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용산역 앞에서 끔찍한 광경을 봤어요

,,, 조회수 : 7,959
작성일 : 2009-08-08 16:14:17
시내 한복판에 사창가가 있는게 신기했어요
가족이 차타고 지나가다가 봤어요
분홍색 유리창에 여자 2명씩 앉아서 지나가는 남자들한테
손 흔들더라구요

남편은 옷가게인줄 알았다고,,,,,
애들은 마네킹인줄 알았다고.....
옷차림과 얼굴은 서인*  필이었어요

합법적인 장소인지,,,,ㅠㅠ
씁쓸 했어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합법인가요????
왜 남자 접대부는 불법이고
이런곳은 버젖이 영업 하는지....

오세훈 시장은 뭘 하는지.....
애들도 크면 알았겠죠???
IP : 220.79.xxx.8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8 4:17 PM (122.35.xxx.14)

    낯뜨거운 광경이긴하지만
    끔찍한 광경은 아닌것 같습니다

  • 2. 저도
    '09.8.8 4:18 PM (114.202.xxx.188)

    학교다닐때 버스가 그쪽으로 지나다녀서 본적있어요
    정말보기싫은장면중 하나였죠 그래서 버스가 거기지나갈때면 눈꼭감고있었어요
    그게 아직도 있군요...에휴

  • 3. 59
    '09.8.8 4:19 PM (125.181.xxx.215)

    옛날에 본 청량리 사창가도 그랬어요. 매춘은 불법이긴한데, 법무장관후보가 위장전입 여러번 하고서도 뻔뻔히 했다고 말하는것처럼, 그런 업소 영업도 대놓고 하더라구요. 강제로 문닫게 하고 이런건 없을껄요.

  • 4. IPARK
    '09.8.8 4:19 PM (115.136.xxx.157)

    에서 식사해도 다 보여요. 멀리서도...그게 정말 합법인가요?ㅠㅠ

  • 5. d
    '09.8.8 4:23 PM (125.186.xxx.150)

    저도 완~~~~전 깜짝놀랬어요. 아이파크, 이마트 앞으로... 그리고 그앞엔 차다니는 도로, 전철역..

  • 6. 헉..
    '09.8.8 4:28 PM (112.148.xxx.4)

    진짜로 상품처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그리 진열(?)되어 있다구요?
    애들까지 봤다면...그냥 낯뜨거운게 아니라 끔찍한 것 맞는거 같은데요.ㅠ.ㅠ

  • 7. 543
    '09.8.8 4:30 PM (125.181.xxx.215)

    합법은 아닌데 계속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 싸이트 보면 매춘을 합법화해야한다는 개소리가 끊이지 않더군요. 매춘으로 외화벌이하자는 놈도 있고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놈도 있고 하여간에 그래요. 한나라당 의원들 여기자 젖가슴 주물르고도 멀쩡한 세상인데 뭘 바래요. 그동안 너무 곱게 사셨나보네요.

  • 8. 저도
    '09.8.8 4:30 PM (210.106.xxx.19)

    예전에 본적있어요.
    거기가 용산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미아리인가? 거기 지나가다 봤는데
    정말 길지나가는 남자들을 막 잡아끌더라구요.
    그때 저도 충격먹었었어요.

  • 9. ...
    '09.8.8 4:48 PM (59.19.xxx.119)

    대학 때 유럽배낭여행 가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나가는데 대낮에 왠 야한 속옷 입은 나이 든 여자가 창가에 서서 내려다보고 있어서 화들짝 놀랬던 기억이...
    알고 봤더니 환락가로 유명한 거리였더군요. --;
    암튼 원글님도 놀라셨겠어요.

  • 10. jk
    '09.8.8 4:51 PM (115.138.xxx.245)

    한국내에서 매춘은 원래 불법이었구요.
    무언가를 불법으로 정의하고 금지하는 방법이 있는데..

