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해피*게더 봤는데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뭐죠? 조회수 : 5,636
작성일 : 2009-08-08 17:28:26
문희준씨가 나와서 이런 저런 얘기 하던데,
(참 말을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잘 하더군요, 호감지수 급상승^^)
중간에 김구@씨 얘기가 나오더니,
살면서 얼굴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하던데..

같은 연예인들끼리 방송에 나와서
저런 얘기까지 할 정도면
뭔가 거한 사건이 있었던 거 맞죠?
같이 출연한 하유%씨, 김효$씨도 공감한다고 그러면서 끄덕거리던데..

대한민국 국민 다 아는 얘기
저만 모르고 있는 건가요,혹시?

알려주세요ㅜㅜ
IP : 123.215.xxx.10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죠?
    '09.8.8 5:36 PM (123.215.xxx.104)

    정말요???
    오빠밴드랑 붕어빵인가요,
    거기서 김구*씨 처음 봤는데
    그냥 아저씨같고 그렇던데..
    왜 같은 연예인을,언젠가 볼 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그렇게 험하게 말을 한대요?

  • 2. 켁~
    '09.8.8 5:38 PM (61.109.xxx.111)

    첫댓글다신님... 그거 사실인가요?
    아니.... 과거가 그리 문란한 사람이 무슨낯으로 공중파에 버젓이 얼굴들이밀수 있는건지
    전.. 김구라 그정도까진줄은 상상도 못했었네요
    진짜 다시보이네요... 쩝~

  • 3. 그사람
    '09.8.8 5:39 PM (211.55.xxx.30)

    무명으로 꽤 긴 세월을 보낸 사람이예요.
    그 시간동안 돈 되는 거라면 물불 안가리고 했을 것 같아요.
    저도 한 번 그 방송 들었는데 도저히 역겨워서 들을수가 없었고 그런 사람이 공중파에
    버젓이 자리잡아 가는게 이해불가 였어요.
    그런데도 점점 더 입지가 굳어지더니 이젠 아들까지.....

  • 4. 에고
    '09.8.8 5:40 PM (121.151.xxx.149)

    그날 문희준이 말을했지요
    김구라말이 자신이 이렇게 떠서 여기까지 올줄 몰랐다고 그래서 함부로말했다고
    그때는 그렇게 해야지만 먹고살수있어서 그랬다고
    그말을하는데 진심이 느껴졌다고요

    그때 김구라 무지 힘들때였지요
    그래서 정말 먹고살기위해서 남을 그랬나봅니다
    그런식으로했기땜에 지금 이자리까지왔겠지요

  • 5. ...
    '09.8.8 5:42 PM (221.140.xxx.169)

    김구라가 인터넷에서 막말방송할 때에는 씹는 대상에는 누구나 올라갔어요.
    연예인이건 정치인이건 그 당시 이슈가 되는 사람들은 거의 다...
    그래서 이명박에 대해 욕하는 내용도 있는데 그거 들어보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ㅋ

    문희준도 사실 백만 안티 운운할 정도로 비호감 연예인이었던 시절이 있으니
    누구보다 김구라에게 씹히기 쉬웠겠지요.

  • 6. 맞아요
    '09.8.8 5:46 PM (116.39.xxx.98)

    저도 김구라 같은 사람이 공중파에 얼굴 들고 나온다는 게 신기합니다.
    위에 어느 분 말씀하신 하리수 씨에 대한 얘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백 배 이상 저급한 표현...@.@
    아무리 먹고 살기 위해서라지만... 정말 싫어요.

  • 7. 점입가경
    '09.8.8 5:54 PM (61.109.xxx.111)

    예전에 고 최진실씨 무릎팍 나왔을때 김구라가 녹화하는데 와서 사과하고 가던데...
    그럼 대체 최진실씨한테는 무슨 몹쓸소릴 했던건가요?
    저 진짜 댓글들 읽고 기가 막혀서 말문이 다 막히네요
    김구라 얼굴 나오는 프로 못볼것 같애요... 당장에 오늘밤 세바퀴 봐야하는뎅...ㅜ,ㅜ

  • 8. 혐오
    '09.8.8 5:59 PM (222.112.xxx.130)

    김구라 혐오합니다.
    시원한 부분을 긁어줘서 좋다는 사람도 있던데,
    연예인도 사람인데 그런 막말을 듣고 기분 괜찮을 사람 누가 있을까요.
    호통컨셉이나 막말 컨셉도 어느 정도껏이지 정말 그 당시 김구라는
    제가 보기엔 인간 쓰레기로 보였어요.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공개적으로.. (인터넷상이라고는 하지만 사석은 아니죠.)

