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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곤봉에 갇힌 '침묵의 광장'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810094535
시민의 광장이 아니라 시장(市長)의 정원이겠죠.
광장의 기능을 인정하지 않는 광장같지 않은 거 하나 만들어 놓고는 ㅋ
경찰 곤봉에 숨이 막힌다고 하면 여러분을 위해서 그렇다고 하는 거 ㅋ
어디서 참 많이 본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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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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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8.11 8:24 AM (125.131.xxx.175)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810094535
2. 어이없어
'09.8.11 9:03 AM (121.144.xxx.80)선거를 위한 개인정원을 만든 건가 봅니다.
3. 사랑이여
'09.8.11 9:23 AM (222.106.xxx.172)입을 봉하려고 곤봉을 휘두르고 연행하고....
그렇다고 침묵의 소리까지 억압하거나 통제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전두환 정권이 물러간 후 강제로 닫힌 입이 터진 예를 우리는 87년 항쟁에서 보았죠.
역사는 외침과 기록으로 물결이 되어 도도히 흐를 것입니다.
다만 이런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장을 막는 행위는 일찍이 어느 나라의 역사에도 없었다는 사실...4. ㅉㅉ
'09.8.11 9:30 AM (123.247.xxx.63)매일 1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휴식하고 마음편하게 쉬는 공간으로 쓰는 것이 그리도 배가 아픈것인지...
시위할 수 있는 많은 다른 곳에서 하면 되지, 꼭 수많은 보통사람들이 특히 아이들이 무료로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방해 하려는 심뽀가 참.....
그런 심뽀가 뭐 대단한 자랑이라고..5. 잔잔
'09.8.11 9:31 AM (119.64.xxx.78)어느 곳에 내놔도 부끄러운 나라 꼬라지로 전락하는 데 걸린 시간 생각해 보면 참으로 개탄스럽고, 저딴 인간이 민변 출신이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6. 세우실
'09.8.11 10:15 AM (125.131.xxx.175)한쪽에서는 집회를 하고 한쪽에서는 소풍을 오고 한쪽에서는 뛰어놀고.......
그 과정에서 분란이 생기면 그땐 경찰이 중재하고 서로서로 보고 듣고 어울리고
이러한 것이 광장이거늘 거기에 경찰이 곤봉으로 무장하고 둘러싸고
1인 시위에다가 고양이 분장까지 막고 잡아가는 게 지금 문제라니까
뭘 거기에 심보가 나오고 자랑이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247님은 광장의 사전적 정의 좀 보고 오시라니까
그 말은 죽어도 안 듣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글을 못쓰니까 그러시겠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7. ㅋㅋ
'09.8.11 11:02 AM (118.36.xxx.239)고양이 분장이 그렇게 거슬리셨쎄요?
그러면 그럴 수록 그 누가 쥐새끼라는거 인정하는건데....ㅎㅎ
아무튼 이노무 정권은 머리가 나빠요...8. 근데
'09.8.11 11:59 AM (116.123.xxx.109)거기 쉬러 가는 곳인가요?
돈주고 쉬라고 해도 쉬기 싫던데.양옆으로 차들 달리니 매연에
나무 한 그루 없는 땡볕에.만든 목적이 궁금해요.9. ㅉㅉ
'09.8.11 9:08 PM (118.219.xxx.38)누구처럼 삽질만 해대는 꼴이 뵈기 시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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