    1. 공급자를 처벌하는 경우
    2. 공급자와 소비자를 함께 처벌하는 경우

    보통 1번방법을 많이 쓰고 더 심각한 문제는 2번도 씁니다(마약같은 경우)
    매춘은 원래 1번방법으로 공급자만 처벌했습니다. 그래서 불법이었죠(과거형)

    근데 문제는 국가가 제대로 단속을 안했죠. 방관하다가
    성매매특별법이라는 법에서 소비자까지 처벌하는 법이 생겼습니다. 몇년전에 생긴 법이지요.
    이 법 때문에 이제 소비자도 처벌할 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창가들이 사라졌죠..
    근데 아직도 남아서 영업하는 곳이 있다니 놀랍군요....

  • 11. d
    '09.8.8 5:00 PM (125.186.xxx.150)

    네델란드는..공창제죠?????

  • 12. 철도
    '09.8.8 5:06 PM (116.38.xxx.229)

    오래전부터 철도역 부근으로 사창가들이 많이 들어섰어요.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등
    그동안 숱한 정화작업을 했지만 공공연하게 영업을 하는 가게들이 남아있지요.
    정육점에 팔려고 내놓은 고기마냥 아이들이 물어보기라도 하면 뭐라고 대답해줘야할지..
    네덜란드 윤락녀들은 세금도 내는 합법영업입니다.

  • 13. 예전에
    '09.8.8 5:38 PM (211.110.xxx.119)

    우연히 본적이 있네요..
    대학친구,선배들이랑 차타고 지나가다 보고
    저랑 친구랑 '식육점거린가봐' 했더니
    남자 선배들이 얼마나 웃던지..

    근데 아직 남아 있다니..쩝

  • 14. ...
    '09.8.8 5:39 PM (221.140.xxx.169)

    불법인데도 버젓이 영업을 하는 것도 모자라...

    오세훈은 북창동을 관광특구로 지정한다고까지 하지 않았던가요?

    아무튼 차기 대권 나가려고 깝치는 꼴하고는...

  • 15. mimi
    '09.8.8 5:40 PM (211.179.xxx.234)

    합법이구나....스바것들...

  • 16. 용산역앞
    '09.8.8 5:42 PM (125.177.xxx.83)

    그렇게 개발해 놓고도 아직도 거기는 그대로 있나보네요. 알다가도 모르겠음. 그곳을 철거하라는 건 아니지만 개발 자체가 참 중구난방이군요. 그 길건너편 남일당 건물은 끔찍한 철거사태에 사람 여섯이 죽어나가고, 서부이촌동 아파트 단지는 지은지 7년인가 밖에 안됐는데 국제업무센터인지 뭔지 해서 철거한다고 난리고..아무튼 앞으로도 용산은 잠재된 화약고...

  • 17. 용산역
    '09.8.8 5:42 PM (91.107.xxx.20)

    친구집 가다가 용산역 지나서 가는데 저도 봤어여.

    마네킨 처럼 키 크고 이쁜 언니가 진열상품처럼 가게에 대 낮에 서있는데...

    좀 그렇더라고여... 이쁘고 키도 큰 언니가 저런 일을 하는것도 좀 그랬고...

    지나가는 이상한 아저씨들이 그 언니 보면서 비실실 웃는 모습도 너무 짜증 났어여.

    흑...

  • 18. 음..
    '09.8.8 7:28 PM (59.11.xxx.188)

    공창과 사창의 차이가 뭔가요?

  • 19. ..
    '09.8.8 11:49 PM (121.140.xxx.230)

    저도 용산이 가까워서 지나다니다 보게 됩니다.
    민망한 게 한 둘이 아니지만
    좁은 골목 입구에 '청소년 출입금지'인지 '청소년 통행금지'인지
    그런 간판이 붙어 있더라구요.
    마치 '여기다'라고 가르쳐주듯이...
    더욱더 호기심만 자극할 듯...