    이유도 없이 그저 연예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꼬투리 하나 잡아가지고 인신공격적인 욕설과 비난..
    지금 김구라 자기나 자기 아들에게 그런 식으로 욕하는 무명 개그맨이 있다면
    김구라는 그를 이해할까요?
    아닐 것 같거든요.

    저한텐 여전히 김구라는 인간 쓰레기예요.
    그런데 CF도 찍고 자꾸 여기저기 나와서 짜증이 나요.

  • 9. 지금의
    '09.8.8 6:11 PM (211.176.xxx.169)

    케이블 보다 한술이 아니라 열술쯤 더 뜬 방송이었습니다.
    나중엔 이 방송이 인기 있으니 케이블에서 방송도 해줬었죠.
    막말의 수준을 넘어 완전 쓰레기입니다.
    아무리 먹고 살기 위해서라 하지만 인터넷 막말 댓글보다
    더한 아주 최고 지존이었습니다.
    아들이 나중에 이 방송을 우연히라도 들으면 뭐라 변명을 할까요?
    너랑 먹고 살기 위해 그랬다?

  • 10. ***
    '09.8.8 7:46 PM (115.137.xxx.8)

    김구라 공중파에서도 쓰레기 같은것만 유행시켰죠...
    남의 약점 잡아서 공격하고, 지인들 사생활 까발려서 토크소재로 삼고, 막말개그가 성행하면서 상처받은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게다가 전형적인 약자 깔보고 강자한테 약한 스탈이예요...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욕먹는 사람들은 집요하게 캐내고 물고 늘어지는데 잘나가는 사람은 절대 못건드리는듯... 전에도 왠만한 방송인 다 막말하다가 유재석 흠 잡아보라니까 완벽하다고 할말없다고...
    아마 지금 이명박 까보라고 하면 한마디도 못할듯...
    남한테 막말 밥먹듯 하면서 자기한테 막말하면 불편한 심기가 얼굴에 다 드러남...
    전에 해피투게더에서도 박명수랑 붙으니까 표정관리 못하고...
    나중에 컨셉 겹친다고 빠지긴 했지만...

    다른말이지만 박명수랑은 다르죠....
    박명수는 주로 잘나가는 대상한테 '쥐뿔'도 없이 호통치는 개그가 웃겨서 뜬 케이스고...
    컨셉만 호통이지, 본인이 당하는 개그가 주된 부분이라 덜 불편하죠.

  • 11. .
    '09.8.8 9:33 PM (211.212.xxx.2)

    저도 김구라 싫어요.
    아무리 무명이고 어려워도 할일 못할일이 있는거죠.
    돈 벌기 위해 물불 안가린다고 그렇게 남들한테 못할말 다하는거.. 그거 아무나 할수 있는일 아니예요.
    그런 말들 다 그사람 머릿속에서 나온거일테구요. 그런 말을 한다는건 그사람 인격이 그만하다는거죠.
    공중파에 고개 들고 나와서 방송하는거 너무 싫어요.
    솔직히 자기가 욕한사람들한테 사과할때도 정말 미안해 하는거 같지 않았어요.
    자기가 방송하려니 그저 마지못해 하는거 같던데요.
    제일 싫은 개그맨이예요.

  • 12. 어마.
    '09.8.8 10:21 PM (120.136.xxx.72)

    김구라가.. 개그맨인가여??

  • 13. 다들 모르시나봐요
    '09.8.8 10:53 PM (118.220.xxx.156)

    김구라가 인터넷 라디오 DJ하던 시절에 이효리와 하리수에 대해 하던 막말이요. 무엇을 상상하시던 그 상상보다 한 백배 더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 14. ..
    '09.8.9 2:11 AM (121.88.xxx.118)

    김구라 개그맨이지요..
    전 그사람 보면서 혀로도 강간할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사람 지상파로 끌어준 이경규도 싫어졌습니다.

