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식기세척기 어떻게 사용하세요?
그러다 오늘 아침 설겆이하면서 식기 세척기는 편하고자 사용하는 건데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식기세척기 어떻게 사용하고 계세요?
1. 잘사용해요
'09.8.11 9:38 AM (121.151.xxx.149)저는 두달전에 구입했는데요
저희집이 식구네명이 세끼식사를 집에서 하기땜에 설거지양도 많아서 구입했어요
너무 만족하면서씁니다
냄새가 나는것은 잘 모르겠구요
저도 한번씩 씻어서 넣어주지않으면 설거지가 잘 되지않는것은 있는것같아요
그래도 한번 애벌로 씻어서 넣어주면 깨끗하게 되더군요
저는 설거지양이 많아서 그릇이나 접시 수저들은 세척기에 넣고
냄비같이 큰것은 제가 하거든요
저는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씁니다2. 저도
'09.8.11 9:45 AM (222.107.xxx.148)그 냄새가 참 거슬렸는데
소다 조금(반큰술 정도) 넣고 돌리면 냄새는 잡혀요
음식물 찌꺼기만 한번 헹궈서 넣고 돌려요
냄비에 눌러붙은건 잘 안씻어지니 손으로하고
접시 그릇 컵 등은 광이 번쩍번쩍 나서 좋아요
그리고 밑에 거름망 한번씩 씻어주시구요.3. ...
'09.8.11 9:56 AM (121.152.xxx.112)거슬리는 냄새는 문 열때, 뜨거운 공기 땜에 더 그런것 같아요.
저는 그냥 설거지 하면서 안에서 섞인 이런저런 냄새분자들이 확~ 나가는거려니 생각합니다.,,사실이건 아니건요^^
세제와 소다 반반 섞어 넣고, 가끔 린스 담는 쪽에 em발효액도 넣어주니 괜찮아요.
애벌세척은 필수, 그래도 적응되면 이만큼 편한 주방기계는 없는것 같아요.4. .
'09.8.11 9:57 AM (125.128.xxx.239)저도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는 몰라도요
식기세척기에 넣기 전에 애벌을 하는데
수세미에 퐁퐁만 안 넣었다 뿐이지.. 수세미로 거의 제가 닦아서 넣는거 같아요
숟가락, 젓가락도 이물질 없이 거의 닦아 내고
다른분들은 되게 편리하게 쓰시고 만족하신다고 하는데..
애벌을 헹구는 수준으로만 하셔도 만족하시는건지요?
냄비나 그런건 잘 안닦이는거 같아서 아예 제가 하고 있고요5. daisy
'09.8.11 10:02 AM (24.118.xxx.72)제건 10년된GE껀데 아주 잘되요
물론 애벌세척대충해서 넣지만요.
2,3일에 1번은 꼭 돌리고요~습관되니까 이거 게을러만져서
손으로영 안하게되네요 -.-6. 이제는....
'09.8.11 10:10 AM (121.130.xxx.144)식기세척기 없이는 못사는 1인......
전 이사가서 빌트인 되어있는 식기세척기인데 별 냄세 못느끼겠던데요.
전 후라이팬도 돌린다는......7. 저도
'09.8.11 10:26 AM (210.111.xxx.210)식기세척기 없이는 못사는 1인......
동양매직꺼 쓰는데 빤딱빤딱 해져서 나오네요.
스텐 후라이팬 물론 이구요 자리 남으면 양치컵이며 닦아야 할 물건들도 집어 넣고 걍 돌려줍니당.ㅎㅎ
맞벌이 되니까 젤로 유용하게 쓰이네요.
주말에도 세끼 해먹고 나온 그릇들...이걸 다 내손으로 설거지 한다면...ㅠㅠ
식기 세척기 제 편리에 일등공신 입니다.8. ▦ Pianiste
'09.8.11 10:40 AM (112.149.xxx.48)저도 음식물 찌꺼기나 소스 같은건 다 물에 담가놨다가 버리고 넣구요.
소다 넣고 하니까 냄새 안나요.
근데 친구네 집 가니까 세척 끝나고 문 열때 그 냄새가 확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소다 섞어서 쓰라고 알려줬어요.9. 없으면
'09.8.11 11:26 AM (115.178.xxx.253)못살아요.. 음식 찌거기나 심하게 묻은 국물같은것만 한번 헹궈서 넣어줍니다.
저는 산지 10년쯤 됐는데 너무 잘씁니다.. 하루에 한번이상 휴일이나 명절에는 여러번...10. 둘이 살아도
'09.8.11 11:53 AM (220.76.xxx.158)두식구 살아서 설겆이 거리도 별로 안나오지만
그래도 식기세척기 없이는 못살아요
신랑이나 저나 설겆이를 너무 싫어라 해서염
쓰기시작한지 6,7년 되는거 같은데
제가 가지고있는 가전중에 젤 맘에 드는거에요
저는 동양매직쓰는데.. 아예 용량 큰걸루 샀구요
공기 몇개만 할때는 반만 쓸수 있는거라서 편해요
여름철에는 세균도 많고한데
저는 일부러라도 식기세척기 돌려요.
그러면 뜨거운물에 소독되는 느낌이 들어서 뽀독하니 좋더라구요11. 저도
'09.8.11 12:17 PM (122.36.xxx.165)평소 설거지할때 못 미더워서 여러번 헹구는 스탈이라
설거지가 참 피곤한 일이었는데요.
세척기 생긴후로 무지무지 행복합니다.
가끔...그런 향기에 찝찝한 날은..
그냥 헹굼 다시 한번 돌려요.....^^;;;12. ..
