팥주머니로 찜질 꾸준히하시면 그래도 효과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