    같은 막말로 뜬 박명수도 있지만 전 박명수는 좋거든요
    센 사람한테 대들다가 도리어 당하고
    상대를 막론하고 다 대들고^^
    여성에세 성적비하 한적없고..막말도 그정도면 전 고맙답니다.
    헌데 김구라는요..아이 낳고 키우는 애비라는 사람이 저러는거 정말 못봐주겠어요
    그리고 자기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아들까지 이용하고

  • 15. 혐오
    '09.8.9 3:04 AM (124.111.xxx.196)

    전 김구라 혐오해요
    방송에서 그사람 끼어있으면 채널 돌려버립니다.
    그 인간때문에 이경규까지 싫어졌어요

  • 16.
    '09.8.9 5:26 AM (121.139.xxx.220)

    김구라씨가 대체 어쨌던건지 급궁금해지네요.

    라디오건 케이블이건 본적이 단 한번도 없거든요.
    어떤 식으로 공격했는지에 대한 스캔들 역시 본적이 없구요.

    그냥 저는 지상파에서 나오는 것만 좀 봐서..
    저 정도면 크게 문제될 것 없어 보이는데 왜 저리 안티들이 많을까 하긴 했는데..

    과거에는 많이 심했었나 보죠?
    어느 정도였는지 감도 안오네요. ㅋ;;

  • 17. .......
    '09.8.9 9:02 AM (59.11.xxx.184)

    예전에 자게에 올라왔던 김구라가 하리수한테하는 말을 잠깐 들었는데
    저...듣다가 창 꺼버렸습니다.
    사람이 저렇게도 말을하는구나 싶을정도입니다.
    어느정도인지 일반인이라면 감도 안올것이면 상상도 못하실겁니다.

    인간 쓰레기,인간 쓰레기.인간 쓰레기도 그런 쓰레기는 없을겁니다...
    게다가 제가 좀 심하게 말하자면 아들 동현인가?
    김구라는 아들을 앵벌이시키는 인간쯤 으로밖에 안봅니다.
    돈밖에 모르는인간....정말 혐오하는인간입니다...
    김구라,신정환..이렇게 화면에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하리수 ..속도 좋지...하지만
    그런 말듣고도 연예인 이라는이유로 그정도로밖에 못하는거...
    저는 하리수씨 팬도 아니고 별로 라고생각하지만
    김구라 그 쓰레기 말듣는거보면 정말 불쌍하더군요...

    저는 더 이상한게 그런 김구라가 계속 TV에 나오는게 더 이상합니다.
    그런 쓰레기가....

  • 18. ..
    '09.8.9 9:40 AM (203.255.xxx.60)

    저도 그 방송 듣다가 끝까지 못듣겠더라구요.

    못 들으신분들 일부러 찾지 마세여.

    귀 버려요.

  • 19. 어제
    '09.8.9 9:56 AM (125.181.xxx.133)

    세바퀴에서 유명인들 나이 맞추기 문제가 있었는데
    전두환 전대통령 나이가 79세라는 답 이야기 하면서
    그 연세에 '동안'이다. 라고 몇번이나 연달아 말하더군요

  • 20. 듣고
    '09.8.9 10:49 AM (221.143.xxx.192)

    자살하고 싶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심한 이야기들이지요
    도저히 끝까지 들을 수가 없어요
    그냥 모욕정도가 아닙니다
    보통사람은 상상하기도힘들만큼 성적으로 비하하고 ,,,
    보통사람은 정말 듣기도 괴로운수준입니다

  • 21. ....
    '09.8.9 11:32 AM (124.51.xxx.174)

    여자들 쭈욱 세워놓고 가슴 만지는 동영상도 본 적있어요.
    먹고 살기 힘들다고 주둥이로 똥을 쌉니까
    김구라는 돈이면 무조건 오케이 할 것 같아요.
    쥐색히가 통치하는 나라에서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 22. 이효리에
    '09.8.9 11:40 AM (211.211.xxx.248)

    대해서는 가슴을 빨* 어쩌고 하면서 만지고 싶다느니.. 하리수에 대해서는 하리수랑 어떤 못생긴 여자연예인이랑 누구랑 하고싶냐느니.. 기억나는건 이정도인데.. 정말.. 험하게도 말하고, 저속하게도 말하고,, 인간 말종처럼 말합니다.

  • 23. 지금
    '09.8.9 11:41 AM (220.126.xxx.186)

    현재 방송에서 그러나요?
    과거 인터넷 방송 시절이었는데 그땐 듣는 사람도 거의 없고
    김구라가 인터넷 방송 출신인거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상파에서 말 못한 얘기 요즘도 케이블티브이에선 많이 나오고있던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지상파도 아니고..개인 인터넷 방송국시절얘기인데...

