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김밥 도시락 싸서 서방 출근 시키고...
어제 사다놓은 바지락 해감한거 냉동실 넣고..
고춧가루 사온것도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 넣고..
주방 정리 해놓고..
거실 손걸레질 한번했는데 온몸에 땀이 줄줄 흐릅니다..
날씨보니 현재기온 서울 25도.. 별로 더운 아침은 아닌데..
저만 이렇게 땀 뻘뻘 흘리고 있나요??
이제 커피 한잔 마시며.. 밀린글 읽습니다..
다들.. 토요일 아침 뭐하고 계신가요??
시원하게 비 왔음 좋겠는데..
서울은 그럴꺼 같지도않고.. 잔뜩흐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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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
땀줄줄.. 조회수 : 736
작성일 : 2009-08-08 08:32:05
IP : 122.128.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09.8.8 8:34 AM (210.106.xxx.19)비온다고 일기예보 어제 나오긴 하더라구요.
비 올려나...
저도 쌀씻어서 밥 앉혀놓고 세탁기 빨래 돌려놓고
거실 한번 청소기로 밀고 들어왔어요.
그래도 덥긴 해도 땀은 안나네요^^2. 여기서울
'09.8.8 8:37 AM (220.126.xxx.186)눈떠서 커피한잔 하면서 신문보고 가만히 있었더니 덥지는 않네요
좋아요......선풍기가 아침 저녁 필요없어요 습한 날씨가 아니라서 괜찮네요
몇년전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팔 부분 끈적끈적거렸잖아요...
말복 15일 지나면 진짜 선선해질텐데........
여름도 다 갔습니다...좀만 참자구요..ㅎㅎ3. ..
'09.8.8 8:39 AM (210.106.xxx.19)여름이 정말 훌쩍 다가버린것 같아요..휴가다운 휴가도 못즐겼는데 아직..ㅎ
4. 얼굴에
'09.8.8 8:56 AM (211.106.xxx.76)유난히 얼굴과 머리밑에서 땀이 비오는 사람입니다.
얼굴에 화장도 하기 힘들고 진짜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목줄기에는 머리밑에서 흘러내리는 땀이 달리기를 합니다. 손수건이 늘 축축합니다.그려~5. ...
'09.8.8 8:58 AM (125.139.xxx.90)오전에 재활용 정리 좀 했는데 땀 줄줄 흘러요
6. ..
'09.8.8 10:39 AM (123.213.xxx.132)오전내내 전기장판 꽂은 침대서 디굴거리다 일어난 일인 ㅜㅜ
7. 휴가
'09.8.8 10:52 AM (121.184.xxx.35)올여름은 창문 열고 잠잔게 며칠 안되는듯....
휴가도 못갔는데...8. 낼모래50
'09.8.8 10:57 AM (218.147.xxx.104)나이먹으면서 땀이 줄줄 흘러요.
어릴땐 땀한방울 안나더니,30후반 부터 목뒷쪽 땀띠나고,비오듯하네요.
무기력해지고,자주 씻어서 그런지 피부탄력도 없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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