  • 20. 그런곳 지나면
    '09.8.9 12:16 AM (211.209.xxx.99)

    낮에 골목길에 줄줄이 걸려 있는 수건들...
    여러수십장..
    뭐했던걸까??
    아침되면 부시시 쭈뼛이 겨 나오는 사내들..
    수급과 공급,,췌~엣..

  • 21. 전에
    '09.8.9 12:32 AM (125.130.xxx.251)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골목에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나요?
    경찰들은 다 알고 있을텐데...
    어쩌다가 그 아가씨들은 그런 유리 속에 있는지...
    착잡하네요.

  • 22. ...
    '09.8.9 12:33 AM (211.47.xxx.50)

    음.. 님의 심정은 알겠으나...

    그 여자분들도 같은 사람인데...
    님의 끔찍하단 표현을 들었을때 기분이 어떨까요?

    용산역에만 있는줄 아세요?

    사당역에도 있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이수역 근방.

    나와 다르다고 그렇게 얘기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 23. 윗님
    '09.8.9 12:58 AM (220.79.xxx.83)

    나와 다르다고 그렇게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 의사도 표현 못하나요
    나에게는 끔찍 했어요
    애들도 옆에 있었고,,,,

  • 24. 씁쓸....
    '09.8.9 2:07 AM (211.246.xxx.130)

    그 안에 있는 여자들이 님한테 뭐라고 하였기에 끔찍하기까지 한지 모르겠네요....부산에 갔을때 저도 본적 있지만 같은 여자로서 맘이 아팠어요...그런거 하고 싶어서 하고 있을까요? 남자들이 그런곳에 드나들기 때문에 아직도 존재하지 않을까요? 남자들은 노래방, 술집가서 여자들이랑 노는 사람들 많잖아요~~ 내 눈에 안보일뿐이지요.....

  • 25. dd
    '09.8.9 2:25 AM (121.131.xxx.23)

    왠지..사람이 사고파는 물건처럼.. 쇼윈도우에서 손짓하는 모습이 끔찍하지 않았을까요...
    휴....사람 목숨도 돈으로 보이는 세상에서 살기는 하지만..
    전 원글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되요.

  • 26. ..
    '09.8.9 2:32 AM (121.88.xxx.118)

    저도 끔찍한데요, 대낯 대로에..저런것이 있다니
    용산역에도 있고 이수역 근방에도 있음 그게 당연한건가요?
    남자들은 왜 여자없이 놀지도 못하는 바보들인지..노래방가도 노래 부르고 놀면되지 여자 주물러야하고 술 먹어도 여자가 따라줘야하고 참나..

  • 27. ..
    '09.8.9 2:33 AM (121.88.xxx.118)

    오타네요 대낯 아니고 대낮

  • 28. 이런게 끔직하지 않
    '09.8.9 5:16 AM (72.193.xxx.239)

    뭐가 끔찍한가요.

    도덕불감증 대한민국. 토할 것 같네요.

  • 29. 솔직히
    '09.8.9 5:19 AM (72.193.xxx.239)

    그런데 있는 여자들 자신이 원해서 그런거잖아요.
    사지멀쩡하고 젊은데 그일말고는 할 일이 없을까요? 아니죠.
    같은 여자로써 환멸감을 느낍니다.

    한번씩 그들은 먹고살기 위해서, 부모님약값, 동생 학비 이렇게 말하는데요.
    몸팔아서 번 돈으로 식구 뒷바라지 하는 걸 누가 바라나요.
    ㅉㅉㅉ

  • 30. 끔직한 건
    '09.8.9 7:21 AM (118.219.xxx.39)

    여성들이 아니라
    여성들을 거기에 서있도록 만든 구매 남성들..
    그리고 그 여성들을 뜯어먹고 사는 알선업주들..

    그 많은 가게들의 주인은 누구겠습니까?
    거기 서서 손흔드는 여성들은 절대 아닙니다.
    아마 거기도 용산 재개발한다고 해서 가게 뜯기면
    여성들 뜯어먹고 살던 업주들은 개발이익 챙기고
    여성들은 빈털털이로 쫓겨나가야 할 겁니다.