    지상파가 아니라면 인기를 위해 좀 야하고 성적인 부분 그리고 스캔들및 연예인 뒷 얘기
    거리가 주제가 되는 프로 지금도 케이블에선 많아요...

    그래서 보고 들어주니깐......그땐 별 무리 없었는데
    왜 뜨니깐 과거 얘기 들먹거리는지 이해안갑니다.

    인터넷 방송 들으신분이 호탕치셨으면 지상파도 논란일으켜서 못 나오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그때 으하하하..웃어주고 박수쳐주고 인기있었으니깐.....................

    지금 방송에 나오는거 아닌가요?

  • 24. 흠..
    '09.8.9 12:30 PM (116.39.xxx.98)

    김구라가 반한나라당인가요?
    지난번에 자기 사는 지역구 국회의원(친박쪽), 자기 선배라서 찍었다고
    당당하게 방송에서 말한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좀 야하고 성적인 정도..가 아니라 정말 입에 담기 힘든 인신공격이었습니다.
    그냥 야한 얘기와는 차원이 다르죠.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죠. 다 생각이 다르니까..

  • 25. 저질중에 저질
    '09.8.9 12:41 PM (219.248.xxx.185)

    김구라는 돈이면 무조건 오케이 할 것 같아요.
    쥐색히가 통치하는 나라에서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222222222

    그저 야한 정도가 아니예요. 도저히 다 들을수가 없더군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거,
    정말 퇴출시키고 싶은 연예인 1위입니다.

  • 26. 만약
    '09.8.9 1:16 PM (221.143.xxx.192)

    내딸을 두고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 죽이고 싶을 정도입니다 .
    자기 먹고 살자고 인터넷에 대고 남을 그렇게 이야기 해도 되는 건가요??
    듣는 당사자는 무슨 죄가 많아서,,,
    인터넷 악플정도는 귀여울 지경이죠
    대중 인기나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들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해도 되는지???
    지금 안그런다고 과거가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상처가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비호감이 사라지지도 않지요
    그래도 거짓인지 진실인지 화해하고 같이방송하는것보면
    연예인들 대단해요

  • 27. ...
    '09.8.9 1:17 PM (121.168.xxx.229)

    지금님?
    하리수 관련 방송 못 들어보셨죠?
    케이블이건.. 인터넷 방송이건... 지상파에서
    못할 말 할 수 있다해도 ... 그 방송은 정말...
    입 가진 사람이 다른 사람 들으라고 할 말은 절대 절대 아니였답니다.

    지금님이 알고 계신 케이블의 성적인 부분과도 차원이 다르구요.

    그 방송 듣고 호탕치고 웃어주고 박수쳐준 사람도 있어지만..
    많은 사람들이 역겨워 했구요.

    그래서 여기서도 김 구라에 대한 댓글이 어렇답니다.

  • 28. 흠....
    '09.8.9 2:17 PM (58.232.xxx.197)

    입에 담기도 힘든 더러운 쌍욕을 그 비열한 주둥이로 씨부려댈때 정말 역겨웠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 더러운 과거를 가진자가 공중파에 출연한다는 자체가 어이 없네요. 수많은 연예인들이 김구라의 더러운 입에 의해 씻기 힘든 상처를 입었습니다.
    김구라 황붕알 그 두놈은 사라져야 할 사회악입니다.

  • 29. 맞아요
    '09.8.9 3:03 PM (222.112.xxx.130)

    입 가진 사람은 못할 그런 말..
    들으면 귀를 씻고 싶을 정도의 말..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 30. 저도
    '09.8.9 3:17 PM (121.135.xxx.237)

    위에 어떤 분이 글 남기신 것 지우셨네요.
    어찌나 놀랐는 지
    이제까지 김구라 별로 싫어하지 않았는데 정이 뚝뚝 떨어지네요.

    그 글 못보신 김구라 두둔하시는 분님.....
    님이 상상하시는 것보다
    저질쪽으로 딱 곱하기 100하세요.

  • 31. 지금님은
    '09.8.9 3:19 PM (210.116.xxx.216)

    하리수 박경림 비교하는 그 방송 못 들어봤다에 한 표!
    저는 과거에 김구라가 대체 뭔 말을 했나 궁금해서
    마침 링크된걸 클릭했다가 40평생 처음 듣는 말에 너무 놀라고
    인간의 말이 이렇게까지 더러워질수 있구나 깨달았던 1인입니다.

