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다 듣고 과일 먹으며
82 둘러본 고딩 우리딸 한마디..
엄마..오늘은 자게에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결혼한걸 후회하고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네.
베란다 청소하느라 자게 못 들어온 엄마한테
82 중계방송해줍니다..ㅎㅎ
앞 뒤 베란다 청소 다해서 딸이 타 준
커피 한잔하며 휴식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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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게 읽고 난 우리 딸 소감
모녀회원^^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09-08-08 17:36:37
IP : 218.234.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니까요
'09.8.8 5:38 PM (122.35.xxx.14)행복하고 즐거운 이야기좀 많이 씁시다
미혼 츠자들이 결혼에대해서 미리부터 부정적인 생각으로 시작할거같아요2. mimi
'09.8.8 5:42 PM (211.179.xxx.234)ㅋㅋㅋ 둘이 같이하면 한쪽 험담이나...고민거리나...어케 올리나욤~~ 그냥 모른척해주세요~ 한명이....
3. 저요...
'09.8.8 5:43 PM (118.220.xxx.58)원래도 결혼 관심없는데 82알고 나선 결혼 절대 안 하겠다고 굳게 다짐했어요.....
4. d
'09.8.8 5:50 PM (125.186.xxx.150)그러니까, 결혼이 꼭 해야하는게 아니라, 선택할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는 ㅎㅎㅎ
5. 갑자기..
'09.8.8 5:55 PM (220.86.xxx.45)예전회원 부끄러운 어느님과 그 엄니 생각나요.ㅎㅎㅎ
자게에 행복한 글만 올려야겠어요.^^6. 가끔
'09.8.8 6:15 PM (210.106.xxx.19)남편 자랑글도 올라오는데...그것도 많이 보여주세요 ㅎㅎ
7. 저도
'09.8.8 6:37 PM (125.129.xxx.49)제가 보여주고 얘기 해 주는데(학업, 육아, 결혼, 직업 등등)
모녀가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게시판이라서 참 좋습니다...8. ...
'09.8.8 7:25 PM (220.75.xxx.204)요즘 자게 읽고 우리남편이
" 여보~~ 옛날의 자게가 그리워~~~'9. .
'09.8.8 8:58 PM (125.176.xxx.13)나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죽겠다ㅡ 힘들다는 글 안 올리쟎아요.
그걸 감안하고 봐야죠.10. 1
'09.8.9 10:44 AM (210.223.xxx.59)저도..정말.. 모든 남자는 다 바람피울 수 밖에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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