    '솔직히'님..
    몸팔아서 번 돈으로 식구 뒷바라지 하는 거 바라는 가족 많습니다.
    더구나 자기자식도 팔아넘기는 사람 많습니다.
    아마도 자기 딸이, 동생이 거기서 돈 버는 거 모르는 가족이 거의 없을 걸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면서 그 돈 받아서 씁니다.

  • 31.
    '09.8.9 8:33 AM (222.106.xxx.202)

    그나마 서울은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 지방 도시들의 집창촌은 아직도 없어질 기미가 안보여요

  • 32. 저도..
    '09.8.9 10:04 AM (210.223.xxx.59)

    지나치면서 봤는데;'

    식겁...후달..ㅠㅠㅠㅠㅠㅠㅠ

  • 33. 십년전
    '09.8.9 10:09 AM (125.177.xxx.43)

    처음 보셨으면 당연히 놀라셨겠네요. 아직도 거기는 남아있나 보네요. 그렇게 개발이 되어도...
    십년전쯤에 용산에 살때 아침 출근하려면 한강대교 건너려고 그쪽 골목으로 돌아서 출근해야 했어요. 이른 아침에 제가 차를 운전하면 언니들이 나와서 손을 흔든는데 저는 제가 여자라 언니들이 헛수고 하는것이 웬지 나중에는 미안해지더라구요...맨날 다니다 보니 참 안쓰러웠어요. 불쌍하기도 하고 ....

  • 34. 모야??
    '09.8.9 10:55 AM (99.172.xxx.238)

    아직도 남아 있었나요??
    단속은 모구
    남아서 그것도 미성년자들까지 보이는 곳에서 영업하는 거는 합법인가요??

  • 35. 공창. 사창
    '09.8.9 11:12 AM (121.88.xxx.86)

    공창은 나라에서 매춘을 법적으로 허가해서
    세금도 고율(불로소득 정도로)로 부과하지만 합법영업을 하고
    일본 독일이 공창을 하고있는것으로 압니다

    사창은 영업자체가 불법인겁니다
    그래서 세금도 안내고 영업합니다

    단속한다고 없어지기는 역사적으로 힘들다 봅니다
    집중단속하면 다른 곳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생기고 더 지하로 숨죠
    대부분 정권에서 단속이 소극적인 이유입니다

    남성 여서ㅇ들의 인식이 바뀌어야지 종극적으로 없어지리라 봅니다

  • 36. 그게
    '09.8.9 11:43 AM (221.139.xxx.89)

    거기있는 여자들이 밖에 나와서 호객행위하는건 불법이고 그안에 있는건 합법입니다.
    성매매는 불법은 맞는데 현장을 잡던지 그래야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몇년전 단속한다고 그 골목입구를 경찰들이 지키고 서있는것만으로도 장사안된다고 집회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 골목의 인원들이 오히려 그렇게 단속하고 막아서 주택가 곳곳으로 흡수되었다네요.
    무슨 안마니 전화방부터 키스방? 노래방 도우미..벼라별것들로 포장해서 그렇게 들어와있답니다.
    네델란드는 공창제라고 알고있는데 그럴경우 역시 허가된곳이 아닌곳에서 하면 불법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저는 우연하게 영등포 신세계에 갔다가 길을 잘못나와서 그 골목으로 지나왔었는데 극과 극이 그렇게 가까이 있다는데 인간의 양면성을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 37. 참,,
    '09.8.9 3:37 PM (59.138.xxx.230)

    오래전에 아버지랑 청량리 롯데백화점 주차장을 찾으려고 삥 돌다가 그 사창가라는 곳을 지나가는데 정말 예쁜 언니들이 아슬아슬하게 옷입고 있더군요,,
    그 안을 보려고 왠 70대 할아버지가 아가씨가 뭔가 얘기를 하고 있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원하지 않게 그냥 주차장을 찾다가 본 일이네요,,,

