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 남편의 좀 부끄러운 얘기...
그 화장실 갈 느낌이 바로 들지 않을까요?? 그 정도로 둔한건지 아니면 정말 못느꼈기때문에 그런건지 어이상실
이네요.. 다큰 어른이 그럴수도 있나요??
1. 그럴
'09.8.11 9:14 AM (114.129.xxx.6)수도 있어요..저도 그런적 있음..ㅡ.ㅡ;;;;;;;;
아마 남편분 지금 속이 많이 안 좋으신가봐요.
왜 설사할때 그냥 수분만 나올때 있잖아요. 그 정도로 안 좋음 가끔 그런 실수도 합니다.2. 그럴 수 있죠.
'09.8.11 9:43 AM (121.130.xxx.144)아픈 것도 서러운데 가족이 이해를 못해준다면...... 더 서러울 것 같아요 ㅠㅠ
3. 예전에
'09.8.11 9:47 AM (222.107.xxx.148)학력고사 보기 이틀전에 그런 증상이 있었어요
평생 딱 한번 경험이네요4. ....
'09.8.11 9:48 AM (211.49.xxx.26)그건 부끄러울일이 아닌 원인개선방법 찾아 드림이 맞지않나요 ?
어떤 기능에 이상있으시단 얘기잖아요 .
제 동생도 장이 약해서 밥을먹으면 20분이내로 배출해야해서
출근시에도 화장실 찾기 용이한 길을 일생 찾아 움직입니다5. 제 남편
'09.8.11 9:48 AM (121.160.xxx.58)출근길에도 남의 건물 화장실 찾아 헤맵니다.
이름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6. 쑥이 최고
'09.8.11 10:27 AM (122.46.xxx.118)저도 옛날에 이 과민성.. 으로 고생 참 많이 했어요.
찬물만 마셔도 바로 화장실행, 놀라거나 걱정되는 일이 생겨도 바로 화장실행..
우리 어머니께서 쑥이 최고라고 여름에 약성분 꽉 차게 오른 쑥 뜯어다가
확독에 갈아 즙내서 주셨어요. 많이도 먹었는데 어느새 감쪽같이 나았어요.
내과를 그렇게 숱하게 다녀도 소용 없던 병이..
그런데 남편분은 일과성 설사로 그렇 수도 있어요.
저도 과민성.. 다 나은 후에도 단순한 설사로 팬티 버린적(순식간에 손도 못쓰고)이
두세번 있어요.7. 있구말구요
'09.8.11 10:49 AM (211.106.xxx.76)울남편 도 그렇구요. 아들아이도 남편닮아 어릴때부터 급설사는 뜻대로 못합니다.
이상한거 아닌 현상입니다. 과민성...맞습니다.
나중에라도 남편 놀리지 마세요. ㅎ ㅎ8. ..
'09.8.11 12:40 PM (116.39.xxx.45)실수일 뿐이지요.
만약 계속 그런 증상이 있다면 치료를 받으면 되구요.
부끄러운 일 아니라고 말씀해 주세요.
남편분도 속상하실 것 같아요.9. 울집 남편도
'09.8.11 3:21 PM (110.13.xxx.249)그런적 있구요^^ 집에 있다가 밖에만 나가면 신호가 와서 쫓아 다닙니다.
동네 뒷산에 등산하면 100%이구요. 집근처 주말농장할때도 5분거리인데도 두어번 있었고요.
회사 직원들이랑 낚시갔다가 백사장에서 신호가 와서 정말 풀한포기 없는 백사장에서 엉덩이 까고 볼일 봤다고 ㅎㅎㅎ 설*도 아니고 과민도 아닌데 밖에만 나가면 신호가 온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0583 |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용자 탄생 7 | dd | 2009/08/11 | 782 |
480582 | 남편의 요리 2 | 라면 | 2009/08/11 | 431 |
480581 | 아르바이트생으로 주부는 안뽑나요? 2 | 주부 | 2009/08/11 | 752 |
480580 | 연아양 경기곡이 발표되었네요! 4 | 와우! | 2009/08/11 | 839 |
480579 | 논술과외 및 학원 5 | 고3엄마 | 2009/08/11 | 796 |
480578 | 식기세척기 어떻게 사용하세요? 15 | .. | 2009/08/11 | 1,166 |
480577 | 김민선, 美쇠고기 수입업체로부터 수억원대 피소 16 | ▦마.딛.구.. | 2009/08/11 | 1,391 |
480576 | 알로에 2 | .. | 2009/08/11 | 372 |
480575 | 우리 남편의 좀 부끄러운 얘기... 9 | ... | 2009/08/11 | 2,431 |
480574 | 몽블랑펜이 비싼가요? 17 | 선물받음 | 2009/08/11 | 2,076 |
480573 | 코스트코 과일값이 싼가요? 9 | 궁금. | 2009/08/11 | 1,705 |
480572 | 앞으로 아이들이 줄면 교사란직업도 어려울까요? 7 | 교대희망 | 2009/08/11 | 1,359 |
480571 | 이광재 의원 얼굴이..........많이 상하셨네요 7 | 보석 | 2009/08/11 | 807 |
480570 | 마늘과 꿀이 많은데 몸에좋은 강장식? 어찌만드나요? 4 | 강장음식? | 2009/08/11 | 508 |
480569 | 큰시험앞둔 남편에게 좋은음식추천좀해주세요 3 | ㄷㄷㄷ | 2009/08/11 | 460 |
480568 | 경찰 곤봉에 갇힌 '침묵의 광장' 9 | 세우실 | 2009/08/11 | 372 |
480567 | 남자 명품지갑 조언좀~~ 23 | 명품지갑 | 2009/08/11 | 2,781 |
480566 | 멕시코시티 | 쪼앤 | 2009/08/11 | 248 |
480565 | 4살짜리 아이와 둘만 여행해보신 분 있으세요? 4 | 떠나볼까 | 2009/08/11 | 818 |
480564 | 서울 에 제주음식점 맛있는집 아시나요? | 제주 | 2009/08/11 | 907 |
480563 | 철학관에 가려구요. | 답답한 사람.. | 2009/08/11 | 950 |
480562 | 남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맙시다 8 | 기분나빠 | 2009/08/11 | 1,642 |
480561 | 8월 11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 세우실 | 2009/08/11 | 373 |
480560 | 수시땜시 ..... 7 | 고삼 | 2009/08/11 | 872 |
480559 | 궁극적으로 출산율 높이려면...'가족'의 정의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 7 | 엉뚱한 아줌.. | 2009/08/11 | 781 |
480558 | 영통 재활용센타 및 해외로 이민가야해서 가전 2 | 가구 파실분.. | 2009/08/11 | 820 |
480557 | 노래 추천해주세요 3 | 노래 | 2009/08/11 | 239 |
480556 | 꿈에 나올까봐 잠을 못자겠어요. 밤길 조심하세요.. 3 | ... | 2009/08/11 | 957 |
480555 | 고3인 학생 만나면, 학생 어머니가 싫어하시겠죠? 8 | 조언이필요해.. | 2009/08/11 | 1,857 |
480554 | 빌려준 돈 받으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9 | 답답 | 2009/08/11 | 9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