  • 32. 나중에
    '09.8.9 4:17 PM (118.39.xxx.196)

    아들이 그 인터넷 방송 다시 듣게 되면 어쩌나...제가 다 조마 조마 하답니다.
    그 쬐끄만 아들이
    그동안 먹고 살기 위해 방송했다...
    막말이 아빠의 컨셉이다...
    사실은 마음이 여린 분이다...이런 변호(?)를 해 가며
    활동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그 방송을 듣게 된다면...에휴~

  • 33. ..
    '09.8.9 4:18 PM (112.148.xxx.4)

    예전에 무심코 하리수에 대한 거 들었다가 정말 귀를 씻어내고 싶은게 뭔지 알았아요.
    토할것같은...인간같지 않은....
    그런 인간이 공중파에 나온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그런 인간을 광고에 쓴다는게 너무 기가막히고..그인간 나오는 광고는 다 기억해서 절대 안사려구요.
    정말 혀로 강간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 34. 음...
    '09.8.9 4:45 PM (117.53.xxx.160)

    인터넷 방송은 정말 자본주의의 추악함의 극치로 오직 수익을 향해 뛰어 든다고 할수 있다고 봅니다...과거 오양 비디오의 남자도 인터넷성방송 사업에 뛰어들었었고..이번 네이키드 뉴스도 그렇구요...그연장선상에서 봐주세요...그런사업자들이 그런것들을 했었겠죠..그리고 대본없는 방송없어요...대본은 다 작가가 써주구요...김구라씨가 사과많이 했쟎아요..인터넷방송을 공중파나 케이블등과 같이 보아선 안될것같아요...소수의 메니아를 상대로한 그런방송 아닙니까?

    전 그렇게 김구라씨를 비난할수 없다고 봅니다...

  • 35. 문희준어머니
    '09.8.9 4:53 PM (221.139.xxx.180)

    문희준이 예전에 자기한테 욕하는것도 충격적이었지만,
    그걸 어머니께서 듣고 거의 실신하셨다고 하셨어요.
    사람이 들을만한 말들이 아니었답니다.

  • 36. 비난할수없다구요?
    '09.8.9 4:58 PM (211.189.xxx.2)

    윗분.. 예전 인터넷 시절에 그사람이 방송한거 한번이라도 들어보셨어요?
    그건 작가가 써준거 아닐껄요? 김구라, 황봉알,노숙자? 인가 이 세사람이 만담하듯
    한 연예인 씹고 유린하는건데.. 절대 대본이라고 볼수없었어요.

    저도 들어보기 전에는 얼마나 심하길래 그럴까. 독설이 심했나보다 였는데
    들어보고 끔찍해서 신고하고 싶었어요.
    이효리 안좋아하던 제가 그 자식들이 이효리 말로 더럽히는데.. 눈물이 찔끔했다니까요
    너무 분하고 수치스러워서요
    예전에 들은 기억을 옮기자면,
    이효리 그거 빨통밖에 볼꺼없다는둥, 그 빨통을 쪽쪽빨고 싶다는둥 이게 할말입니까?
    혐오스럽고 더러워서 82에 이런표현을 옮긴다는것도 민망하지만
    윗분처럼 그 끔찍한 언어유린의 수위를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적은거에요;;;

    이효리에 대해 비호감인 저도 차마 다 못듣고 저런 몇부분만 듣고 껐어요
    그후로 김구라 인간취급안합니다.
    평소에 공부도 하는것 같고 팝이나 시사쪽에도 아는게 많아뵈던데, 인격이 그모양이니
    다 쓰레기 같아보여요.

  • 37. 정말
    '09.8.9 5:08 PM (122.42.xxx.45)

    김구라 방송 듣고 용서하고 이해하셔야 해요..
    저도 흘러다니는거 잠깐 들었는데...표현이..정말 저급하고...아무 상관없는 제가 들어도
    너무 수치스럽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공중파에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힘들어서 그랬다구요?
    글쎄요..힘들어서 몸을 팔았는데 그걸 이해하라고 하면 이해되시나요?
    비슷한 비유인것 같아서 해보네요.

  • 38. 아니죠..
    '09.8.9 5:09 PM (122.42.xxx.45)

    몸 판건 다른이에겐 피해는 안준거잖아요..김구라가 한 행동은 칼만 안들었지 말로 사람을 난도질한거나 다름없어요..
    그런 면에서 문희준...대단해요..