  • 38. 2-3년전인가
    '09.8.9 7:02 PM (121.88.xxx.149)

    용산에 부동산 시세 알아보러 갔다가 저도 봤어요. 저도 식겁했어요.
    몇달전에 강동구쪽에 천호동인가에서 족발 먹으러 모임에 가다가
    거기서도 빨간 정육점 같은 쇼케이스에 여자들이 웨딩드레스 같은거
    입고 그림처럼 앉아 있는 거 보고 또 똑같이 놀랬구요.
    그런거 다시는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이유불문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830 소리나, 냄새는 기억에 오래남는다고 하는데 11 어릴적기억 2009/08/08 1,030
479829 중2아들의 학원선택....도와주세요 4 미소나라 2009/08/08 662
479828 고1인 우리아들 172에서 안크네요 15 난쟁이집안 2009/08/08 1,866
479827 찜질방 가고싶은데 1 아들만둘 2009/08/08 294
479826 보통 온라인으로 물건 구매시 항상 선불로 입금하시나요? 6 궁금이 2009/08/08 428
479825 언론법 날치기 감추려 증거까지… 7 큰일이다 2009/08/08 393
479824 근데 왜 여자는 결혼하면 ,. 28 명쾌하게 2009/08/08 5,647
479823 (근시교정)오래전에 엑시머레이저했다가 재수술 받은 분 있나요? .. 2009/08/08 362
479822 돌아가 데리고 외식 잘 못하는거, 다들 그렇게 사는거죠? 12 돌아가 2009/08/08 1,107
479821 스페인어 읽을 줄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09/08/08 401
479820 줄리엣남편님 전화번호를 어떻게하면 알수있죠? 2 줄리엣 2009/08/08 596
479819 오늘 자게 읽고 난 우리 딸 소감 10 모녀회원^^.. 2009/08/08 1,864
479818 해피*게더 봤는데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40 뭐죠? 2009/08/08 5,636
479817 코스트코 핫도그(?)랑 불고기 베이크에 계란들어가나요? 1 아기엄마~ 2009/08/08 507
479816 추석 껴서 제주도 여행가면 비쌀까요? 5 ... 2009/08/08 578
479815 서울 대학로에서 울려퍼진 MB소환의 목소리 Olleh~ 5 올레 2009/08/08 616
479814 화이트보드구입할려고 하는 데.. 고민이 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3 아기엄마 2009/08/08 274
479813 꿀에 절인 생강...8개월됐는데.. 먹으면 큰일 날까요? 4 오리무중 2009/08/08 632
479812 눈에 좋은 영양제 추천~ 2 시력. 2009/08/08 609
479811 애들 교복 상의 빨간 고무장갑 얼룩제거 방법 서영맘 2009/08/08 409
479810 못생긴뇬은 밖에 돌아다니지말라며... 10 흠... 2009/08/08 2,123
479809 남편이 갑상선암이래요. 정보 좀... 5 휴우 2009/08/08 1,604
479808 음식물로 얼룩진 넥타이의 세탁방법은? 2 마음만 현모.. 2009/08/08 514
479807 해운대 놀러가는데 센텀호텔을 묵으려고해요 바닷가와 거리가멀까요? 8 부산사시는분.. 2009/08/08 907
479806 스팀청소기를 살려는데요... 1 조삼모사 2009/08/08 209
479805 광주광역시에서 환갑잔치 할만 곳 추천해 주세요. 4 환갑잔치 2009/08/08 777
479804 엠사 유리용기로 된 후추밀 써보신분~ 1 후추밀 2009/08/08 191
479803 아파트 리모델링할때요... 5 잘몰라서.... 2009/08/08 818
479802 홈쇼핑서 엄앵란씨 김치 지금 파는데요.. 7 김치 2009/08/08 2,000
479801 용산역 앞에서 끔찍한 광경을 봤어요 38 ,,, 2009/08/08 7,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