'09.8.11 12:21 PM (211.178.xxx.209)저도 잘 쓰는데요,
애벌 꼭 하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잘 안씻어집니다.
그래도 헹구지 않고, 열소독 다 되어 나오는거 보면 돌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요.
애벌하면서 기름기도 대충 닦기 때문에 세제 않넣고, em만 넣고 돌려요.
그랬더니 냄새도 거의 없네요.
저는 그냥 손으로 설거지해도, 헹굼으로 세척기에 다시 돌립니다.
소독, 건조되어 나왔을때의 그릇의 보송보송함이 너무 좋아서요.13. 아파트에
'09.8.11 12:47 PM (222.237.xxx.88)빌트인 되어있는 매직쉐프꺼 쓰는데 나름 괜찮아요. 세제는 피*니 쓰고요.린스 따로 안쓰고요. 세식구라 양이 적어서 아침 점심 먹은 건 손설겆이 해서 건조 기능으로 돌리고 저녁엔 무조건 세척기에 집어 넣고 온가족 동네 한바퀴(산책코스로 1시간 걸려요)돌다와요. 전기세 물세 아깝지만 건강이 최고라 생각하고 눈 질끈 감고 돌립니다. 중소기업 제품 치곤 세척이 잘되네요. 참고로 저는 금방 못돌리면 씽크대에 먹은 그릇 넣고 물뿌려 놓아요. 식구가 적은 대신 냄비며 오리 구워 먹고 기름기 많은 거며 스텐 볶음팬까지 다 넣어 돌리는데 세척은 잘되네요. 고온살균해 씻으니 한여름 세균걱정도 덜고요... 우리집 막내딸이랍니다. ㅋㅋㅋㅋ
14. ..
'09.8.11 6:40 PM (125.177.xxx.55)우리나라 그릇은 오목하고 고추가루 가 있어서 그런가 잘 안닦여요
세제로 다 닦아서 넣어요
그리고 가끔 세척기 내부도 다 씻어줘야 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0583 |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용자 탄생 7 | dd | 2009/08/11 | 782 |
480582 | 남편의 요리 2 | 라면 | 2009/08/11 | 431 |
480581 | 아르바이트생으로 주부는 안뽑나요? 2 | 주부 | 2009/08/11 | 752 |
480580 | 연아양 경기곡이 발표되었네요! 4 | 와우! | 2009/08/11 | 839 |
480579 | 논술과외 및 학원 5 | 고3엄마 | 2009/08/11 | 796 |
480578 | 식기세척기 어떻게 사용하세요? 15 | .. | 2009/08/11 | 1,166 |
480577 | 김민선, 美쇠고기 수입업체로부터 수억원대 피소 16 | ▦마.딛.구.. | 2009/08/11 | 1,391 |
480576 | 알로에 2 | .. | 2009/08/11 | 372 |
480575 | 우리 남편의 좀 부끄러운 얘기... 9 | ... | 2009/08/11 | 2,431 |
480574 | 몽블랑펜이 비싼가요? 17 | 선물받음 | 2009/08/11 | 2,076 |
480573 | 코스트코 과일값이 싼가요? 9 | 궁금. | 2009/08/11 | 1,705 |
480572 | 앞으로 아이들이 줄면 교사란직업도 어려울까요? 7 | 교대희망 | 2009/08/11 | 1,359 |
480571 | 이광재 의원 얼굴이..........많이 상하셨네요 7 | 보석 | 2009/08/11 | 807 |
480570 | 마늘과 꿀이 많은데 몸에좋은 강장식? 어찌만드나요? 4 | 강장음식? | 2009/08/11 | 508 |
480569 | 큰시험앞둔 남편에게 좋은음식추천좀해주세요 3 | ㄷㄷㄷ | 2009/08/11 | 460 |
480568 | 경찰 곤봉에 갇힌 '침묵의 광장' 9 | 세우실 | 2009/08/11 | 372 |
480567 | 남자 명품지갑 조언좀~~ 23 | 명품지갑 | 2009/08/11 | 2,781 |
480566 | 멕시코시티 | 쪼앤 | 2009/08/11 | 248 |
480565 | 4살짜리 아이와 둘만 여행해보신 분 있으세요? 4 | 떠나볼까 | 2009/08/11 | 818 |
480564 | 서울 에 제주음식점 맛있는집 아시나요? | 제주 | 2009/08/11 | 907 |
480563 | 철학관에 가려구요. | 답답한 사람.. | 2009/08/11 | 950 |
480562 | 남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맙시다 8 | 기분나빠 | 2009/08/11 | 1,642 |
480561 | 8월 11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 세우실 | 2009/08/11 | 373 |
480560 | 수시땜시 ..... 7 | 고삼 | 2009/08/11 | 872 |
480559 | 궁극적으로 출산율 높이려면...'가족'의 정의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 7 | 엉뚱한 아줌.. | 2009/08/11 | 781 |
480558 | 영통 재활용센타 및 해외로 이민가야해서 가전 2 | 가구 파실분.. | 2009/08/11 | 820 |
480557 | 노래 추천해주세요 3 | 노래 | 2009/08/11 | 239 |
480556 | 꿈에 나올까봐 잠을 못자겠어요. 밤길 조심하세요.. 3 | ... | 2009/08/11 | 957 |
480555 | 고3인 학생 만나면, 학생 어머니가 싫어하시겠죠? 8 | 조언이필요해.. | 2009/08/11 | 1,857 |
480554 | 빌려준 돈 받으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9 | 답답 | 2009/08/11 | 9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