  • 39. 헉..
    '09.8.9 5:09 PM (116.39.xxx.98)

    김구라가 무뇌아도 아니고(오히려 상당히 똑똑한 척 하는 편이죠)
    단지 작가가 써준 대로 읽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
    차라리 그냥 쌍욕을 했다면 나았을 겁니다. 이건 뭐..
    아무리 사과를 하고, 당사자가 받아들였다고 해도
    그런 사람은 그냥 계속 마이너 인터넷방송에만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소수 매니아들만 같이 즐기게요.
    그런 사람이 아버지라고 아들까지 데리고 나와서 방송하는 거 보면... 유구무언입니다.

  • 40. ..
    '09.8.11 5:04 PM (121.169.xxx.201)

    전 김구라 부인이 신기하던데요...그런 남편도 돈 잘 벌어오니 괜찮은걸까.
    남편을 존경할 수 없을텐데 어떻게 사나...하고요. 김구라 그 시절에 심했더라구요.ㅠㅠ
    어떻게 그런 단어..그런 생각이 머릿 속에 있을까..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833 아이스박스에 있는 팩의 수명이 어느정도 일까요? 베고니아 2009/08/08 227
479832 티브이다이 예쁜거 파는데 아시나요? 티브이 2009/08/08 169
479831 캠핑동호회 알려주세요. 3 캠핑시작 2009/08/08 608
479830 소리나, 냄새는 기억에 오래남는다고 하는데 11 어릴적기억 2009/08/08 1,030
479829 중2아들의 학원선택....도와주세요 4 미소나라 2009/08/08 662
479828 고1인 우리아들 172에서 안크네요 15 난쟁이집안 2009/08/08 1,865
479827 찜질방 가고싶은데 1 아들만둘 2009/08/08 293
479826 보통 온라인으로 물건 구매시 항상 선불로 입금하시나요? 6 궁금이 2009/08/08 428
479825 언론법 날치기 감추려 증거까지… 7 큰일이다 2009/08/08 393
479824 근데 왜 여자는 결혼하면 ,. 28 명쾌하게 2009/08/08 5,647
479823 (근시교정)오래전에 엑시머레이저했다가 재수술 받은 분 있나요? .. 2009/08/08 361
479822 돌아가 데리고 외식 잘 못하는거, 다들 그렇게 사는거죠? 12 돌아가 2009/08/08 1,107
479821 스페인어 읽을 줄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09/08/08 401
479820 줄리엣남편님 전화번호를 어떻게하면 알수있죠? 2 줄리엣 2009/08/08 596
479819 오늘 자게 읽고 난 우리 딸 소감 10 모녀회원^^.. 2009/08/08 1,864
479818 해피*게더 봤는데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40 뭐죠? 2009/08/08 5,636
479817 코스트코 핫도그(?)랑 불고기 베이크에 계란들어가나요? 1 아기엄마~ 2009/08/08 507
479816 추석 껴서 제주도 여행가면 비쌀까요? 5 ... 2009/08/08 578
479815 서울 대학로에서 울려퍼진 MB소환의 목소리 Olleh~ 5 올레 2009/08/08 616
479814 화이트보드구입할려고 하는 데.. 고민이 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3 아기엄마 2009/08/08 274
479813 꿀에 절인 생강...8개월됐는데.. 먹으면 큰일 날까요? 4 오리무중 2009/08/08 632
479812 눈에 좋은 영양제 추천~ 2 시력. 2009/08/08 609
479811 애들 교복 상의 빨간 고무장갑 얼룩제거 방법 서영맘 2009/08/08 409
479810 못생긴뇬은 밖에 돌아다니지말라며... 10 흠... 2009/08/08 2,123
479809 남편이 갑상선암이래요. 정보 좀... 5 휴우 2009/08/08 1,603
479808 음식물로 얼룩진 넥타이의 세탁방법은? 2 마음만 현모.. 2009/08/08 514
479807 해운대 놀러가는데 센텀호텔을 묵으려고해요 바닷가와 거리가멀까요? 8 부산사시는분.. 2009/08/08 907
479806 스팀청소기를 살려는데요... 1 조삼모사 2009/08/08 209
479805 광주광역시에서 환갑잔치 할만 곳 추천해 주세요. 4 환갑잔치 2009/08/08 777
479804 엠사 유리용기로 된 후추밀 써보신분~ 1 후추밀 2009/08/08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